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기에 찍었다가 사진이 잘 안나와서 말아버린 녀석인데,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림자보다도 Love라는 Message의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저걸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dayday라는 가게에서 열심히 팔고 있던 (그리고 알게 된) 먹고난 버블티 위에,
그 당시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던 한가지 구절을 적었습니다.
"This is a day that Lord has made; rejoice, and be glad in it." (ps. 118:24)
earpile, rejoice, inche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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