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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컬처/만화-애니

2008 MOET 여자부 32강 - 아리스 Vs. 미쿠 로그

 earpila ladefe나 esdefe 모두 이러한 기록은 원칙적으로 남기지는 않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저도 최모토를 별로 접속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대결만은 원칙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올려보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아리아에다가 보컬로이드라면 둘다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

◇ 양 캐릭터 소개 (MOET 제공)





◇ 투표 결과

조 8 / 2008-09-19 00:00:00 ~ 2008-09-19 23:30:00 / 1위까지 통과
1
15
하츠네 미쿠
안녕 절망선생 2기
3500 (53.7%)
2
16
아리스 캐롤
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
3018 (46.3%)


◇ 투표 분석

<왼쪽은 시간별 분석, 오른쪽은 나이, 성별 등 분석>

* 처음에는 아리스가 15시까지 어느정도 우세하였으나, 16시부터 차가 줄어 18~19시 이후 미쿠에게 역전, 이후 미쿠가 20시부터 상당한 차를 내면서 높은 차를 내며 (특히 23시의 경우 거의 500표 차가 난것으로 파악됨) 미쿠의 승리로 마무리.
* 인구별 비율로는 제출된 자료로만 볼 때 (실제 파악은 제출 자료의 성실성을 따질 수 없으므로 불가함), 미쿠의 여성 참가자가 상당히 우세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아리스는 남성, 성인 부분에서 우세하여 우세수가 별로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특히 크기를 비교했을 때, 미쿠에게 표를 던진 사람 중에서 실제적으로 자료를 제출한 사람들의 수가 아리스 진영에 비해 높았다는 사실은 높게 평가할 부분임.
* 응원수 분석결과 전체 187개중 111개가 미쿠, 74개가 아리스, 기타 무효표 2표로 미쿠가 우세한 것도 실제적인 피드백이 미쿠 진영에 높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다만 외국인의 의견은 5개도 되지 않아 인구분석자료의 실효성을 의심하게 한다.

◇ 응원문 다운받기

 - 모든 187개의 응원문을 mht로 압축, 티스토리의 10Mb 제한 때문에 (원래 압축된 파일은 10.2Mb였음), 두개로 나누어서, exe 실행하면 그대로 압축이 풀릴 수 있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 Comment

- 한번 분석해본답시고 분석해보니 결론적으로 시간만 많이 지났군요. 처음에는 div 내용을 그대로 퍼와서 게시를 하려고 했더니, 좀만 이상해지면 (absolute를 어긴다 하면) 곧바로 틀이 깨져서 어쩔 수 없이 1px 패딩을 주고 그림파일로 만들어놨습니다.. 이거 하느라 거의 4시간을 보냈다는 전설이?
- 미쿠나 아리스나 제가 그 미디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저는 카이토랑 아카리를 지지하며, 다만 미쿠쪽에 투표를 한것은 [ 이 블로그 ]의  [ 응원 독려 포스팅 ] 에 말미암음이 많다능.. 덕분에 이분 그림창고가 열렸으니까 [ 여기 ] 가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8강 가면 더 사진이 열린다는군요?
- 에효.. 이쯤에서 원래 마음도 없었던 분석() 완료.

마지막으로 아.이.스! 아.이.스! 아.이.스! 아.이.스!
[ 카이토 카이토 시게아게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