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렛츠 그루브, 삶을 즐기기 위한 어느 그녀들의 노래 여기는 필리핀입니다. 필리핀 회선 사정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작 접속해서 살펴보니 생각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인지라 우선 컴퓨터를 통해 글만 올립니다. 내일 UP에 가면 어떻게든 처리해 볼게요 ㅇㅁㅇ 처음에는 꽤 놀라고 있었다. 박신영씨가 새로운 글을 썼다고? 게다가 이번에는 제일기획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이미 디자인로그에서 을 받아 읽었었던 나로서는 이 가지고 있었던 메시지의 영향력이나 를 생각해 보고 나서는 그녀가 올린 새로운 글이 어떠한 것이었을지를 가다잡을 수 없었다.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다. 처음 받아본 책은 생각보다 컸다. 물론 신국판, 46판에 익숙해진 일반 남자에게는 부담스러울 것 같기는 하지만, 오히려 책을 읽게 되면서 사실 애초부터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