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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일본 여행기 (6) - 2일차 ㄷ : 쿠루미드, 또는 쿨메드, 또는 KURUMED 이 글은 [ 2012년 일본여행기 ] 의 일부입니다.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가 허가한 장소 이외에 게시 할 수 없습니다.이 글 안에 있는 일본어 단어들은 완전히 굳어진 경우(도쿄, 오사카 등)을 제외하고는 장음을 고려한 통용표기에 따라 표기합니다. 쿠니타치역을 떠나 한 역간 열차를 타고 가게 됩니다. 이동구간 열차 번호·명칭 운임·요금탑승 편성 이동시각 (분) 쿠니타치 - 니시코쿠분지 1904H 中央線快速130엔(Suica N'EX에 포함) E233계 トタH57편성(モハE232-57 : 3호차)19시 50분 - 19시 52분 (2분) 참고로 아까 탔던 열차의 사진입니다. 이런 식으로 타고 있는 열차 번호를 남긴 것들이 나중에 제가 탄 열차 리스트를 정리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ㅠ.. 더보기
코스 커뮤니티가 지향해야 할 원칙들 이전에 NCT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코스 커뮤니티가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이상의 구현을 시도해봤었던 적이 있다. 물론 결과는 완벽하지 않았고, 내가 코스판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사실만 분명해졌지만, 이 기간은 분명히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확연히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최소한 코스판에서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다음의 원칙들은 코스 커뮤니티에 있어서 지켜져야 한다고 내가 생각하고 믿고 있으며, 다른 코스판의 구성원들, 그리고 운영진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이며, 그 내용의 실현에 있어서 크게 문제가 있었다면 커뮤니티에서의 추방도 감수하면서 주장했고, 때로는 그 커뮤니티를 내가 나가게 했던 동인이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의 카페 운영진.. 더보기
[자료] 김억의 에스페란토 자수실 얼마전에 인하대학교 도서관에 김억의 에스페란토 강의 내용을 담은 책이 있는 있는 것을 보고 내용을 봤습니다. 그런데 영인본이어서 그대로 읽거나 공부하기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한국인이 보는데 문제가 없도록 우선 을 한글로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원래 내용으로는 총 62page의 것을 42page로 옮기면서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A4와 현재 한글 맞춤법, 그리고 현재 에스페란토 사용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때로는 모르는 한자와 싸우고 해서 작업한 내용이 이 내용입니다. 내용은 hwp 2007-2010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접근성 문제가 있어 pdf로 공개하며, 나중에 KEA에서 요청이 있으면 hwp를 드려 재편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기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