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lkabout/잡담/공지

2019년 2차 JLPT N2 후기 올해 마지막 JLPT에 오랜만에 응시했다. N3을 치고 나서(이 때 쳤던 N3 문제가 곧바로 1차 '예시문제집'으로 나왔으니 정말 오래된 일이다)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긴 하지만 어쨌든 JLPT 1급으로 가는 길을 오랜만에 밟아서 좋았다. 시험장에 있었던 사람들 수가 정원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한일 대립 속에서도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JLPT의 시행 기관이 보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려고 노력하는 등 구체적인 정보 언급은 '부정 행위'로 한정하고 있어서 (물론 다 풀려나왔지만 말이다) 자세한 문제 내용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구체적으로 봤던 시험 내용을 평가해 나가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 시사일본어학원에서 홈페이지에 경향분석을 .. 더보기
2018년 엘리프 신년사 신 년 사 하나님 나라와 민주주의 국가 : 이뤄졌으나 이뤄지지 않은2017년 한 해동안 하나님께서는 어둡던 이 나라에 구원을 베푸사 9년동안의 이명박근혜 폭정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폐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또한 문재인 대통령을 세워주셔서 하나님 나라에 필요한 국가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아직까지 위험속에 처해 있습니다. 북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고,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을 결사옹위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노동조합 세력 등을 매일 저주하는 세력이 일어나 이 나라에 하나님께서 내리시고자 하는 은혜를 막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017년의 자유와 해방감에 만족하지 말고, 나라를 위해 늘 깨어 기도하고 싸울 때가 왔습니다. 온전한 민주주의 국가를 이루기 위한 대한.. 더보기
2013년을 30장의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느덧, 끝나지 않을 것 같은 2013년이 끝나게 되었네요. ㅠㅠ 생각해보면 올해는 변동 사항도 많았고, 새로이 시작한 것도 많았으며, 동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 해를 짧게 정리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주요 사진들을 중심으로 우선 30장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 30장보다 더 뛰어난 사진도 있었지만 보안 문제도 있어서 올리지 못한 사진이 있고, 설명을 드리지 못하는 사진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제 삶이 어땠는지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올해 처음 또한 교회 신년소원예배를 통해 시작되었지만, 그 것보다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할만할 것으로 만들어 주었던 것은 1월 5일 있었던 마지막 PP동차 새마을 #1005(서울->부산) 탑승입니다. 무엇보다 역사적인 .. 더보기
[공지] earpila lesdefe의 폐쇄 알림 다음의 점을 고려하여 본 티스토리 블로그의 분점으로 운영하여 왔던 earpila lesdefe ( ecos.tistory.com ) 을 폐쇄하고자 합니다. 1. 사진 정리를 해서 올려야 할 더 이상의 필요성이 사라졌습니다. 사진 정리를 하는 것은 저에게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현재 대학원에서의 공부도 끝나가고, 더 이상 코스보다 먼저 해야 하는 일들이 종종 등장하는 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할 때, 사진 정리를 해서 포토샵 만지고, 그리고 그런 시간들을 많이 들려서 결과적으로 올리는 시간을 다른 것에 쏟는 것이 오히려 보다 더 생산적인 상황일 뿐만이 아니라, 보다 더 제가 원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제가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지는 코스 사진들을 전부 제가 관리.. 더보기
정말 우리나라와 미국은 다르구나. 엽토군 블로그에서 아티클을 보고 깨달은 점. 우선 엽토군이 지적한 부분의 한국 위성지도. 실제로는 그곳에 산이 있는 것도 아닌데 숲이 우거지고 -_-; 화창하고 푸르른 곳으로 보여져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지도의 구글 지도. 위의 위성 지도에서 '산'으로 가려놓은 부분은 결국 미국 부대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구글 지도는 이러한 지도의 내용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 공개해 버린다. 실제로 서빙고역에서 미군부대로 이어지는 저 철길..이 어떻게 이어져 있으며 그 끝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며, 용산 부대의 대부분이 집... 이라는 사실 또한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궁금한 분들은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 보시길.) 결론은 그렇다. 모든 정보를 떳떳이 공개해도 되는 미국. 그.. 더보기
오랜만에 한 모애적성검사 2010. 이 테스트는 남성전용입니다. 제발 좀 여자가 하지 말란말야!! 당신은 148825번째 테스트 참여자 입니다 당신에게 있어 여자란 일반상식을 가지고 있는 여자이며, 나름 조금은 여유있는 금전을 보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일반적인 재능의 보유자이며, 다방면에서 센스 있는 여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과 비슷한 정신연령을 가지며, 신체적으로는 미성숙한 동안얼굴의 여성이 어울리겠습니다. 어울리는 여성의 나이 : 24.18세 / 신장 : 155.66cm / 몸무게 : 44.2kg S : 매우좋아함 / A : 좋아함 / B : 보통 / C : 별로 / D : 싫어함 / E : 매우싫어함 2차원몰입도 : 일반 | 현실감각 : 정상 | 성욕망도 : 정상 | 망상도 : 정상.. 더보기
나뚜루(나뚜르) 인천점에 다녀와서 마테차를 먹고 왔습니다 요즈음의 아이스크림 시장은 이제 거의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올 수 있는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거의 다 개발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 때가 있습니다. 베스킨 라빈스와 나뚜루로 대포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또한 각자의 시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내놓는 도전을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에 나뚜르 쪽에서 마테차를 새로이 개발해 블로거 여러분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이야기를 올포스트에서 듣고 신청을 통해 직접 나뚜르에서 마테차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인천 롯데백화점 7층 롯데시네마에 있는 나뚜르 인천.. 더보기
[101126] 가루군데이 26일날은 하루종일 가루군씨와 트위터러들만 만나서 전 그냥 이 날을 '가루군 데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 어쨌든 전 이렇게 놀고 지냈습니다. 가루군씨와 교보 M에서 처음 만나고 나서. 서로의 핸드폰의 LG폰입니다 (응?) 나도 오즈를 쓰고 그쪽도 오즈를 쓰지만... 제 오즈는 버튼식 스카이라....() 뭐 내년에 교체 예정이니 기도해 봅시다 (응?) 그 다음에 갑자기 부탁을 드렸어요. 왜 제 호스트플 xe에 쉬운설치 안되냐고.. 설정을 해보기 위해서 열심히 이것 저것 하시는 가루님... 네펠씨가 오시기 전까지 그렇게 거의 한시간을 보냈습니다. 곧 네펠씨 도착하고. 미스터 피자 도착. 그리고 이렇게 세명이서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5만원이나 나오더군요... 쉬림프 골드 왠지 아침을 먹지 않고 달려서.. 더보기
지금 내가 엘리프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유는? 제가 다른 닉네임도 아닌 엘리프라는 닉네임을 왜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꽤 복잡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현재 제 닉네임은 아시다시피 엘리프이고 풀네임은 ellif de arsle이며 이를 marE로 번역해서 earpile로 쓴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분들이 있을듯 해서.. 오늘은 좀 그동안 제가 왜 이 닉을 쓰게 되기까지의 경과를 소개할게요. 제 초기 흑역사들은 좀 이야기를 안하고... 본격적으로 닉네임 다운 닉네임을 활동하기 시작한 게 갈라드리엔이라는 닉네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반지의 제왕에 빠지게 되면서 사용한 닉이었는데(참고로 닉네임은 갈라드리엘에서 -el을 -en으로 바꾼 닉네임이었습니다) , 이 닉네임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다가 욕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언급하.. 더보기
2월~4월 블로그 투고 일정? 그동안 글을 쓰고 나서 상당히 멈췄었습니다. 랄까 앞으로는 좀더 계획적인 블로깅을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지금 쓰고자 하는 글 거리들을 올려봅니다. 글 거리는 계속 생각나는대로 추가하겠습니다.()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소프트웨어 문제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안되고 여러편으로 늘여서. * 마술 블로깅들 - Shadow vision - Rudy coby - Primavera (재탕) - * 리뷰 - 부자 나라, 가난한 시민 (책) - 노리단, 그리고 붕가붕가 (책 두권 + 하자 까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