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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남의 찬양을 따라가는 교회, 우리의 찬양을 만들어 나가는 교회 1. 찬양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솔직히 까고' 말해보자. 계속해서 최근 몇년 동안 교회 안에 '찬양의 대세'가 있었지 않았는가. 2~30년 전부터 돌이켜보면, 그게 처음에는 다드림선교단과 주찬양(?) 선교단으로 시작해서, 올네이션스의 경배와 찬양과 예수전도단의 양대산맥을 쌓아오다가 예전단이 9집 부흥으로 대박 터트린 이후에 10집이 찬양팀들이 원하는 게 아니라 마침 떠오르기 시작하던 다윗의 장막에 공이 넘어간 이후, 옹기장이나 어노인팅이 조금 뜨다, 다시 예전단 캠퍼스 워십으로 돌아왔다가 (특히 3~4집의 영향으로), 요 1년 전 새부터는 다시 마커스가 뜨고 있다. 그리고 1-2년 후에는 또다시 어디에선가 신보가 나올 것이고, 그 신보의 찬양이 일반 대중 교회에 들어가 다시 교회들이 그 노래를.. 더보기
MC에서 다녀왔습니다. 지난 월요일(30일)부터 금요일(4일)까지 중부대에서 (사)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CMK)에서 진행한 MC KOREA 2008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MC는 그동안 보냈던 MC들과 달리 많은 특별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것들을 실제로 실행에 옮겨보았고, 그리고 일부의 경우에는 그 실행의 열매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좋은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그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earpila ladefe는 그동안 일반 포스팅을 진행함과 더불어 평소와는 다르게 긴 MC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이번 MC에서 약 400장 정도의 사진을 찍었고, 그 중 일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다만 도서출판 예수전도단과의 저작권 문제를 감안하여 예배 사진은 한 .. 더보기
[MC 특집 (2)] 이번 MC, 작년과 뭐가 다른 걸까? 우선, 이 글을 계속 진행하기 전에, 제가 특집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했어야 하는건데, 결국은 방학이 되고 나서 글을 쓰게 되는 것에 대해서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 4일도 안남은 MC입니다만, 나중에라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계속해서 MCkorea 2008등으로 검색해 들어오시는 Ywamer들을 위해서라도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검색을 통해 찾아와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목, 금 토 3일 연속으로 MC 특집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YWAMer 여러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지난 이야기는 여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일단 MC신청도 끝났고, 이제 우리가 MC를 맛보아 알 날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더보기
[MC 특집 (1)] MC 2008이 다가온다! 블로그의 특성상 이런 글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마음에 감동이 있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단 문제 없으면 댓글까지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대한 질문사항은 댓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MCKOREA2008에 여러분을초대합니다. WWW.MCKOREA.OR.KR 로 신청해주세요♡" (010-****-**22번에서 온 문자, 3월 31일 3시 58분) 그 순간 보고 놀랐습니다. 아, 드디어 고대하고 기대햇던 2008 Mission Conference이 시작된 것입니다!! 곧바로 저는 가입해서 MC 참가를 위한 등록수속을 밟기 시작했어요. 왜 제가 그렇게 흥분하냐고요? 재미있고 유익한 MC 2008, 여러분들께 소개드립니다! MC KOREA 20.. 더보기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삭제됨) 크리스마스는 솔로들이 커플들을 쳐부시기 위해 있는 날도 아니고, 커플들의 사랑을 단결하는 장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이기 위한 계기가 아니고, 성탄 특수상품을 만들어서 팔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니며,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주기 위해 있는 날도 아니고, 게임 이벤트를 위해 있는 날도 아닙니다. 뭐라해도 오늘은, 이 '거룩한 밤'인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나신 날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나셨고,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사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고, 사흘 후 부활하사 하나님의 우편에 올라가신, 우리의 생각만으로는 할 수 없는 그 일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신 날이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