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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교통공약은 거짓말 투성이! - 1탄. 수인선 KTX는 전부 거짓말! 14일 JTBC 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에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가 약 15분간 나와서 인터뷰 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정복 후보의 인터뷰를 보던 중 주요 공약중 하나로 수인선을 통해서 인천에 KTX를 연결하겠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그 순간 저는 유정복 후보의 홈페이지를 뒤졌고, 곧바로 내놓은 교통정책이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림 출처 : 유정복 후보 홈페이지) 본 블로그에서는 위의 글에 있는 인천의 교통과 물류를 향상시키시겠다면서 주장하신 유정복 후보의 철도 교통 공약이 도대체 어느 정도로 잘못되어 있는지, 아니 어느정도로 거짓말인지를 모두 세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드리는 글을 읽다 보면, 왜 이 교통공약들이 실제적 차원에서 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 왜 실현이.. 더보기
전대 43대 총학생회 선거의 전설 선본을 지지하며 1. 이 글을 쓴 나는 우선 전대 총학, 선관위나 그 어떤 선본과도 연관이 없으며, 전남대학교에 '소속'되어 있지만 원 소속은 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해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대 학생회장에 대해서 별도의 나의 입장을 밝히는 이유는, 전대 학생회 선거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에 대하여 관심이 있기 때문임을 표명해둔다. 2. 우선 전대 43회 학생회가 몇년 만에 경선으로 치루어지는 점에 대하여 축하를 보낸다. 그와 동시에 몇년 만에 비운동권이 지역색(?) 이 강한 광주에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찬성은 내가 전대 학생들이 생각하듯이 뉴라이트나 보수 진영인이기 때문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나 또한 진보의 스펙트럼안에 나를 규정하고 있고,.. 더보기
2010년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누가 적합할까? 인천광역시장에 대해서 더 글을 남기려다가, 가장 이슈가 될만한 남구청장에 대해서 한번도 이야기를 안하고 넘어가는 것이 문제가 될 듯 해서 글을 남깁니다. 인천시장에 대해서는 내일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1. 2010년 인천광역시 남구청장에는 단 세 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형식상으로는 두 당에서 한명씩 추천하고, 무소속으로 한 명이 더 출마해 총 세 후보지만, 실제로는 한나라당에서 이영수 후보를 공천하는 과정에서 이영환 후보가 반기를 들고 나와 한나라당에서 두 후보, 민주당에서는 한 후보가 등록을 마친 셈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남구청장 역시 기존의 이영수 현 구청장 대 박우섭 전 구청장 간의 양강 구도가 재현되는 느낌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이영환 후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자 한다. 2. 그.. 더보기
인천시장선거, 막무가내 홍보에 황당했습니다 지난 19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선관위에 의해 막혀온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하루를 앞둔 그 날 저녁, 저는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바로 안상수 현 인천시장이자 인천시장 후보의 선거운동 메일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2010년 5월 19일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메일입니다:) [ 참고 : 글을 19일에 올린 증거 ] 처음에 이 메일을 받아들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선거운동 하루 전에 예비선거홍보가 금지되어 있는데 다짜고짜 들어오는 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제 메일을 알고 이메일을 보내온 것이었을까요? 저는 안상수 시장에게 어떠한 지지의사를 표시한 적도 없었으며, 한나라당과도 별로 연관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메일을 알았겠냐는 거죠. 첫번째는 누군가에게서 이메일 리스트를 사둔 것일껍니다. 이런 .. 더보기
['07 인하대 선거특집 2] 인하대 총학생선거 <불가능> 선본 당선 오보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아래 내용 중 오보가 있어서 그 이유와 정정사항을 알려드리고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이글을 적은 저는 인하대학교 중강당 뒤쪽에 인터넷 관계(Wibro가 앞에서 잘 터지지 않았습니다.)상 앉아 있었습니다. 당시 선관위장 께서는 맨 앞에서 육성으로 발언을 하고 계신 상황이었고, 저는 잘 들리지 않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으려고 노력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부정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에는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좀 더 심해져서 정확한 상황을 알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그대로 인터넷으로 올렸고, 그대로 보도되어 사실인 것 처럼 보도된 것을 방치해 두고 있었던 데애 대해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원래 투표보다 7~8% 더 많은 투표가 있었다는 것은 .. 더보기
[2007 인하대 선거 특집 1] 총학 선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본 인터뷰와 분석내용들의 작성은 행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인하대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최종 유권해석을 받아 행하여진 것으로, 인터뷰를 제외한 모든 내용의 배포에는 선거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라고 했습니다만 선거기간에는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든 행위가 불가능한지라, 부득이 선거기간이 끝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선본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Ellif입니다. ^^ 그동안 3일간 인하대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했던 인하대 총학생회 선거 및 졸업준비위원회 선거가 방금 전에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3년 만에 두 개의 선본이 인하대 총학생회 자리를 놓고 대결했는데요, 저는 나름대로 그 자료들을 보면서 두 선본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