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의 찬양을 따라가는 교회, 우리의 찬양을 만들어 나가는 교회 1. 찬양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솔직히 까고' 말해보자. 계속해서 최근 몇년 동안 교회 안에 '찬양의 대세'가 있었지 않았는가. 2~30년 전부터 돌이켜보면, 그게 처음에는 다드림선교단과 주찬양(?) 선교단으로 시작해서, 올네이션스의 경배와 찬양과 예수전도단의 양대산맥을 쌓아오다가 예전단이 9집 부흥으로 대박 터트린 이후에 10집이 찬양팀들이 원하는 게 아니라 마침 떠오르기 시작하던 다윗의 장막에 공이 넘어간 이후, 옹기장이나 어노인팅이 조금 뜨다, 다시 예전단 캠퍼스 워십으로 돌아왔다가 (특히 3~4집의 영향으로), 요 1년 전 새부터는 다시 마커스가 뜨고 있다. 그리고 1-2년 후에는 또다시 어디에선가 신보가 나올 것이고, 그 신보의 찬양이 일반 대중 교회에 들어가 다시 교회들이 그 노래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