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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o

[자료] 김억의 에스페란토 자수실 얼마전에 인하대학교 도서관에 김억의 에스페란토 강의 내용을 담은 책이 있는 있는 것을 보고 내용을 봤습니다. 그런데 영인본이어서 그대로 읽거나 공부하기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한국인이 보는데 문제가 없도록 우선 을 한글로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원래 내용으로는 총 62page의 것을 42page로 옮기면서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A4와 현재 한글 맞춤법, 그리고 현재 에스페란토 사용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때로는 모르는 한자와 싸우고 해서 작업한 내용이 이 내용입니다. 내용은 hwp 2007-2010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접근성 문제가 있어 pdf로 공개하며, 나중에 KEA에서 요청이 있으면 hwp를 드려 재편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기울.. 더보기
스텔로 2010년 사설에 대한 약간의 코멘트 이 글은 한국인 유일 인공어 카페 [ stelo ]의 스탭중 한분이신 별다를벗님이 올린 [ 2010년 스텔로 신년사설 ]에 대한, 스탭 엘리프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입니다. 1. 유일한 한국인 인공어 커뮤니티 스텔로가 창설된지 벌써 4년째입니다. 그동안 스텔로가 있었다는 자체가 우리들에게 끼친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중 단지 인공어를 좋아하고 만드는데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서 연대감을 회복한 것이 가장 큰 결과일 것입니다. 이제 스텔로는 멤버수 300명을 돌파하였고, 자신의 언어를 올리신 분들이 그 중 약 40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하나의 큰 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 이제 2010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