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기로 하신 것, 그리고 도착하셔서 세례 받으시고 시험 받으시고 사역하시고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모든 것. 그리고 부활. 을 사람들은 역시 달걀에 비유한다. 예수님이 부활하고 죽으신 것을 사망의 권세, 즉 달걀의 껍질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처럼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에게도 전이하고자 한다. 사망의 생명을 이기신 예수님처럼 세상의 환난과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해야 한다고 외친다. 그러나 그에 앞서 우리는 그렇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승리할 수 있고, 승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승리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따라간다. 정신승리법이 아니라 진정한 승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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