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lkabout/바톤

피터가 말하길

 이 블로그로는 처음 하는 바톤이군요:)

바톤 경로 : [ 로이엔탈 ] → [ Charlie ] → [ 아이리스 ] → [ 스토리정 ] → Ellif

일단 지시문은 이렇습니다.

피터가 말하길: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을 집으세요
23쪽을 펴세요.
다섯 번째 문장을 찾으세요.
이 지시사항들과 함께, 그 문장을 당신의 블로그에 올리세요


가장 가까이 있는 책.. 을 보니


요 상황에서 가장 가까운 책은 이거인것 같네요.


이 책의 23p. 다섯번째 문장은 이렇습니다:)
(단, 연속되지 않는 첫번째 끊어진 문장을 첫 문장으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위임이 지속적인 분업이 되고 전문가의 영역이 되고 특권이 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은 공동체와 사람들의 생활에서 차츰 분리되기 시작했다.
- 노리단, 일하며 논다, 배운다 (민들레)

보너스로 가장 최근에 읽고 있었던 책도.



그런데 이 책의 문장은 특별합니다.

담임목사를 모셔야 하는데 좋은 목회자를 소개해 달라는 것입니다.
- 이재철, 비전의 사람 (홍성사)


... 여러분들도 해보셔요.
참고로 트랙백은 맨 처음 분과 스토리정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