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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

가톨릭 성가에 있는 엄연한 저작권 침해 하나의 저작물의 저작자를 밝히지 않고, 허락도 안 받고, 거기다가 저작자에게 연락도 없이 개변하는건 분명히 저작권법에 의해 범죄이다. 그렇다면, 지금 소개할 이 사례는 당연히 범죄일 수 밖에 없다. 일단 가톨릭 성가 449번, . 작사, 작곡자는 없고, 그냥 내용이 써져 있다. 그리고 원본으로 추정되는 통일찬송가 304장, 새찬송가 574장의 반병섭 작사, 이동훈 작곡의 .곡조명은 우리들의 젊은이. 자.. 그럼 이 곡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한 곡이 얼마나 비슷한지에 대해서는 곡조와 가사로 판단할 수 있겠다, 따라서 두 곡의 차이나 비슷한 면에 대해서 곡조와 가사의 차이를 판단하면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다. 일단 가톨릭 쪽의 멜로디와 개신교 쪽의 멜로디를 마비노기 코드로 전환시켜 보자. 가톨릭 c.. 더보기
오랫만의 단상. 로봇생활관 - 개신교에 대한 반감은 주류의 것인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을 잘 집어내 준 글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교회에서 정리기간을 두고 진짜 교인들만 교회에다 올리면 '7만명' 되는 교회에서 과연 얼마로 줄어들까 생각해 보았다. 아마 네자리 수, 많아도 다섯자리 초반으로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 다른 교회로 가서 거기서 입교한 우리 동생도 어느새 울교회 속회원으로 들어가 있는데, 문제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냥 넘어가란다. 이제 곧 한번 철저히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짜피 '감리교회를 리드하는' 울 교회가 한번 이렇게 철저히 줄이면 아마 감리교.. 그리고 다른 교회로도 파도가 퍼지겠지? "언론과 정부는 모든 책임을 한국 개신교의 공격적 팽창주의 정책으로 몰아가려고 한 .. 더보기
From Japanese Blog.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220253 을 번역한 곳에 달려있는 코멘들입니다. Commented by zzz at 2006-02-15 20:52 정당한 크리스트교의 목사는, 「야스쿠니」를 언급하는 것은 있어도, 영토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먼저 없다고 해도 좋다. 정치에 참견하는 목사는, 세계평화를 주창하는 공산당과 같다. Commented by KEASE at 2006-02-15 22:02 x 이른바 반도계 목사입니까. Commented by 있지 않아 at 2006-02-15 22:39 x 수집한 역사 자료, A4 용지10 매에 나누었다.. 적지 않아? 혹시 그것, "혐일류"의 복사본? Com.. 더보기
샘물교회≠INTERCP 뭐 최한우 목사님이 어쩌구 저쩌구해서 뭔 소린가 했더니만 [ 디씨뉴스 ]에서 봤는데.. INTERCP쪽을 손석희님이 인터뷰하는 장면이었군요. 정말 이걸 Wrap해서 내놓는 MBC와 디씨나.. 다 왜곡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건 정말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INTERCP는 샘물교회와 무관합니다. 인터콥은 전문인 선교사로 그 땅으로 들어가서 [ 10/40창 ]을 뚫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진선교의 개념을 충실히 받아들이고 있고, 전문인들만 보내죠. 그리고 선교단체입니다. 따라서 기도하고, 전도하고 해서 그 땅을 전략적으로 뚫어, 주님이 오실 길을 개척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샘물교회에 대한 연결성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지적하실 수 있는 분? 제가 알기로도 협력단체인것 이외에 아.. 더보기
2~30년후의 가톨릭은 어떻게 될까? "2~30년후의 가톨릭은 어떻게 될까?" 라고 묻는다면 가톨릭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아니 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개신교인들은 최소한 그러한 생각이라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 정세와 복음 전파를 연관해 생각하고 있다.1) 그리고 넘쳐나는 선교단체와 교육 과정들..(ex) Mission Perspectives..) 그렇다면 어느정도 가톨릭 교인들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 개신교인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 같다. 하지만 개신교 몸 안에 있는 영적인 흐름들과 유산들은, (특히 세계선교나 은사, 치유에 관한 것은) 가톨릭도 무시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물론 신사도적 운동이 보이는 .. 더보기
한국 코스프레의 미래 : 발전, 도전, 응전 (작성중) * 일단은 이 글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Press할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이건 작성중입니다. 완성된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Ellif : 2000년 10회 코믹월드부터 코믹월드를 참가하기 시작, 코스계에 있는지 7년차를 맞는다. 몇년전부터는 사진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코스프레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도 즐겨함. 우리 내 한계 돌아갈 수 없는 길 내 꿈속에 내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in, 명동 엘프녀 영상) 0. 서론 일단 현재의 한국의 코스프레가 어떠한가에 상관 없던 간에,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것이 있다. 현재 한국의 코스프레는 일단 한 문화가 그 문화로서 맞이 할 수 있는 최고조에 도달한 것 같다는 사실이다. 즉, 코스프레는 지금까지 10년이 안되는 짧은 동안 계속해서 큰 발전을 해 왔다... 더보기
교수닷컴 웃기다.. 몇일전 교수닷컴 이야기듣고 정말 어이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오랫만에 교수닷컴을 검색해 보니까 교수닷컴 검색을 해서 [ 완전히 정리 ]해 버렸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던킨도너츠 정도는 아니게 정리되어있다는 사실. 덕분에 네이버에서도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없었다. 하지만 웃기는 이야기에 정말 어이없음을 느낀다. 당신들이 잘못한건 없고, 그래서 [ 던킨도너츠처럼 정리 ]하겠다는거냐? 뭐냐? 사실 적시는 둘째치고, 당신들이 ***떠는 소리는 더 못 참아주겠다. [ 관련없는 내용까지 해서 내용 중단 요청 ]하고.. 교수닷컴 이름으로 [ 동영상 ]이나 올리고 앉아있고.. 당신들이 무슨 [ JMS ]라도 되냐? 그렇게 저 단체랑 똑같은 수법 써서 당신네들이 더러운 존재라는걸 보여주고 싶어? 그래.. 확실.. 더보기
진리와 거짓, 그리고 그 사이 오늘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을 했다는 사실과 그 사실을 잘못 했음에 대해서는 저는 이의가 없고, 또한 이러한 것이 사과해야 할 것임에 대해서는 분명히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원래 본성은 그 사과를 빨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쪽의 사람들은 그걸 온전히, 즉시, 빨리 하라고 그르치더군요. 무슨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는 말을 실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사과글을 쓰고 나왔는데, 저는 언제나 저를 내놓고 나누려고 하는데, 결국 느낀것은 그 일에 대한 제 온전한 생각과 감정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남이 원하는 것을 쓰기를 원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코멘트 하지 말고 그냥 원하는대로 그대로 써주는 것이 더 나을 뻔 했습니다. 결국 결론은 그렇게.. 더보기
도검 개정안 사건, 아직 안 끝났습니다. 올해 초에 어이없는 입법예고로 코스어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안(2007-4호)에 대한[ 새 입법안(2007-8호) ]이 2007년 6월 1일자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안의 주요 내용은, 가. 분사기 정의 개정안에 "제1항에 규정된 기타 물리적인 힘으로 분사하는 분사기중 총포형이 아닌 것으로서 내장된 작용제의 무게가 20g 이하이거나 최대 사거리가 3m 이하인 것은 제외한다"를 예외조항 (제2항)으로 추가 신설 나. 제26조(교육실시) 제 1하 총포 소지허가 신청자 교육면제 대상에 "바. 행정자치부 령이 정하는 평가시험합격자"를 추가 .. 이렇답니다. 그리고 법안 내용에는 문제가 되는 가검 규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사실은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어제 경.. 더보기
JMS, 정명석 검거가 확인되었습니다. 어젯밤부터 정명석이 잡혔다는 보도가 나와서 인터넷이 이제 슬슬 난리도 아니죠? 언론에서는 정명석으로 보이는 사람이 검거되었다고 했지만, 안티 JMS의 선봉에 서 있던 antijms.net 쪽에서 검거를 정식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관련 내용입니다. 내용이 좀 길어서 글상자로 옮깁니다. 원본은 여기에 있습니다. [상황실공지] 정명석 교주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더 슬프고 기쁜 소식입니다. 작성일: 2007/05/12, 03:24:45 작성자: 상황실 현재 요녕성 심양시의 구치소에 구속되어 있습니다. 일부 언론이 "정명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라고 보도하고 있으나, 현재 그 구치소에 있는 바로 "그 분"은 JMS 교주 정명석임을 저희가 공식적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함께 구속되어 있는 "윤모"라는 인간은 지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