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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모의 10월 평택 행사에 대해서 몇 가지 사안을 질의해 보았습니다. 업데이트 : 경기문화재단 평택추진단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10월 23일 (수) 저녁 6시까지 [코스어], [사진사], [어린이] 들의 콘테스트 참가자 신청을 받으니 참조하시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http://ggcf.or.kr/html/notice/notice_info.asp?not_idx=32261&flag=READ 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공고된 내용 중에 일부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내일 추가 문의전화를 하고 새로운 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의 질문과 답변은 코사모가 평택에서 코스축제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제가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물어본 내용과 거기에 대한 대답입니다. 대충 읽어보셔도 질문과 답변이 무슨 이.. 더보기
<설국열차>, 담론의 부재에 던진 하나의 외침 이건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정확하게 던지고 싶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글로 쓰겠습니다. 1. 한국 사회는 그동안 담론 부재의 공화국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까 29만원 부릉부릉 전땅크의 독재가 '소중히 가꿉시다~ 다시 찾은 우리의 젖줄~'이라고 뻥치면서[콘크리트로 강을 죽여놓고 '다시 찾았다'니, 참 할 말이 없다] 한편으로 조장한 국풍81, 3S 정책이라는 사회 문화의 풍기 문란화, 그리고 1990년대 중후반을 통하여 이루어진 사회 담론으로서의 경제의 중심화를 거치면서 사회는 경제, 아니면 살아남기라는 극단적인 하나의 담론에만 빠져들었다. IMF가 터졌을 때는 하물며 대중음악도 이나 와 같이 IMF로 경제활동 가능성을 손상한 사람들을 다독이기 위해서만 존.. 더보기
<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으로 한 발자욱씩 걸어가라! 포토샵은 그것을 쓸 줄 아는 능력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물의 차이가 큰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나 같이 사진을 펜 툴 써서 보정하는 정도에서만 그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들이 포토샵 기술을 조금만 익히면 금새 일러스트나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차이는? 의외로 생각하기보다 작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을 어려워 한 채로 물러선다. 그리고 포토샵을 잘 써서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들은 이 정도 하시니까 나는 이 정도겠지? 하고 물러서는 경우도 매우 많다. 그 이유는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 은 그 답을 제시해 주겠다고 나선다. 물론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책을 넘겨보고 있으면 도대체 무슨 소리일지 모를 듯한 내용이 담.. 더보기
<HTML5 게임 프로그래밍>, 이것은 하나의 스토리텔링 일단 난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을 받아보겠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이게 HTML5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고, 최근 HTML5가 뜨고 있으니,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 당연히 사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책을 받아 보았다. 책을 시킬 때만 해도 그렇게 이 책의 리뷰가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에 나름 기대를 했으나... 처음에 이 책을 보고 든 생각은 하나였다. "이거 리뷰 제대로 못 쓰는 거 아냐?" 그만큼 책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다. 700페이지나 되는 글은 일단 일반서라면 읽기에 후달릴 수 밖에 없는 꽤 긴 분량의 글임과 동시에, 순순히 글을 읽기가 두려워지는 정도의 글이다. 더군다나 첫 페이지부터 이런 글이 있어서 깜짝하고 놀랐다. HTML5의 기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면, (한빛미디어, 2.. 더보기
애니믹스 나이트 #01 : Blue 후기 처음에 애니믹스 나이트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애니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건 좋은데, DJ MIX 행사에는 가본 적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해서 클러빙 다운 클러빙 행사에는 가본 적이 없었으니, 굳이 가봤자 재미있는 행사가 될지는 잘 모르겠...() 다고 해야 하나? 싶었다. 하지만 애니믹스 나이트에 요즘 없는 돈 만 오천원까지 넣으며 공식적으로 예약을 하게 된건 바로...() 이번 행사의 주축이 되었던 위에 보이시는 만 이천원짜리 150장 한정음반 때문이었던 것이다(?). 만은 아니었고 디자이너 누구의 이야기도 있었던 데다가, 아무래도 시드사운드도 모르는 곳도 아니기도 해서였다. 일자도 어느 모임과는 달리 토요일이라서 가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기도 했다. 사실 Animix night 관련해서 .. 더보기
대학내일 654호 - 코믹월드? 코스월드? 대학내일 이번호에 서코 기사 떴네 (._. 대학생 기자라고 크앙부스에 와서 이야기하던 분들인가. 근데 코스프레에 대한 사진+기사가 잔뜩 !— 먹방 슈가쨔응 (@SugarReactor) 2013년 6월 5일 이 트윗을 본 때가 6월 5일. 그러니까 대학내일은 벌써 월요일날 학교에 배부되어가지고 한 부를 얻어온 상태였지만 들여볼 여유가 없어서 한 번도 들여보지 못한 상태였던 수요일이었다. 그 때 나는 할 일이 있어서 서울로 나와 있었고, 가방에는 대학내일을 이미 빼 두어 집에 보관해 둔 상태여서 다음날 보기로 하고, 그 다음날 일어나 대학내일을 펼쳐드니, 의외로 다섯면이나 되는 기사 안에 빼곡히 코스 사진이 박혀 있다. 대학내일에서 이렇게 문화 행사에 대해서 특집 지면을 할애해 준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 더보기
116회 서코 토요일 후기 + 사진 안녕하세요. 엘리프입니다. 일단 자세히 사진 촬영 후기를 올리는 것이 마땅하나,학교 관련 부분도 있고, 사진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한 관계로 먼저 정리한 사진만 올립니다. 더보기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는 실제로 해보는 자만이 존중받는다 earpile, Creative workshop #1 (feat. MOR), Seoul, 2013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책인 의 블로그 리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하지만 오늘 리뷰는 다른 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고자 한다. 책 리뷰를 보러 왔다가 서두부터 종교드립에 빡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만큼은 이 책의 꼭 서두에 언급해야겠다. 을 읽어 나가면서, 이 책과 비슷하게 생긴 책 한 권이 곧바로 떠올랐다. 의외스럽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그 책은 한국 예수전도단 초기 때부터 간사로서 사역하셨고, 지금은 예수전도단 동아시아 책임자로 사역하시는 홍성건 간사님이 쓴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이었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내용은 특별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하.. 더보기
케이크스퀘어, 한국 동인 생태계의 미래를 바꾸다 문제 : 그 코믹월드The Problem : the Comic World 어떤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콘텐츠와 그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어 이들을 이용한 비공식적 미디어 믹스 차원에서 책이나 소설, 또는 기타 문화콘텐트를 저작하는 행위를 우리는 동인 활동이라고 칭하고, 그리고 그러한 활동의 결과물로 도출된 결과물 중의 일부를 동인지라고 한다. 그러나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작비용이 들어가고, 그리고 이 제작비용을 일정 부분이라도 회수하기 위해서는 판매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집중된 시간 내에 동인지를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제 활동의 결과의 집대성이 바로 동인지 판매 행사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판매 행사에 있어서 국내에서 거의 반독점 상태로.. 더보기
TEDxInhaU 6회 후기 TEDx 붐 초기에 [ TEDxYonsei ] (3회 하고 지금은 중단되었습니다만 TEDx 초기 붐의 선두주자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를 통해 아 이게 TEDx구나 라는걸 알고 뭐 이것 저것 이야기도 듣고 하기도 했고, TEDxInhaU는 1회나 2회를 보면서 프로그램에 실망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동안 관심을 크게 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TEDxInhaU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게, 강사진이 재미있어졌습니다. 특히 최근 이노센트 미디어와 동인음악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알게 되었던 초콜릿파우더의 리더인 노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나와바리(?)인 인하대에서 이런 소식이 들렸는데 제가 안 갈 수도 없는지라 좋은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개신교의 정신을 본받아 나인형이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