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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무엇인가 새롭게 만들고 싶다면, <움직이는 사물의 비밀>(한빛미디어) 강대국 미국을 발전시키고 지금도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이 개척자 정신이다. 개척자 정신은 혼자서 아직 발견되지 않거나 어떠한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는 장소로 뛰쳐나가는 정신이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나가는 정신이기도 하다. 나는 이 정신의 정점에 있는 것이 DIY(Do it Yourself)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DIY가 가능한 이유는 도전해서 실패해도 누구도 실패한 사람을 탓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부여할 줄 아는 열린 사고와 생각, 그리고 누구든지 새로운 것을 만들기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자세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도 DIY 문화가 좀더 확장될 필요가 있는 지금, 한빛미디어 Make Korea 잡지 발간과 Make Korea fair를 통해서 이.. 더보기
인공어 작성의 요령 하나 : 문장에서 시작하라 Mara Atude를 철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거기서 가져오는 아티클입니다. From http://mare.tistory.com/entry/6. (이 내용은 Stelo의 활동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Stelo 회원분들이 (특히 처음부터 언어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음운을 만드는데서 인공어를 만들기 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음운을 만들고 거기서 단어를 만들어서 문장을 만드는 것으로 작성을 하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그다지 올바른 방식이 아닙니다. 생각해 봅시다. 음운부터 만들고 시작하는 것. 이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물론 보통의 언어학이 다 음운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건 인공어를 만드는데 그닥 도움이 되는 일이라 될 수 없습니다. 음운을 만들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