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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일본 여행기 (16) - 5일차 ㄱ : 신칸센으로 첫 긴 여행 (1)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짧은 것 같지만 긴 잠을 달게 자고, 아침에 기상 알람으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곧바로 다시 짐을 싸두고 씻고, 옷을 입고... 할 일이 많았죠. 그리고 나서 따뜻하게 셋이서 밥을 먹자고 제안할 생각으로 햇반과 3분요리를 정확히 3인분 데워 내밀었더니, 게리 선교사님이 당장 카루이자와역으로 가야 한다고 나가자고 하십니다... 어쩔 수 없이 먹고 있던 제 햇반을 챙기고 다시 나섰습니다. 나머지 2인분은 그 분들이 알아서 드셨겠죠, 아마도, 집 앞에.. 더보기
2012 일본 여행기 (15) - 4일차 ㅁ : 게리 선교사님 (2)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게리선교사님과 카루이자와 마을 한 바퀴를 돌고, 이제 학교가 끝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러 그 학교로 같이 가기로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건물 사진 하나입니다. 아까의 '카루이자와 역사의 길'표식이 유니온 교회 앞에 서 있는 것을 확인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거리의 이름은 오디토리움 거리로, '메이지 시대부터 (개신교) 외국인 선교사들이 운영한 유니온 교회가 하기 문화 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한 것을 두고 아까의 교회 건물을 오디토리움으로 칭한.. 더보기
2012 일본 여행기 (14) - 4일차 ㄹ : 게리 선교사님 (1)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카루이자와역에서 선상역으로 올라가서 북쪽 출구로 향했을 때 저를 맞아 주신 분은 카루이자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게리 선교사님 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분은 코스어+선교사라는 매우 특이한 조합을 가지고 계시고, 일본에서 카루이자와 유니온교회의 개신교 평신도 선교사로 활동함과 동시에 [ 코스랩 ] 이라는 사이트의 운영진이자, 코스어이기도 합니다. 이 분을 만나게 된 계기는 대개 복잡합니다. 이 이야기를 다 하려면 상당히 긴 사연이 되니, 그 사.. 더보기
[공지] earpila lesdefe의 폐쇄 알림 다음의 점을 고려하여 본 티스토리 블로그의 분점으로 운영하여 왔던 earpila lesdefe ( ecos.tistory.com ) 을 폐쇄하고자 합니다. 1. 사진 정리를 해서 올려야 할 더 이상의 필요성이 사라졌습니다. 사진 정리를 하는 것은 저에게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현재 대학원에서의 공부도 끝나가고, 더 이상 코스보다 먼저 해야 하는 일들이 종종 등장하는 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할 때, 사진 정리를 해서 포토샵 만지고, 그리고 그런 시간들을 많이 들려서 결과적으로 올리는 시간을 다른 것에 쏟는 것이 오히려 보다 더 생산적인 상황일 뿐만이 아니라, 보다 더 제가 원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제가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지는 코스 사진들을 전부 제가 관리.. 더보기
2012 일본 여행기 (13) - 4일차 ㄷ : 카루이자와로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이제 에치고유자와에서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인 카루이자와로 향하기 위해 재래선 홈에서 다시 신칸센 홈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발급받지 않은 지정석권이 있어서 발급을 받아야 했습니다만, 무사히 발급을 완료하고 신칸센 홈으로 올라옵니다 신칸센 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일본다운 '오래됨' 이 느껴지는군요. 한편, 플랫폼의 재질이 아스팔트라는 점 또한 참고할만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바닥은 거의 폐타이어 재생 재질이더라도 무조건.. 더보기
2012년 10월 15일, 구글 두들 역사상 넓고, 가장 긴 두들 : 리틀 네모 두들의 탄생 두들(Doodle)을 알고 계신가요? 두들은 일반 구글 로고와는 다르게, 구글에서 특별히 기념해야 할 사람이 있을 때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드는 로고입니다. 구글의 로고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 두들을 만든 사람은 특별히 인정할만한 공덕이 있는 사람일 때에만 나오게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두들 제작자의 Chief이신 [ 데니스 황 ]이라는 유명한 두들 제작가가 계셔서 세계적으로 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어떤 수준이냐면, 구글 초기였던 2001년 8월 15일에 위에 있는 로고로 광복절을 전 세계적으로 기념한 나머지 일본 사람들이 '아니 갑자기 오늘 구글이 한국인에 의해서 해킹당했냐?'라고 마구 욕을 했었을 정도니까요[출처]. 그 덕에 매년 우리는 광복절이나 추석, 한.. 더보기
2012 일본 여행기 (12) - 4일차 ㄴ : 십일정에서 다시 에치고유자와로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열차를 타고 내린 시각은 12시 00분, 그리고 다시 반대편에서 열차가 도착할 시간은 12시 12분. 그렇다고 해서 바깥에 안 나갔다 오기는 뭐해서 역사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JR선의 재래선 승강장을 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이 쪽도 좋은것 같네요. 일본의 역사들이 그렇듯이 이 십일정역도 역사가 많이 조촐합니다. 보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유리궁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에다가 JR선과는 달리 선상역... 이긴 하지만 보기 좋죠? 반대편.. 더보기
2012 일본 여행기 (11) - 4일차 ㄱ : 십일정으로 가다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드디어 4일차가 밝았습니다. 오늘부터는 JR패스로 본격적으로 7일간의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어나서 곧바로 그동안에 3일간 스미다강 유스호스텔에 냅둔 짐을 모두 싸고 짐을 다 싸서 7일간의 대장정에 나갈 준비를 마칩니다. 햇반으로 아침 밥을 먹는 것도 좋을 듯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준비해야 하는 게 많아서 그러지는 못했기도 하고, 에키벤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다 씻고, 옷을 [ 로스트캣 ] 에서 이전에 트위터를 통해 주신 반팔티를 .. 더보기
2012 일본 여행기 (10) - 번외편 1 : 왜 JR패스여야 하는가? + 일본의 시각표는 뭐가 좋길래?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넵. 번외편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JR PASS를 이용하기 전의 3일간의 여행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JR Pass를 이용해야 하는 시점에서,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분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두가지를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번외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건 딱 두가지입니다. 첫째. JR패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은가? 네. 무조건 좋습니다. 특히 한 지역 내에 계실게 아니고 도쿄에서 오사카, 또는 오사카에서 도쿄 식으로 큰 권역의 이동을 (.. 더보기
2012 일본 여행기 (9) - 3일차 ㄷ : 이케부쿠로에서 즈북과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이제 아키하바라 역에서 이케부쿠로 역으로 이동할 차례입니다. 야마노테(산수)선/케이힌토호쿠(경빈동북)선의 아키하바라역은 위의 소부본선 지선(총무지선)을 끼고 있어서 겉보기에는 지상역인 것 같지만, 입구는 아래에 있고, 다시 그 아래에서 소부선 위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어서 선하역이 맞습니다. 고로,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입장해서 플랫폼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플랫폼 올라가는 사이가 전부 이런 오덕스러운 것들입니다...() 선 위의 광고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