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말씀생각

[트윗큐티] 선악과, 새롭게 읽어보기


오늘부터 괜찮게 쓴 글 있으면 올리렵니다. 이런식으로 사람이라도 끌어모아야지..()

2010년 4월 16일 : 본문 창세기 3장 1~7절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드디어 인류 최악의 시간, 선악과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왜 그들에게 구원이 필요해졌는지, 그 아담의 죄 때문에 우리도 얼마나 우리를 죽이고 하나님 안에 거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생각할 수록 참 안타까운 순간들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뱀을 들이기로 허락하지 않으셨으면, 그리고 뱀을 쫓아내셨다면, 아담 이후로의 모든 인류가 태어났을 이유가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는 이 곳에서 살아갈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시편 139편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이 태초부터 우리를 신묘막측하게 계획하셨고, 그래서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무언가 큰 문제(?)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있게 하기 위하여 아담에게 죄를 짓게 하셨을까요. 로마서는 우리에게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롬 5:15) 라고 말씀하십니다. 솔직히 우리를 보기 싫으셨으면 아담을 죽이셔서 더이상 우리 같은 사람들이 태어나지 않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과적으로 그것을 허락하셨고, 의인은 핍박을 받지만 그 삶을 통하여 허락하신 천국을 상속받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한 버스에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예수님이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빨리 천국에 가자고 졸라댑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더 있기를 원하시고, 사람들은 천국을 못봤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버스를 곧바로 천국으로 돌렸습니다. 곧장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저기, 이거 끝이에요?" 예수님이 그렇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죠. '이게 끝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너네가 일찍 가자고 했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하나님 아래에서 즐기도록 부르셨습니다. 죄에 시달리고 때로는 천국에 들어갈까 말까 싶을 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예수님을 붙잡으시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요즘 매일성경은 예레미야 29장부터를 달리고 있습니다. 보면서 예수님, 왜 이 글을 주셨죠? 하고 물었었습니다. 갑자기 멸망을 선포했다가 다시 회복을 선포합니다. 동일한 하나님의 말슴에 진노와 자비가 오락가락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보면서 이러한 부분들이 풀려나가는듯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아담에게 뱀을 보내셨고, 선악과를 따먹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담을 사랑하셔서, 그리고 지금도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우리들이 이 세상을 느끼고 그분 안에서 자유를 느끼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섭리였습니다.


'종교 > 말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달걀  (0) 2010.05.18
[트윗큐티] 선악과, 새롭게 읽어보기  (0)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