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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천주교 공식 찬양집의 상호영향성에 대한 분석 (초안) 분석의 필요성 개신교의 경우 새 찬양과 새 성가가 '물 붓듯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가톨릭과 개신교, 그리고 성공회를 비롯한 전체 기독교 사이의 찬양의 레퍼토리나 그 범위, 가사 등이 서로 달라지고 있어서 같은 가사를 쓰는 영어권 국가와 달리 상호호환되는 곡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확한 상호 비교를 실시할 필요성이 인정된다. 또한 저자는 2007년 8월에 가톨릭 성가에서 "가슴마다 파도친다"가 저작자 표기 없이 게제되어 있는 상황을 보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포스팅을 [ 본인의 블로그에 게제 ]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기사의 댓글 중에서 "가톨릭 성가 중에서 개신교가 가져간 성가가 많다"는 식의 반응이 많아, 정확한 연구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점을 인정하고 본 분석을 진행하게.. 더보기
<ZAKO의 77가지 사진 잘 찍는 법>, 뭔가 좋긴 한데 뭔가 부족한 사진기를 잡은지 벌써 14년째가 되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과 풍경들을 재미로, 또는 취미로 찍어 왔지만 많은 사람들을 찍으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어떻게 잘 찍는 지를 이야기하고 평가하기 이전에, 많이 찍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각각의 사진은 그 시점(momentum et punctum)에서만 포착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찍고 싶었던 이미지를 찍지 못한다면 당연히 기분이 나빠질 수밖에 없고, 따라서 순간의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는 직감과 실력도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 직감과 실력은 배움과 실전을 통해서만 강해질 수 밖에 없다. 필자는 그런 의미에서 의 출시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뭔가 부족함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물론 머리말에서 저자들은.. 더보기
숨겨왔던 파워포인트의 진면목,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회사통 파워포인트 2013>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내게 줄 게…"로 시작되는 Am, 4/4의 곡, 미디어와 무관한 삶을 살아오지 않은 30대 이하라면 다 들어보셨으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클래지콰이의 라는 이 '유명한' 곡을 떠올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도 이 책이 그저 다른 파워포인트 책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파워포인트에 대해서는 솔직히 그냥 쓰는 대로 쓰면서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들을 파워포인트를 통해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봐야 할 부분도 그닥 없다고 생각도 했었다. 그래서 책을 처음 읽을 때만 해도 '왜 앞에 누구라도 알기 쉬운 내용이 나오는 거지? 저런건 대충 파워포인트를 만져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겠는데' 라면서 .. 더보기
코사모의 10월 평택 행사에 대해서 몇 가지 사안을 질의해 보았습니다. 업데이트 : 경기문화재단 평택추진단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10월 23일 (수) 저녁 6시까지 [코스어], [사진사], [어린이] 들의 콘테스트 참가자 신청을 받으니 참조하시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http://ggcf.or.kr/html/notice/notice_info.asp?not_idx=32261&flag=READ 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공고된 내용 중에 일부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내일 추가 문의전화를 하고 새로운 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의 질문과 답변은 코사모가 평택에서 코스축제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제가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물어본 내용과 거기에 대한 대답입니다. 대충 읽어보셔도 질문과 답변이 무슨 이.. 더보기
<설국열차>, 담론의 부재에 던진 하나의 외침 이건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정확하게 던지고 싶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글로 쓰겠습니다. 1. 한국 사회는 그동안 담론 부재의 공화국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까 29만원 부릉부릉 전땅크의 독재가 '소중히 가꿉시다~ 다시 찾은 우리의 젖줄~'이라고 뻥치면서[콘크리트로 강을 죽여놓고 '다시 찾았다'니, 참 할 말이 없다] 한편으로 조장한 국풍81, 3S 정책이라는 사회 문화의 풍기 문란화, 그리고 1990년대 중후반을 통하여 이루어진 사회 담론으로서의 경제의 중심화를 거치면서 사회는 경제, 아니면 살아남기라는 극단적인 하나의 담론에만 빠져들었다. IMF가 터졌을 때는 하물며 대중음악도 이나 와 같이 IMF로 경제활동 가능성을 손상한 사람들을 다독이기 위해서만 존.. 더보기
<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으로 한 발자욱씩 걸어가라! 포토샵은 그것을 쓸 줄 아는 능력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물의 차이가 큰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나 같이 사진을 펜 툴 써서 보정하는 정도에서만 그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들이 포토샵 기술을 조금만 익히면 금새 일러스트나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차이는? 의외로 생각하기보다 작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을 어려워 한 채로 물러선다. 그리고 포토샵을 잘 써서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들은 이 정도 하시니까 나는 이 정도겠지? 하고 물러서는 경우도 매우 많다. 그 이유는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 은 그 답을 제시해 주겠다고 나선다. 물론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책을 넘겨보고 있으면 도대체 무슨 소리일지 모를 듯한 내용이 담.. 더보기
<HTML5 게임 프로그래밍>, 이것은 하나의 스토리텔링 일단 난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을 받아보겠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이게 HTML5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고, 최근 HTML5가 뜨고 있으니,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 당연히 사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책을 받아 보았다. 책을 시킬 때만 해도 그렇게 이 책의 리뷰가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에 나름 기대를 했으나... 처음에 이 책을 보고 든 생각은 하나였다. "이거 리뷰 제대로 못 쓰는 거 아냐?" 그만큼 책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다. 700페이지나 되는 글은 일단 일반서라면 읽기에 후달릴 수 밖에 없는 꽤 긴 분량의 글임과 동시에, 순순히 글을 읽기가 두려워지는 정도의 글이다. 더군다나 첫 페이지부터 이런 글이 있어서 깜짝하고 놀랐다. HTML5의 기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면, (한빛미디어, 2.. 더보기
애니믹스 나이트 #01 : Blue 후기 처음에 애니믹스 나이트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애니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건 좋은데, DJ MIX 행사에는 가본 적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해서 클러빙 다운 클러빙 행사에는 가본 적이 없었으니, 굳이 가봤자 재미있는 행사가 될지는 잘 모르겠...() 다고 해야 하나? 싶었다. 하지만 애니믹스 나이트에 요즘 없는 돈 만 오천원까지 넣으며 공식적으로 예약을 하게 된건 바로...() 이번 행사의 주축이 되었던 위에 보이시는 만 이천원짜리 150장 한정음반 때문이었던 것이다(?). 만은 아니었고 디자이너 누구의 이야기도 있었던 데다가, 아무래도 시드사운드도 모르는 곳도 아니기도 해서였다. 일자도 어느 모임과는 달리 토요일이라서 가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기도 했다. 사실 Animix night 관련해서 .. 더보기
대학내일 654호 - 코믹월드? 코스월드? 대학내일 이번호에 서코 기사 떴네 (._. 대학생 기자라고 크앙부스에 와서 이야기하던 분들인가. 근데 코스프레에 대한 사진+기사가 잔뜩 !— 먹방 슈가쨔응 (@SugarReactor) 2013년 6월 5일 이 트윗을 본 때가 6월 5일. 그러니까 대학내일은 벌써 월요일날 학교에 배부되어가지고 한 부를 얻어온 상태였지만 들여볼 여유가 없어서 한 번도 들여보지 못한 상태였던 수요일이었다. 그 때 나는 할 일이 있어서 서울로 나와 있었고, 가방에는 대학내일을 이미 빼 두어 집에 보관해 둔 상태여서 다음날 보기로 하고, 그 다음날 일어나 대학내일을 펼쳐드니, 의외로 다섯면이나 되는 기사 안에 빼곡히 코스 사진이 박혀 있다. 대학내일에서 이렇게 문화 행사에 대해서 특집 지면을 할애해 준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 더보기
116회 서코 토요일 후기 + 사진 안녕하세요. 엘리프입니다. 일단 자세히 사진 촬영 후기를 올리는 것이 마땅하나,학교 관련 부분도 있고, 사진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한 관계로 먼저 정리한 사진만 올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