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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센터

개척촬영의 개념과 실제 개척촬영이란 무엇인가 코스판에서 코스를 한다는 것, 또는 코스를 찍는다는 것은 상당한 노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그러한 일의 목록에는 코스어들이 옷을 구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에서부터, 만들거나 사는 일, (옷을 숨기는 일), 옷을 갈아입는 일, 화장하는 일, 그리고 촬영할 때 사람들의 시선을 견디는 일, 그리고 사진사들의 경우에는 구도를 잡는 일, 색깔을 조정하는 일 등이 포함된다. 문제는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 정성을 들여서 하는 코스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너무나도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 있다. 코스어들이 서울에서 사진을 찍는 장소는 행사가 열리는 AT센터, SETEC, 양재시민의숲의 일부, 서울숲, 선유도, 고려대학교, 그리고 사설로 지어진 몇몇 스튜디오들로 한정되어 있다. 동일한 장소에서 사.. 더보기
AT Center 분석 ㅇㅇ 너무 넓기는 하지만, 어제 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리 앞으로도 한동안 코믹이 이루어지고, 또한 실제로도 많은 분이 사진 촬영하시는 AT센터와 시민의 숲 부근을 분석했습니다. 모든 분석은 통상적인 코믹월드 기준이니 다른 촬영회 떄는 사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 배포는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됐고.. 이 지도가 코스프레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초보 코스퍼들, 사진사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모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Laita i Heru. * 참고로, B지역 위에 B2지역도 나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못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0708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