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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에게 투표하면 안되는 세가지 이유 이 글을 쓰고 있는 2007년 11월 28일은 법적으로 유권자 누구에게나 선거운동이 허용된 기간입니다. 우선 여러분들의 이해를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성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개신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민주노동당에 자의로 가입하여 당비를 납부한 적이 있습니다(현재는 민주노동당에 당비를 납부하지 않으나, 당적에는 등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민주노동당의 당 정책을 지지하지 않지만, 한나라당의 정책이 그리 보기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사실 처음에는 이명박씨를 지지하려고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 했습니다. "이쯤에서 여야간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한반도 대운하를 분석하면서 그것이 허상에 불과한.. 더보기
금색의 코르다, 시청률을 분석하다 며칠 전에 학과 수업에서 애니메이션을 분석하여 발표를 할 필요가 있어서 그때 [ 금색의 코르다 ]를 보면서 다양한 내용을 조사했었는데, 오늘은 애니메이션의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금색의 코르다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다시피, , , 혹은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제작사인 [ KOEI ]사에서 만든 게임을 만화화한 이후, 별도의 '코르다 제작위원회' (KOEI, ANIPLEX, 白泉社, TYO, ゆめ太カンパニ-의 5개사)를 구성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하면 KOEI에서 옆에 보이는 것과 같은 '아름다운 콘텐츠'를 만들어 낼수 있느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 안젤리크 스페셜 ] 이라는 게임을 해보신 분이 있다면, KOEI가 하는 작업들이 단순히 전략, 액션등에 .. 더보기
Ellif's sikrit parakle의 포스팅 원칙 일단은 이런 글을 많은 블로그포스팅이 왔다갔다하는 블로그스피어에 올리는게 알맞는 일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Adsence까지 갖다 달기로 개인적으로도 결정한 만큼, 개인적으로는 이 블로그가 앞으로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에 대해 나름대로 문서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포스팅 원칙을 나름대로 정하려고 합니다. 곧 블로그 이름이 바뀌게 되겠습니다(esca lae등으로)만, 어쨌든 'Ellif's sikrit parakle'의 포스팅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블로그는 내용의 시의성보다는 적절성, 그리고 정확한 내용을 실으려 노력합니다. 2. 이 블로그는 정치관련 이슈, 진리 및 인권과 관련없는 논쟁에 대한 포스팅을 최대한 피하며, 비도덕적.. 더보기
플레이톡, 최근 사태에 대한 입장 발표 플레이톡을 운영하는 (주) MNCSOFT 운영자인 한정환 대표께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19일 오후 8시 10분께 발표하였습니다. 일단 해석을 차치하고서라도, 전문으로 복사하여 올립니다. 성명서에 대한 답변플레이톡을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어 플레이톡 이용에 불편과 우려를 끼쳐 드린점 사과를 드립니다. 우 리는 새로운 온라인 세상을 이루어 왔지만 현실은 어둡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만의 인터넷 서비스가 오픈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숫자의 서비스가 소리 없이 문을 닫습니다. 많은 온라인 서비스의 성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 주역은 바로 유저 여러분이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해서 능력이 없는 서비스는 살아 남을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외수님이 퍼달라고 해서 퍼 올립니다. 이외수님이 방금 플레이톡에 하나의 글을 퍼 올리라고 요청하셨네요. (http://playtalk.net/oisoo/2007-11-18/015421/) 말씀에 따라서 내용 전체를 퍼 올립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정의가 다시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 제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이외수 갤러리로 옮깁니다. ============================================== 시간이 없는 관계로 무지한 인간이 몇자 적겠습니다. 23개월 천사가 돌보와 주길 바라던 어린이집 원장 부부에게 상습 폭행등 가혹행위를 당하여 장파열로 인하 복막염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원장부부는 아이가 피아노의자에서 떨어져 그렇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23개월.. 더보기
[사진화보] 10월 21일, 플레이톡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21일 플레이톡에서는 유저들의 대거 항의가 잇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대거 항의에 놀란 나머지, (주) MNCSOFT 대표 한정환씨께서는 10월 22일 0시를 기해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오던 라운지를 네, 다섯 시간동안 제거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런 일이 왜 갑자기 발생한 것일까요. 이 모든 일은 다음 공고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여러분들께 당시 공지를 다시한 번 올려드립니다. (이 내용이 믿기지 않으신다면, http://goigoi.tistory.com/1175525052에서 재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 전 연령대의 유저가 쾌적한 환경의 플레이톡 이용을 위한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 시작 예고일: 10월 26일(금), 고의 및 악의적인 경우 예고 기간 없음. 1... 더보기
플레이톡, 도대체 언제까지 유저들과 싸우실겁니까? 또다시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1일에 유저들과 사용자들간에 큰 싸움이 벌어졌던 (주) 플레이톡이 운영하는 플레이톡에 또다시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21일 사태의 문제가 되었던 플레이톡의 유저 사태의 기반이 된 라운지를 유저들간의 동의 없이 분할시키는 정책이 발현된 것입니다. 당장 라운지가 조금씩 시끄러워졌습니다. 덱순님, 모굴리님이 항의하시기 시작했으며,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져 가네요. 하지만 저는 21일의 사태가 나지 않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아니, 지금 상황에서도 HAN님이 분명히 밝혀주면 됩니다. 전체 라운지도 냅두되 주요 라운지는 도시로 하겠다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런 취지에서 이야기를 인식하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21일 이후로 호되게 유저들의 비판을 .. 더보기
(주) 플레이톡 한정환 대표와의 이메일 전문 다음의 내용은 지난 10월 21일에 26일 부로 검열을 실시하겠다는 발표가 이루어 졌을 떄에 공지에 따른 의견 제시에 대한 요청에 따라 제가 제시했던 의견서와 그 대답들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 (주) 플레이톡 대표 한정환씨는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면 공개해도 좋다'고 해석될 수 있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일단 전문을 공개합니다. 나중에 '자신의 회사나 자신의 인격권에 해가 될' 경우에 요청을 하시면 한정환씨가 쓰신 부분은 삭제하고, 이에 따른 변조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건에 대한 요청은 편한 관리를 위해 이 글의 댓글로만 받습니다. (이메일로는 받지 않을 것입니다.) Copyright by Ellif de arsle & HAN, 2007 이 내용의 전부는 사실이며, 과장이나 삭제, 수정이 한 .. 더보기
Campus Herald - Vol 74 (9.17~23) 74호부터 캠퍼스 헤럴드 (http://camhe.com)에 대한 비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2학기 개강이 시작되는 71~2호부터 하는 것이 정상이고, 미리 분석한 자료가 있었지만, 포스팅 작성이 늦어져서 올리기에는 시의성이 없었던 면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인하대 기준으로 배포되는 날이나 그 다음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비평은 회사 홍보 내용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않습니다. * 본 비평은 개인의 의견이며, 어느 단체나 집단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 본 비평은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으로 작성됩니다. Campus Herald - Vol 74 (2007.9.17~23) 배포일자 : 9. 18 (인하대 기준) Staff roll (6p) - 깜이 되는 기사 도저히 무슨 .. 더보기
교수닷컴 글이 드디어 게시중단되었습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 모두 조치를 취하신 모양이군요. 따라서 제가 글에 기재해 드렸듯이 법적 조치를 지금부터 밟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안으로 에 두개의 글에 대하여 스캔만 끝나면 조정 신청 넣을 예정입니다. 과연 교수닷컴의 이 행위가 정상적인 행위인지 따져서 물을 것이고요, 안되면 민사소송도 감행하겠습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끝장을 내 줘야겠지요?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가 승리해야지, 거짓과 폭력, 그리고 위압이 승리해서는 안되겠지요. 하여튼 두고봅시다. 교수닷컴 전산실 여러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