2007.12.06 19:12

[2007 인하대 선거 특집 1] 총학 선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본 인터뷰와 분석내용들의 작성은 행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인하대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최종 유권해석을 받아 행하여진 것으로, 인터뷰를 제외한 모든 내용의 배포에는 선거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라고 했습니다만 선거기간에는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든 행위가 불가능한지라, 부득이 선거기간이 끝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선본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Ellif입니다. ^^
 그동안 3일간 인하대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했던 인하대 총학생회 선거 및 졸업준비위원회 선거가 방금 전에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3년 만에 두 개의 선본이 인하대 총학생회 자리를 놓고 대결했는데요, 저는 나름대로 그 자료들을 보면서 두 선본들이 가지고 있는 정책에 대한 생각들이 뚜렷하고 명확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책자료들이나 인하대학신문의 인터뷰들을 받아보면서 양쪽의 공약에 뭔가 미진한 부분들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총학생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기 전에 양쪽의 공약을 들어보면서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총학 선본들 간의 인터뷰!

 인터뷰를 들어가기 전에 인하대 선거에 대한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몇 가지만 지적하고 싶습니다.

 1) 이번 선본은 두 선본의 출신이나 배경 모두가 엇갈립니다.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은 강하다> 선거본부 (이하 강하다 선본)의 정후보는 문과대고, 부후보는 자연과학대입니다. 반면에 <불가능은 없다> 선거본부 (이하 불가능 선본)의 정후보는 공대고, 부후보는 사회과학대입니다. 대학 구성원자 수로는 인하대의 반이나 되는 8000공대를 가진 불가능 선본이 앞서지만,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2) 선본의 중요 공약들도 생각해보면 재미있습니다. 불가능 선본은 등록금 투쟁 부분이나 핸드폰 사용 커뮤니케이션이 강하다 선본에 비해 뛰어납니다. 이에 비해 강하다 선본은 문화공간 부분이나 학사 정책 부분이 불가능 선본에 비해 뛰어납니다.


 그 결과는 잠시 후에 총학생회 개표가 진행되는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전해드리도록 하겠고, 그럼 본격적인 선본들과의 인터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불가능은 없다> 선본부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정후보자는 정권희 (02, 토목 4) 학우님, 부후보자는 김은승 (04, 정외 4) 학우님이 출마하셨는데, 저는 이 중에서 김은승 부후보자님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장소는 학생회관 6층에 임시로 마련된 후보사무실이었습니다. 이 인터뷰는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날인 12월 3일 오후 6시 20분부터 약 18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은 강하다> 선본입니다. 정후보자는 조남명 (99, 한국어 4) 학우님, 부후보자는 박종수 (01, 생명 3) 학우님이 출마하셨는데, 저는 이 중에서  님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장소는 학생회관 5층에 임시로 마련된 후보사무실이었습니다. 시간은 같은 날 오후 8시 24분부터 22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분석과 내용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고, 그럼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신고
Trackback : 0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