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사진숙제를 올릴 수 있는 날이군요.
오늘 3탕을 가든, 5탕을 가든 12시까지 가겠습니다. 꼭 가고야 말겠습니다.
earpile, sunset, incheon, 2009
p.s 저희 집이 인천입니다.
어제 12시에 사실은 높은뜻 숭의교회의 마지막 예배에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끈질긴 설득으로 포기했습니다 ㅠ.ㅠ;
그대신 종로에서 11시까지 있다가 돌아왔고. 오늘은 사실상 집에서 달관한 자세로 있군요..
차라리 12월 31일 사진을 올리라고 했다면 잘 올릴수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오늘은 완전한 시작도, 끝도 아닌 애매한, 2009년 1월 1일입니다.
p.s.2 사진기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날짜가 하루 딜레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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