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A Delight travel - 퍼플 스위트, 그녀에게 무슨 이름을 붙여줘야 할까 퍼플 스위트 (Purple Sweet) - A Delight Travel 8500 /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1. 좋은 이야기부터 해드리자. 일단 이미지 자체가 귀여우셨고(넵 저는 귀여운 모습을 좋아한답니다), 목소리도 매우 좋으시다(목소리도 제가 좋아하는 기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내게 있어서는 어쨌든 좋은 음반이다. 아마 리뷰가 끝난 얼마 후에도 퍼플 스위트(앞으로는 '퍼플'님으로 통칭해서 부릅니다)님의 곡을 듣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크게 변하지 않을 듯 하고, 퍼플님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 또한 기쁘다. 또한 전체 곡은 아니지만 세 곡의 가사를 모두 퍼플님이 쓰셨다는 것도 나의 기대를 높여주는데 한 몫을 했다. 저런 분이 만들어 내신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을까, 그리고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