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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구글 크롬 OS>, 당신도 알고 싶다면 처음 책을 만나고 나서의 느낌부터가 달랐다. 보통 IT 서적이라면 최소한 일반책인 신국판 보다 적어도 국배판 이상으로 큰 데다가 두껍고 내용 많고 그런게 정상(?) 인데 정작 받아본 책은 우리가 흔히 쓰는 책 판형인 신국판, 딱 그만큼이었다. 더군다나 책 내용도 그렇게 두껍지 않다. 전체 본문이 295page 밖에 안된다(응?). 295 page가 뭐가 그리 작냐고 말씀하신다면, 당신이 가지고 계시거나, 주변 서점, 도서관에 들러서 일반적인 IT 서적들의 크기와 페이지수를 유심히 살펴 보라. 전부 300 page는 기본, 더 나가면 4,500 page 이상까지 이르는 많은 책들을 발견하실테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책에 비해서 책의 내용도 적으니, 그 내용이 부족하거나, 혹은 내용의 전문성을 결여하고 .. 더보기
우리은행 오픈뱅킹을 '리눅스에서' 시도해보았다 들어가며 최근 우리은행에서 오픈뱅킹을 새로이 만들었습니다. 기존 윈도우 - 인터넷 익스플로러 독점체제에서만 인터넷 은행(인터넷뱅킹이라고 쓰는 말을 이렇게 쓰니 좀 색다르네요) 업무가 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든 메이저 플랫폼의 메이저 브라우저에서 인터넷을 통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 오픈뱅킹의 목적인듯 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은행 오픈뱅킹은 다른 OS에서도 잘 실행되고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리눅스에서 실제로 실험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제 컴퓨터의 사양은 ASUS VL30VT 이고요, Windows 7 Home premium을 1차 OS로, 2차 OS로는 Ubuntu 10.04 Luci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교실험 : 윈도우 크롬 우선 리눅스에서 본격적인 실험을 하기 전에 제가 사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