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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무엇을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물었다가는 큰일나려나 - 고 옥한흠 목사님의 소천에 즈음하여 1. 옥한흠 목사님이 오늘 아침 많은 성도들의 중보기도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그는 제자훈련이라는 한국 교회의 성장동력 하나를 만들어 놓으시고 사랑의 교회를 큰 교회로 만들었던 하나님의 종(Servus Dei)이셨다. 그리고 좋은 목사님들을 양성하셨고 성도들도 양성하셨다. 옥한흠 목사님이 그의 후임인 오정현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이끌어 오신 하나의 축이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2. 그런데 나는 왜 옥한흠 목사님을 왜 지금 불러가셨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다. 문득 비슷한 나이대이신 하용조 목사님이 생각난다. 그분은 옥한흠목사님보다도 더 건강하지 못하시고,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살아계시다. 그리고 다른 목사님들은 더 건강하게 살아계신다. 그런데 왜 지금.. 더보기
사진숙제 #6 - 내 벤치속 부고문을 작성하라 주소 : http://sajinsukje.tistory.com/42 earpile, earpila labime, 2008 (from Noa Baak, 2008) 항상 잠을 자기 전에 죽음 이후를 생각하면서 두려워했던 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직 거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세상이 끝나든 아니면 내가 먼저 끝나든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더욱 배워가겠다는 것. 그리고 그분 앞에 돌아갔을 때. 결코 부끄럽지 않기를 원한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