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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전대 43대 총학생회 선거의 전설 선본을 지지하며 1. 이 글을 쓴 나는 우선 전대 총학, 선관위나 그 어떤 선본과도 연관이 없으며, 전남대학교에 '소속'되어 있지만 원 소속은 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해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대 학생회장에 대해서 별도의 나의 입장을 밝히는 이유는, 전대 학생회 선거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에 대하여 관심이 있기 때문임을 표명해둔다. 2. 우선 전대 43회 학생회가 몇년 만에 경선으로 치루어지는 점에 대하여 축하를 보낸다. 그와 동시에 몇년 만에 비운동권이 지역색(?) 이 강한 광주에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찬성은 내가 전대 학생들이 생각하듯이 뉴라이트나 보수 진영인이기 때문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나 또한 진보의 스펙트럼안에 나를 규정하고 있고,.. 더보기
[정보] 인하대 교수 시국선언 및 학부생 시국선언(안) 아직도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것 같지 않아서 인트라넷에 있는 내용 끌고 옵니다. 인하 학부생 시국선언은 아직 (안)이며, 광고비가 모아지는 대로 경향신문 1면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인하대학교 교수 73인 시국선언 (2009. 6. 10.)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인하대 교수 선언 - 6월 민주항쟁 22주년에 즈음하여 한국사회는 지금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새 정권이 출범한 지 이제 겨우 1년 3개월이 되었을 뿐인데 국민들 사이에서는 민주주의, 경제안정, 사회통합, 남북관계 등 모든 부문에서 거꾸로만 치닫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점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 정권은 이에 대해 그 어떤 납득할만한 응답도 구체적 해소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광범한 국민적 의구심과 불신, 나아가 저항의 바다 위를 표류.. 더보기
['07 인하대 선거특집 2] 인하대 총학생선거 <불가능> 선본 당선 오보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아래 내용 중 오보가 있어서 그 이유와 정정사항을 알려드리고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이글을 적은 저는 인하대학교 중강당 뒤쪽에 인터넷 관계(Wibro가 앞에서 잘 터지지 않았습니다.)상 앉아 있었습니다. 당시 선관위장 께서는 맨 앞에서 육성으로 발언을 하고 계신 상황이었고, 저는 잘 들리지 않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으려고 노력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부정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에는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좀 더 심해져서 정확한 상황을 알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그대로 인터넷으로 올렸고, 그대로 보도되어 사실인 것 처럼 보도된 것을 방치해 두고 있었던 데애 대해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원래 투표보다 7~8% 더 많은 투표가 있었다는 것은 .. 더보기
[2007 인하대 선거 특집 1] 총학 선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본 인터뷰와 분석내용들의 작성은 행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인하대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최종 유권해석을 받아 행하여진 것으로, 인터뷰를 제외한 모든 내용의 배포에는 선거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라고 했습니다만 선거기간에는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든 행위가 불가능한지라, 부득이 선거기간이 끝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선본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Ellif입니다. ^^ 그동안 3일간 인하대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했던 인하대 총학생회 선거 및 졸업준비위원회 선거가 방금 전에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3년 만에 두 개의 선본이 인하대 총학생회 자리를 놓고 대결했는데요, 저는 나름대로 그 자료들을 보면서 두 선본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