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1 19:06

2017년 사진 결산 ① : 001-050


2017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에도 한 해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총 100장의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정리는 31일 이전에 했습니다만, 역시 사진을 작게 만드는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작업이 늦어진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할 필요(...)는 없겠죠? 그럼 설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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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신년소원예배 (1.1)

다행히 감독님은 올해('18년)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계십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감리사님이 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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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TV조선 화면 촬영 (1.1)

어… 논평해 보자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의 일성은 결국 UN 관련 떡밥 등에 의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나라와 세계를 위해 쓰인 분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분이 대통령이 되셨으면 현재 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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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볼빨간사춘기

번역을 하다가 유튜브에 뭔 이상한 라이브가 갑자기 떠서 들어봤더니만 볼빨간사춘기가 공연을 하고 있었네요. 아 이런 그룹도 있구나 하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연주중이었던 곡은 You(=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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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작은 소녀상을 맞이하다

텀블벅 후원을 자주하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일본 언론은 이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굳이 보도하지 않았던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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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광주셔틀

광주역으로 KTX 도입이 억울하게 중단되면서 호구지책으로 만들어진 광주셔틀. 하지만 일단 호구지책인지라 아직까지 활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역시 KR이 정신을 안차리니 코레일도 적자고 지역도 마이너스가 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올해도 운영을 이어가게 되었으니 호남학연구원 HK 10주년을 맞아 관련 취재를 다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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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검열 전후를 기록한 사료입니다. 이것만 봐도 북괴 위협을 빙자해 전두환 독재정권이 얼마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를 저질렀는지 알 수 있는 사료죠. 이외에도 귀중한 자료가 기록관에 많이 남아있으니 민주애국시민 여러분들은 한 번씩 가서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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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jTBC 뉴스룸 @ 나소리

기록관 구경을 마치고 전대에서부터 신세진 형 한분의 도움으로 그날 비싼 곳에서(!)잠자리를 청했습니다. 경남이 형에게는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JTBC 이외에는 진실을 전하는 곳을 찾기 힘들던 그 당시 시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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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전남대 후문가

이튿날 교수님이 점심을 사주셔서 먹고 발견한 가격탄핵/옷값하야(…) 이런 말을 버젓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따뜻해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돌아와서 아는 애 만났다가 정말 큰일 날뻔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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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estas

2016년부터 관여하고 있는 자조모임의 평소 모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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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황우여 전 부총리 @ 빛과 소금 포럼

황 전 부총리님이 요즘 깊이 추진하고자 하시는 업무중 하나가 인천 내 연합신학교 건설입니다. 이건 필요성을 공감하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인천에 음대도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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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철도공사 검수차 + E-train @ 예미역 

정선선 개통이 50주년이 되는 날에 예미역에 취재하러 갔다가 건진 사진입니다. 좀 더 사진기가 이때 좋았으면 좋겠지만 평소에도 철도 촬영을 안 다니는지라(…) 달만 돌아오면서 탄 열차가 들어오는 풍경이 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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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스타벅스 부평로데오점

저는 이와 같이 눈이 오는 날에도 여전히 스타벅스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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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제천 의림지 놀이동산

이런 데 촬영가고 싶어요(웃음) 가족끼리 설날 때 놀러갔다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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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수련회 끝나고

역시 인천에 돌아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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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금요성령집회

는 이런식으로 외부 분이 오시는 회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꽤 오신 목사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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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특정 호텔

2월 모일 특정 호텔에서 교수님의 강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하루동안 호텔에서 묵어서 좋기도 했고요. 다만 호텔에서 삼시 세끼는 연속으로 못 먹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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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5차 박근혜 범국민퇴진운동

드디어 퇴진운동 시위에 참여한 이래 처음으로 청와대 앞까지 나가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시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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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모 대학교

한편 모 대학교에서 있었던 다른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해당 강의에 다른 날에는 오츠카 에이지 교수님이 며칠동안 오신다고 들었으나, 아래 있었던 오키나와 여행 일정 때문에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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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츄라우미수족관

그래서 위 사진을 찍고 돌아온 다음날부터 교수님 이하 범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연구실 차원의 첫 해외여행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저는 두번째입니다). 만좌모에 들른 다음에 방문한 츄라우미수족관에서 가장 유명한 돔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돌아올 때는 나고 파인애플 파크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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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슈리성

이튿날에는 슈리성을 방문했습니다. 슈리성은 2014년에 입장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으로 입장해 방문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사진은 오키나와 옷을 입은 분들이 갑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린 다음에 찍어도 되냐고 제가 역으로 제안을 드려서 허락을 받아 찍은 사진입니다. (もしこの写真の原本が必要するとゲストブックの方に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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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무인양품 팔렛트 쿠모지

자유시간이 되어 오랜만에 들른 본토의 무인양품.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전자기기 관련 용품이 가득이네요. 이곳에서 저는 노리던 흰색 스니커즈를 구매했습니다. 전자용품은 나중에 노려보는 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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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FM나하

저녁밥을 알려진 곳에서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방문한 커뮤니티라디오 FM나하. 신기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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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만가창고 나하점

저녁밥을 먹고 국제거리를 돈 다음에 방문한 북오프 아카미네점이랑 처음으로 방문한 만가창고 나하점. 일본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뭔가 사고 싶은 걸로 가득차 있긴 했지만 나중에 돈과 시간이 제대로 되면 구매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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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카와이- 카페 캔디

그리고 나서 2년 만에 방문한 엔터테인먼트 카페 캔디. 갔다가 갑자기 부르라고 하셔서 부른 곡입니다(...) 이 곳이 최근에 '카와이-카페 캔디'로 이름을 변경한 모양이네요. 사정이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잘 되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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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슈리역 모노레일 건설 현장 (이시미네역 방면)

현재 슈리역 이북으로는 유이레일의 연장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철도 계획도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노선을 수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2019년)에 테다코우라니시역까지 열차가 연장되면 그 때 제대로 다시 오키나와를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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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앰퍼샌드 스튜디오

코스판에 들어온 지 6000일이 넘은 것을 기념해 스튜디오 촬영회를 했습니다.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계속해서 빠지는 분들이 많아지는 점에 대해서는 다음번에는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4만원인가를 날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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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19차 박근혜 범국민퇴진운동

탄핵 결정 직전의 뜨거운 새벽이었습니다. 태극기는 모이지 않아 결국 여러명이서 점거하며 버티는 신세였고요. 태극기 집회는 결국 촛불혁명을 축소시키기 위한 국정원 등의 어둠의 세력의 간계가 아니었나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3월 10일. 박근혜는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탄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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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청년음식대회

3개월 동안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셀모임의 결과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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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첫 코코페 (3.25)

아마 이 때가 첫 서울랜드 코스앤코믹 페스티벌이 시작된 시점으로 기억되네요. 아래 행사 때문에 길게 못 있었지만 이 첫 시도를 통해 한국 코스판에 새로운 모임이 생겨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일도 많았습니다만, 앞으로도 코스앤코믹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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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페미×위키 에디터톤(3.25)

좋은 행사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날 행사를 위키미디어협회 회원 자격으로 왔고, 우선순위 관계 상 페미위키에 기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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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소망의 날개 말씀콘서트

이렇게 콘서트 할 수 있는 성직자가 전국에 몇 명이나 될까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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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서울패션위크

"아 이런 분들이 있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저는 패션 피플이 아니므로 더이상의 입장 표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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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오타쿠 뮤지션 만우절 파티 (4.1)

주변에서 사람들이 보자고 해서 볼 생각 없이 구경하러 왔다가 입장권을 부여받아 강제참석 크리. 하지만 그 당시 귀가 한창 아플 때라 + 제 음악 취향이 달라서 결국 모든 공연을 보고 오지는 못했습니다. 뭐 이쁘고 멋지신 클로에 로에님을 알게 됐으니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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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집에 가자〉 콘서트 (4.7)

<집에 가자> 텀블벅 펀딩에 참여한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원래 이날이 아닌 줄 알고 인하대에 가있다가 허겁지겁 돌아가게 돼서 많은 부분을 듣지 못했지만, 어쨌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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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세월호 3주기 기념 집회 (4.15)

작년과 달리 비를 맞지 않아도 돼서 감사한 집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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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화문 유세

대통령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형 출동. 프롬프터도 제대로 보이고 왠만한 열기 못지 않았습니다. 사진기를 올려야겠다는 느낌을 팍팍 받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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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인하대 후문

도대체 몇번째인지 모르겠는 문과대학의 또다른 구조조정 결과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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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이경호(베드로) 주교님 서품(안수)·승좌식

간석교회에 계시던 주교님이 떠나시게 되어 안타까웠지만 정말 필요하고 적절한 시기에 이뤄진 주교 선출이었습니다. 세실극장 등 갑자기 복잡해진 외부 사정에 힘든 나날을 보내시겠지만 저는 주교님을 믿습니다. 올해도 승리하는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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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제가 다녔던 페어의 느낌과 많이 달라지고 이상해져서 내가 왜 굳이 펀딩을 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쯤되면 추락이죠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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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심상정 마지막 거리 유세 (5.8)

이 마지막 거리 유세를 20분 정도 지켜보고, 그리고 심상정 후보의 마지막 마무리 발언을 듣고 나서야, 저는 이번 대선 투표자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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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대통령선거 개표참관 (5.9~10)

올해 대통령선거의 경우 부정투표에 따른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했던 관계로, 지역구 시민의 눈에 참여해 정당참관인으로서 개표 참관을 진행했습니다. 한가지 알 수 있었던 것은, <더 플랜>이 주장하듯이 제가 본 선거 개표가 부정선거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은 아니었지만, 중앙선관위가 주장하듯이 투표분류기가 완전히 신뢰할만한 도구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제 눈으로 분류기에서 분류기를 지난 투표기에 오표가 분명히 발생하는 장면을 봤고, 또 다른 오표는 심지어 계수기를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물론 정당참관자는 개표 기구 등에 손댈 수 없기 때문에 멈춰 세워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상했던 점은 사전투표함의 투표가 지역투표기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함의 검표는 (주로) 1번 개표구에서만 이뤄졌습니다. 이것이 <더 플랜>이 지적한 맨 처음의 이상한 개표 결과가 발생한 이유입니다. 이래도 선관위의 투·개표 절차를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민의 대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잘못된 중앙선관위의 선거 규정은 반드시 개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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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피플퍼스트 뉴질랜드 초청 강연회(5.17) 

서울피플퍼스트 창립에 따른 최초의 강연회인 이번 강연회는 UN장애위원회 로버트 마틴 위원과 PF-NZ의 분들을 모시고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로버트 마틴 위원이 ASC, ID, LD를 LD로 통합해야 한다는 근거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폐성 장애 소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제가 되는 만큼 향후 다시 질의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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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국토교통기술대전 · 한국철도학회 학술대회 (5.25)

급행/특급 도입에 앞서 이뤄진 학술대회로서 의의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대전도 국토가 좀 더 강조되는 측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교통 내용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느 규모로 이뤄질지 궁금하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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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플레이엑스포 (5.27)

국토교통기술대전 옆에서 하고 있었던 행산데, 주일 예배가 일찍 이뤄진지라 우연히 아무 생각도 안하고 보고 가야하지 하고 갔다가 코사모를 만났네요. 사진기를 가져오지 하는 생각이 든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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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 총무님 별세

○○연회 총무와 본부 ○○국 총무를 역임하신 ○○○ 총무님이 돌아가셨다는 황망한 소식을 듣고 잠시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총무님과는 저희 교회 청년국이 선교사수련원과 함께 피지를 갔을 때 같이 간 적이 있어서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다만 아무도 없고 교계의 내로라하는 분만 계셔서 돈만 내고 기도만 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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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서울교통공사 출범 (5.31)

서울교통공사 출범식을 제대로 취재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3대노조 통합은 결국 결렬되었습니다만, 서울교통공사는 향후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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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경의선 공유지 축제

평소에 보기 힘든 분들이 많이 방문하셨으나, 단편선님의 공연은 늦게 도착한 관계로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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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전 (6.13)

부산국제철도기술전에는 회사 부스 직원으로 방문, 전일 일정을 다 취재했습니다.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재인 출범 이후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공개행사가 되었습니다. 강 장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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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글로벌 스마트철도 컨퍼런스 

철도기술전과 같이 이뤄진 스마트철도 컨퍼런스입니다. 특정 문제로 이틀 동안의 행사를 다 보지 못했지만, HTT사의 더크 에어본 사장 등 다양한 고스펙 분들이 와주셔서 좋은 공부가 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후반기에 있었던 한-불 미래철도 컨퍼런스와 함께 철도 지식을 함유해 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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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해운대 오반장

가서 했던 저녁식사 중 하나입니다.


그럼 티스토리의 한계상 나머지 50개의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51~ 100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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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20:05

제20회 PFJ 전국대회 참관기 : "무엇으로 살아 나갈꼬?"


이 글에서 '올해'의 기준은 2014년입니다. 이 글은 2015년도에 완성됐습니다만, 해당 행사가 2014년도 행사였고, 글을 쓰기 시작한 날짜도 2014년인 점을 감안해 글 내의 시점을 이렇게 잡게 됐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니셜을 적극 사용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올해' 두번째 일본 여행을 다녀오게 됐다. 물론 돈이 많아서 다녀온 건 아니다. 박사님의 권유 때문이었다. 9월부터 제안을 받고 점차적으로 일본에 갈 준비를 해왔었지만, 중간에 PFJ 대회 등록 및 숙소와 관련된 문제 때문에 서로의 마음이 갈리게 되어 가는 것을 거의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결국 부모님과 박사님과 이야기가 잘 돼 나는 제주항공과 제트스타를 사용해 오사카를 경유해 오키나와로 향했다.

2.  PFJ 전국대회는 일본에서 손잡은 IJ와 함께 지적인을 포함한 발달인들이 모이는 2대 행사로 꼽힌다. 다만 손잡은 IJ 전국대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손잡은 IJ 전국대회는 부모들이 발달인들을 함께 데리고 와서 부모들은 부모들 나름대로(부모회), 발달인들은 발달인 나름대로(본인회) 행사를 진행하고, 본인회의 내용의 상당수가 생산적인 내용과 연관이 높다면, PFJ는 부모의 참가는 인정하되 발언권 및 행사 진행은 반드시 발달인 당사자들에게만 한정시킨다는 점이다. 또한 PFJ의 참가자 중에는 해당 발달인들의 친족이 아닌 지원자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 PFJ는 따라서 행사 지원에 있어서 필요한 자원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발달인들과 지역사회의 후원 덕분에 '올해'도 행사가 다행스럽게 진행되었다. 실제로 안내책자의 약 45%가 후원자들의 광고로만 채워졌을 정도다. 이러한 점은 아직 발달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부족한 우리나라에 비하면 상당히 높아진 시민의식의 발로라는 생각을 해 본다.

3. PFJ 전국대회의 첫날 개회식은 오후 1시였지만,  도착한 11시 30분쯤에 이미 회장에는 사람들이 약 40% 이상 차 있었다. 일단 신청한 점심 도시락과 함께 해당 행사의 참가비용을 내고 나서(총 10500엔이었다. 비싸 ㄷㄷ) 점심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 내용은 천 엔을 낸 것만큼의 가치는 있어 보였다. 그리고 한시간동안 그냥 바깥에 부스도 지켜보면서 기다리기만 했다. 나와 선생님들이 앉은 왼쪽으로는 '대구파' 20여명이 함께 앉아 있었다. 이분들은 아예 일본어 동시 통역이 가능한 분들을 모시고 와서 동시통역기까지 사용해서 실시간 통역과 함께 해당 행사의 발언 내용을 전사할 준비까지 하고 계셨다. 
   1시가 되어 PFJ를 시작할 떄가 되었을 때, 대구쪽에서 나도 한국의 대표로서 앞의 단상에 참여하지 않겠냐는 권유가 들어왔다. 일단은 따라가기로 했는데, 나중에 해당 행사에 참여한 다른 현 쪽에서는 한명씩만 피켓을 들고 입장하는 것에 비해, 한국에서만 당사자들이 모두 나서서 입장하는 것에 놀라서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는 빠지고 나머지 대구쪽 세 명은 모두가 함께 입장해서 들어갔다. '올해'는 그냥 넘어갔다고 하지만, 내년에는 한국 내에서도 대표자를 제대로 정해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심정이다.
   그리고 전체 행사 참가자수가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25명, 전체 참가자는 500명이라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적은 편이라는 반응이었다. 실제로 '작년' 오사카 PFJ 대회에는 약 1100명이 모였던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줄어든 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실제로 참가 지자체수가 16개 도도부현에 1국이었으니 할 말 다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그래도 큰 행사라고 현의회 회장이 나와서 축사를 하셨다는 점이다. 인사말 하고 두루마리로 된 인사말 읽는 것(...)도 신선한 충격이었고. 한편 당시 오키나와 현지사는 안나오셨는데, 이건 오나가 당시 후보(현 지사)에 나카이로 당시 지사가 선거전으로 후달리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일듯 하다.
   주요 행사 모든 진행중에는 발언 내용이 PPT로 나왔고, 해당 PPT에는 여지없이 후리가나가 달렸다. 지적인의 특성상 이해를 돕기 위한 방책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PPT 한 장 한 장 마다 빠지지 않고 후리가나가 달린 모습을 보니 철저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는 분은 휠체어를 타고 계신 분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정장을 입고 또박또박하게 행사를 진행해 나가는 모습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4. 다음으로 주요 발표가 진행되었다. 일단 치바의 학대사망사건보고, 입소시험 체험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건 사정이 있어 숙소에 다녀와야 해서 못 봤고, 본격적으로 테마 발표내용을 보기 시작한 건 동북대지진 3년간의 생활현황이었다. 후쿠시마 PF 소속인 세 명이 미리 PPT에 있던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후쿠시마 사태 이후 자신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다소 덤덤히 읽어내려 갔는데, 다행히 이들은 내륙에 살고 있어 큰 피해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입었던 피해를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담담히 서술해갔다. 하지만 3년전 이야기를 지금도 하고 있다는 건 세월호 생존자가 3년전 기억을 떠올리는 발표를 한다는 것과 동일한 정도였을 테니, 그만큼 동북대지진이 일본인들에게 끼친 영향은 아직도 큰 듯 싶었다.
   테마 발표가 하나씩 끝날 때마다 쉬는 시간이 주어졌고, 쉬는 시간 사이에는 어김없이 부스가 활발하게 활동했다. PF홋카이도 쪽의 북방파오분악단北方派五分楽団은 쉬는시간 내내 다양한 곡들을 연주했다. 각자가 만든 아트워크를 파는 분 그룹도 몇 그룹이나 되었고, '카페 타카오'에서는 계속해서 무료로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Cafe Takao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음으로 발표한 분은 오카지마 미노루岡島実 변호사.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강연한 분이기도 했다. 이분은 오키나와 공생사회조례가 어떤 내용인지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길게 왜 이러한 사회조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지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오카지마 변호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장벽이 물리적 장벽, 제도적 장벽, 마음의 장벽으로 나뉜다고 하면서, 물리적 장벽, '보조자 없는 업무가 가능한 사람만 뽑는' 등의 제도적 장벽은 그나마 쉽게 극복할 수 있지만 '정신인 대량 입주 절대 반대' 등으로 일반인 사이에서 깊게 구축된 마음의 장벽을 허물어 내는 것은 더 큰 문제라는 점을 지적했다. 
   오카지마 변호사는 포함적(Inclusive) 사회를 위해서 장애를 가진 사람 역시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고, '장애'가 개인의 책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회의 장벽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 사회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질문 답변 시간이 있었는데, 발달인들에게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단시간 내에 진행했던 탓인지,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했지만) 지원자측의 질문이 주가 되었다. '내년' 주제 발제는 발달인들이 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 강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5. 어쨌든 세 개의 행사가 끝나고 교류회를 위해 한 시간 정도 정회. 다시 한번 숙소에 다녀와야 할 필요가 있어서 다녀오니 역시나 이미 교류회가 시작되어 있었다. 일단 6천엔을 내고 들어왔으니 밥부터 먹어야 했다. 역시나 몇개의 적은 메뉴를 반복해서 배치하는 일본식 부페 시스템은 그대로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음식 질이 높아 만족스러웠고, 각 테이블별로 초밥이 하나 더 배치되어 있었다는 점도 재미있는 점이었다. 한국 사람들은 이번에도 테이블 하나에 모였다.
   건배를 하고 먹기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최측에서 미리 준비한 듯한 공연이 시작됐다. 우선 오키나와 민속 음악 공연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조용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공연이 몇 곡 동안 이어졌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사미센과 다양한 악기가 동원돼 점차 흥을 돋구는 노래와 춤이 이어졌다. PFJ 회원들도 처음에는 조용히 음악을 듣다가 시간이 지나갈 수록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 등 더 높은 호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이분들은 자발적인 앵콜요청을 받고 한 곡 더 부르고 나서야 공연을 마치실 수 있었다.
   다음 공연은 곧바로 북방파오분악단이 맡았다. 처음에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중간에 일본의 유명 곡 '날개를 주세요翼を下さい'가 울려퍼지기 시작해서 양해를 구하고 공연장으로 가니 이미 공연장에는 악단 소속 사람들 이외에도 합쳐서 약 50명 정도의 사람들이 올라가 있었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인파를 비집고 맨 앞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곡이 PF의 노래였다. 나중에 끝나고 나서 참여했던 뒷풀이에서 '한국 PF의 주제가를 이 곡을 번역해서 해야 하지 않나'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상당히 간단하지만 힘찬 곡이다(하지만 번역해 보니 한국 PF의 곡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까지 변명하지는 말자 / 하고 싶던 말 지금 전하고 싶어
마음으로부터 너와 나를 / 동료와 친구로 부를 수 있니?

PF PF PF PF / 아아 1, 2, 3 다! 시작해 보자
PF PF PF PF / 힘을 모아서 아아 1,2, 3 다! 시작해 보자

빼앗긴 권리 누구의 것일까 / 고르고 정해서 살아 나가자
있는 대로의 용기를 내어서 / 나를 위한 자유를 얻자 (노래 전문, 필자 번역)

   자신의 권리를 다시 찾아나가고 싶다는 그들의 주장은 PF의 노래를 통해 재생산되었다. 그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한국의 공동체 중에 어떤 사람들이 저렇게 아무나 무대애 난입해서 노래를 부르고 난장판을 펼쳐도 용납해주는 공동체가 있었던가? 저런 주장을 노래로 부르는 공동체가 있던가? 난 나갈 자신도 용기도 없었지만, 다음번에는 함께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PFJ의 노래를 언젠간 원어로 외워야겠지.

   5b. 교류회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기 전에 세가지 이야기를 더 해야겠다. 하나는 교류회에서 유일하게 밐… 아니 미쿠 코스를 하고 있던 남자분의 이야기다. 이런 동네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계셨다는 게 신기했다. 사진을 찍었더니 허락해주시고, 다른 포즈도 요청했더니 받아주시는 등 이미 옷놀이 활동을 한 흔적이 보였다. 2015년도 일본 피플퍼스트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동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역시 일본인이 할 일이지 나같은 사람이 할 일은 아닌듯 하다.
   나머지 이야기는 PFJ측 사무국을 맡고 있는 [ 와타나베 ] 선생님을 그 자리에서 마침내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와타나베 선생님은 나라에 소재한 PFJ 사단법인의 운영지원자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돌아와서 찾으면서 알고 보니 이미 나라에 있는 한 시설의 시설장도 맡고 계시는 등 오랫동안 지적인들을 위해 일해오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예순 살이 한참 넘으셨는데도 여전히 젊게, 정정히 활동하고 계셨다. 어쨌든 같이 모시고 온 박사님과 선생님을 소개하니 곧바로 영어로 대화의 꽃이 피었다. 소개시켜 드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투명하다고 다 마실 거리가 아니다. 회장 한 쪽에 투명한 음료잔이 늘어서 있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물인가 하고 들이켰는데 술이어서 곧바로 뱉어내고 행궈내는 일이 있었다.

   6. 교류회가 끝나고 다음 날은 주일. 보통 일본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아침 7시에 기적적으로 감사성찬례를 드린 후(..) 분과회로 향했다. 이번 분과회 세션은 미리 선택한 내용에 따라 해당 분과회의 발표내용을 듣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미리 신청한 PF나라의 '시설을 없애자' 세션으로 갔다. 세션장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하지만 진행방식은 매우 간단해서, 이미 내가 들어갔을 때는 준비했던 PPT가 거의 끝나가고 있던 시점이었다. 내용은 무엇인가 했더니 시설 재소자와 관리자를 찾아가서 인터뷰 한 결과 '시설의 필요성이 의심된다'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 쪽에서 애초에 배부한 유인물 수가 적어서 취득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결국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서 진행된 토론도 발표내용과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였지만, 발달인들은 그 지점에서 계속해서 묻고 답을 듣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더 내용을 듣기가 뭐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분과회로 이동했다. 각각의 분과회마다 특색있는 내용을 갖추고 있었고, 각 분과회의 내용도 제각각이었다. '시설을 없애자' 분과가 약간 열려있는 포럼 분위기였다면, 반대편의 '그룹홈'세션은 그룹홈에 들어가면 발생하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네 개의 소그룹으로 나눠 이야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보드에 기록하고 있었다. 반면 '말과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발달인들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실연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다. 2층에서 이루어진 '자신의 역사 기록하기' 분괴회는 체험활동 시간을 진행하고 아예 체험 완수 증명서까지 주기도 했다.
   기본 세션이 주최측이 반드시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장소라면, 분과회는 각자의 이야기를 보다 더 조직된 형태로 조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PF의 진행에 있어서 고려해 볼만하지만, 한국은 주일 문제가 강하니만큼 앞으로 행사를 실제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입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7. 시작이 있었으니 끝이 있어야 할 때다. 마침내 각 분과회를 마치고 사람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재미있게도 이번 폐회식에는 오른쪽 스크린에 속기록 형태로 기록을 해주어 이해가 한결 편했다. 우선 대회의 감상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다양한 감상들이 있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할 수 없는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부러 적게 배정해서 몇명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나서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제창했다. "자기결정을 지키자!" "학대, 인권침해를 용치 말자!" 등의 슬로건이 제창자에 의해 외쳐질 때마다 사람들은 "지키자! 지키자!" "용서치 말자! 용서치 말자!"로 화답했다.
   다음으로 실행위원장의 기념사, 그리고 '내년도' 행사지 발표가 있었다. 효고현 코베시다. 아무래도 '작년' 오사카 대회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던 것을 감안해서 다시 그쪽 지역 사람들을 많이 끌어오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코베시의 인원들이 행사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큰 난관이겠지만, '내년'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실행위원들의 인사로 PFJ 오키나와대회는 마무리됐다. 끝나고 나서는 PFJ-한국참가단의 간담회가 약 두시간 가량, 모니터에 3층이라고 예고되었던 것과는 달리 2층 로비에서 있었고, 재미있는 대화들이 오고 갔다. 저녁에는 한국참가단측 저녁 식사 및 국제거리 유람(?) - 2차 모임을 마지막으로 필자의 PFJ 오키나와 대회 참가는 마무리됐다.

    8. PFJ 오키나와 대회를 보면서 가졌던 몇가지 생각들을 이제 담아볼까 한다.
   첫째로 대부분의 한국인 자폐범주인에게는 여전히 이 행사가 왜 개최되는지 납득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적인의 경우 시설이나 그룹홈, 또는 자립생활센터라는 일종의 근거지를 바탕으로 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IJ가 구성되었고, 따라서 시설 조직을 통한 PF 조직화가 용이했으며, 그 결과 현재와 같은 하위문화가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자폐범주인들은 대부분 시설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며, 비교적 부모에 의존하거나 자립된 생활을 요구받고 있다는 점에서 애초에 이러한 행동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한국 발달인법 시행으로 자폐성과 지적이 하나로 묶여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향후의 차이에 대한 상호 대화가 지속적으로 기획되고, 그 요인 또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로, PFJ 대회는 자신들이 표현하고 싶은 바에 대해서 통제하지 않는 모임이었다. 일반 모임에서도 그렇겠다만, 특히 발달인들의 경우 자신들이 지금 당장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게 될 때, 금지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진행에 장애가 되지 않을 때, 쉬는 시간에 발달인들이 올라와서 공연을 한다던가 해도 사람들은 그냥 이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니!'가 아니라 '저래도 된다'는 생각이 국내 발달인 판에서 정착될 수 있을까?
    PFJ대회를 통해, 필자는 한국 발달이라는 복잡한 지형의 땅에 뛰어들어야 하는 역할을 맡을 것을 요청받은 느낌이었다. 이 판은 두개의 이질적인 부족 사이가 있고 언어도 달라서 서로 대화를 해본적도 없다. 우리 부족 사람들은 서로 정신없이 바빠서, 몇몇은 포로로 잡혀 대화할 새도 없다. 그런데 다른 부족쪽에서는 시간 내서 저쪽 부족 행사에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들어버린 셈이 되었다. 저쪽은 우리가 그 부족행사에 다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 복잡하고 머리 아픈 판에서, 무엇으로 살아나갈꼬?


참고문헌

류큐신보(2014), '장애인의 권리 배우는 ~', 2014년 11월 2일. 2015년 1월 31일 확인. http://ryukyushimpo.jp/news/storyid-234013-storytopic-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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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22:01

애니믹스 나이트 #01 : Blu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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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애니믹스 나이트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애니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건 좋은데, DJ MIX 행사에는 가본 적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해서 클러빙 다운 클러빙 행사에는 가본 적이 없었으니, 굳이 가봤자 재미있는 행사가 될지는 잘 모르겠...() 다고 해야 하나? 싶었다. 하지만 애니믹스 나이트에 요즘 없는 돈 만 오천원까지 넣으며 공식적으로 예약을 하게 된건 바로...()


Canon EOS 450D | 1/30sec | F/5.0 | 0.00 EV | 34.0mm | ISO-800 | 2013:06:08 05:47:57


   이번 행사의 주축이 되었던 위에 보이시는 만 이천원짜리 150장 한정음반 때문이었던 것이다(?). 만은 아니었고 디자이너 누구의 이야기도 있었던 데다가, 아무래도 시드사운드도 모르는 곳도 아니기도 해서였다. 일자도 어느 모임과는 달리 토요일이라서 가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기도 했다. 사실 Animix night 관련해서 보도도 신청했던 부분도 있었던지라(..) 다만 당일로 본발표가 옮겨지면서 아무래도 행사 준비를 해야 하는 나로서는 참가하기가 애매해졌다.


   그리고 내가 진행해야 하는 행사가 3:30분에 끝나자 곧바로 저녁을 못 먹을 것을 알기에 밥을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하고, 곧바로 행사장인 클럽으로 이동했다.



   클럽에 도착해서 내려가자자 디제잉을 해주실 분들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는 나중에 보니 일본에서 오신 스페셜 게스트 분은 이미 디제잉을 마친 시점이었고, 그 다음으로 <키르키즈스탄 바운싱 신드롬>의 먼데이스튜디오님, 그리고 RMHN(루마한)님, 그 다음으로 SID-Sound 원년멤버인 HiTaZ 과 바나미님의 유닛(?)인 Cradle edge,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Olleh KT 관련해서 이름을 알게된 TAK(한원탁)님. 이렇게 소개를 해주시고, 그 때부터는 네 그룹이 한 시간씩 시간을 두어서 디제잉을 시작했다. 그리고 대표는 아니지만 대표라고 불리우는 tacat씨는 [ 옆에서 4시간 40분 동안이나 서브 DJ로 뛰었다 카더라 ].


   하지만 이미 들어간 클럽 내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모두가 서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가방은 아래로 내려놓고, 가끔씩 트위터를 보기 위해 아이패드를 꺼냈다가 넣는 정도에서 대응했다. 처음에는 뭔가 오선지에 적어볼까 하고 두꺼운 음악 악보책도 가져왔지만, 결국 빠른 속도로 나오는 음악을 그대로 적는 것은 무리라는 결론만 깨닫고 결국에는 초반만 적고 다시 악보 책을 집어 넣게 되었다.


   그럼 DJing과는 관련이 없지만, 기억나는 대로 이야기를 늘어 볼까. 첫째로 먼데이스튜디오[ Twt logo 500px.png @mondaystudio ]님의 셋에 대해서는 두 가지 점을 지적하는 게 좋겠다. 디제잉을 해 주신 그 많은 곡 중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게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런데 그와 달리 곡을 구성하는 능력은 대단하다. 보통 DJ 이벤트라면 강강강으로 치닫는데, 전반적인 흐름이 강약강이다. 즉 즐기더라도 마구 즐기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쉬고 들을 수 있는 곡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을 쳐줄 수 있다. 그리고 E~Eb-C(?)로 흐름도 거의 일정하다시피해서 나쁘지 않았다. 저게 무슨 곡인지 모르는 채 그냥 곡을 들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약간 애매했지만.


   먼데이스튜디오님의 디제잉을 듣고 있는데, 주변에 누군가 싶은 애가 들어왔나 싶어서 긴가 민가 했는데 역시나 알토군이 맞았다. 알토가 애초에 이쪽 라인에 관심이 있었는지 몰랐기 때문에(물론 히진님에게 보이는 높은 관심은 그렇다고 쳐도 그걸 기억하지는 못했다) 다소 놀라운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치고...()


   두번째로 RMHN [  Twt logo 500px.png @RMHN_  ] 님. 네 그룹 중에서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다. 뭔가 듣기는 들었는데 기억이 전혀 안나 ㅠㅠ 는 마지막에 모두가 외쳤던 '루마한! 루마한!'이라는 환호성만이 기억에 스칠 뿐이다. 아, 애니스타 OP를 쓴건 기억이 난다. 그리고 보컬로이드 곡도 초반에 몇 곡 들어갔고.


   그리고 중간에 돌아가던 애플 맥북에 딜레이가 생겨 뭔가 소리가 늦어졌다 하더니 결국은 프로그램이 뻗어버려 죄송하다는 말을 한 것도 이 분이었다. 관객들이 '춤춰라'로 대응했었지만 절대 춤을 추지 않은 것도 특기사항. ([ 참고 트윗 ]) 어쨌든 중간에 터진 사고이기는 했지만 큰 문제 없이 프로그램도 복구되고 해서 나머지 부분이 마무리되어서 다행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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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나왔던 세번째 그룹인 Cradle edge, 바나미님 [ Twt logo 500px.png @banami_  ]이 설마 디제잉에 참여하는가 해서 기대를 했지만 디제잉은 HiTaZ님 [ @dopecats_  ]만이 하시고 중간에 나와서 바나미님이 노래를 하는 구조였다. (근데 무슨 곡이 되는지 모르면 알 바가 없지 않나.) 단조로 시작되어서 단조로 끝났다는 점도 특이사항이라면 특이사항이었고. 이제 믹싱 중간에 암소해피가 나오면서 이제 이게 리듬어택 게더링인지 애니믹스일지 모르겠는 상황이 발생...()


Canon EOS 450D | 1/30sec | F/5.6 | 0.00 EV | 49.0mm | ISO-800 | 2013:06:08 07:41:47


   이쯤에서 알토가 메론소다 사달라며 징징. 어쩔 수 없이 없는 돈을 (그나마 음반을 안 사기로 했으니) 사주었더니 혼자서 다 먹어댄다. 다행히 사보텐 사장님께서 T모 탄산수를 무료로 주셔서 나도 조금씩 마셨는데, 잠시 후 메론소다 판매가 마감되면서 탄산수가 공짜로 풀린다. 그만큼 메론소다의 판매가 성공적이었다는 이야기리라. 다만 무료로 탄산수를 남길 정도였다는 것은 메론소다의 메론향이 적다는 결론이기도 하니, 다음번 Red때는 아마 무료로 탄산수가 풀리는 경우가 사라질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때부터 우연히 바 쪽 옆의 자리에 앉는게 가능해져서 Cradle edge 때는 바나미님 라이브 하실 때(경의를 표하기 위하여)를 제외하고는 앉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TAK님 [ Twt logo 500px.png @wontak_ ]. 가장 알겠다 싶은 곡들이 많이 들어간 믹스이자, 가장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믹스가 아니었나 싶다. 심지어 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으니 말이지. 그리고 뒤에서 알토도 따라와서 재미있게 즐겼다. 는 디제잉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TAK님의 곡들 중에는 럭키스타 OP와 스즈미야 하루히 OP도 있었고, 암소해피와 Evans가 모두 나왔고, 고전게임 음악 BGM이 2개, 그리고 마지막의 '앙코르' 디지몬 + 포켓몬 Op Mix도 있었다. 아는 곡들도 많았고 대중성도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해야 하나.


   특이할만한 점은 TAK님이 중간에 150장 한정 음반 수록곡인 '파란 눈물 소네트'를 중간에 DJing했다는 점. 그리고 끝나고 나서 서량님이 나와서 무대 인사를 하는 점...() 도 재미있었다. 일단 파란 눈물 소네트를 듣지 못했으니 아직은 판단이 어렵겠지만 역시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었다는 것과, 그 곡이 애매하다는 것만은 알겠다.


   9시 25분경, 마지막 앙코르도 끝났고, 이제 행사도 끝나야 했던 순간, 두 가지 주요 공지가 있었다. 하나는 2회인 Red를 12월경에 개최하겠다는 시기 확정적 발언. 하지만 7개월의 시간 텀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약간 우려가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랑 주일만 안 걸려라)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위의 행사장 입구에서 우연히 미리 들은 대로 150장 한정음반은 나가는 순서 대로 판다는 공지가 있었다. 


   참고로 솔직히 이벤트에 들어왔다가 잠시 다시 올라온 사이 있었던 모 대표와의 대화에서 감정도 갈린 것도 있고, 받은 감동도 있고 그래서 [ 내가 음반을 사는 건 거의 포기하자 싶었는데 ], 자신이 사겠는데 돈을 나중에 주겠으니 일단 사달라는 알토군의 열화와 같은 리퀘스트에, 일단 카드로 긁고 알토에게 사주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던 터라, '내가 포기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라는 뜻이 무엇인지 다시한 번 깨닫게 되었다. 어쨌든 이제 음반을 사주어야겠으니, 알토를 데리고 마지막 엔딩 멘트도 끝나기 이전에 곧바로 나가서 줄을 섰다. 물론 그와 동시에 안의 내부 인테리어를 더 찍고 싶은 생각은 포기해야 했지만 말이다. 아, 그 마지막 순간에 다시 칫페님이 돌아와 계셨지(...) 는 음악을 듣지 못했으니 그 분에 대해서 뭐라고 내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


   뭐 여기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면 복잡해지니 이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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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고 나서 만 오천원인줄 알았던 음반이 만 이천원임을 알게 되었고(그러니까 부가세 추가하면 13,200원이 되는 셈이다), 기분 즐겁게 다시 나온 모 대표와 같이 있었던 기자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좀 더 있으려고 했으나, 모 디자이너와 대화를 나누고 나서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민원이 들어오고 있으니 빨리 사람들을 정리해달라'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이상 더 이상 뭘 하기가 그렇다는 결론 하에 우리는 모두 행사장인 클럽을 빠져 나왔다.



   까지가 행사 현장에서의 대략적인 기억의 재현이고,

   마지막으로 애니믹스 나이트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1) 행사의 혼잡도가 너무 심했다. 솔직히 조금 덜 사람들이 들어찼어도 모두 힘들어하지 않았을 텐데, 한 20평 좀 되는 공간에 150명정도의 사람이 틀어박혀야만 했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다음 번에는 좀 더 넓은 공간을 빌려서 했으면 좋겠다. (엄연한) 종교색이 있기는 하지만 club L 같은데도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쨌든 다음번에는 공간 문제로 이야기를 듣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2)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애니믹스에서 사람들이 모두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반응들이 뭐냐고 묻는 트윗이 있었다고들 하는데, 나 같이 무슨 행사인지 노래를 들으러 온 사람도 있었다는 것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모든 행사 참가자들이 동일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이야기인 것을 그 분들이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3) 그리고 사진 찍지 말라고 하는데도 알아서 행사 사진과 동영상을 남기신 분들. 뭐가 좋다고 그런건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최소한의 가이드는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


   4) 보컬로이드 곡의 비율 또한 적었던 점 또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전체 DJing 되었던 곡 중에서 애니메이션이 한 60%를 차지하고 리듬게임이 30%를 차지했다면 보컬로이드는 약 10%도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곡들 자체가 여성향이라기보다도 남성향에 좀 더 가까운 부분이 있었고, 곡의 '수준'이 꽤 높았다는 점 또한 약간은 불만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애니메이션 곡들을 앞으로 듣고 공부해야 하려나... [SYSTEM]엘리프님의 문화자본이 모자랍니다. 크리). 이런 점들을 감안한다면 애니믹스 나이트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DJ 이벤트'가 되기에는 전반적으로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하긴야 보도자료에는 서브컬쳐 마니아 타깃으로만 한다고 했구나


   는 불만만 늘어놓는다면 결국 좋을 것은 없는 관계로, 다음번 애니믹스 나이트도 가보고 싶어졌다는 긍정적인 결과적 평가를 내리면서...

   다만 다음번 행사도 이번과 동일한 결과만 안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난 언제 DJing을 할 수 있을까.

p.s 5월 쯤에 회사로 송고했다가 욕먹은 기사. 마침 기회도 되었는데 이 때 공개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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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12:30

TEDxInhaU 6회 후기


   TEDx 붐 초기에 [ TEDxYonsei ] (3회 하고 지금은 중단되었습니다만 TEDx 초기 붐의 선두주자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를 통해 아 이게 TEDx구나 라는걸 알고 뭐 이것 저것 이야기도 듣고 하기도 했고, TEDxInhaU는 1회나 2회를 보면서 프로그램에 실망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동안 관심을 크게 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TEDxInhaU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게, 강사진이 재미있어졌습니다. 특히 최근 이노센트 미디어와 동인음악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알게 되었던 초콜릿파우더의 리더인 노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나와바리(?)인 인하대에서 이런 소식이 들렸는데 제가 안 갈 수도 없는지라 좋은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개신교의 정신을 본받아 나인형이나 다른 분들에게도 연락해서 모이자고 했고, 그렇게 행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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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후문 바닥에 붙어 있던 안내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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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건 스티커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하이테크 대강당 입장을 옆으로 하던데 이쪽에서는 1층으로 유도를 하더군요. 일반인들은 하이테크 대강당이 지하1층에 있다는 것을 잘 모를텐데 말이죠.. 그래서 갸우뚱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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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시간이 늦어서 들어갔는데 우선 이벤트 시작 전에 TED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아 그러려나 싶었는데 몇 분 지나 행사 시작하더니 TEDx 소개 동영상 없이 치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처음으로 보여주겠다는게 필름 아프리카 동영상.. 좀 놀랐습니다. 분명히 예고된 적이 없는데 왜 이 동영상이 나오는거지? 하고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포스터와 현수막에는 안 나와 있는데 소개 팜플렛에는 두 명이 추가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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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온 첫번째 강연자 권은정 대표. 저번에 인하CEO클럽에서 만났던 분이라 대충 아는 분이라서 대충 내용 흘려들으면서 지나갔습니다. 몰입을 강조하시던데요. ^^


   한편 이걸 하면서 Yes! 기업가 포럼인가와 함께 진행을 했던듯 합니다.. 그래서 뭔가 정리를 해달라, 그리고 설문지를 한 장 더 써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TEDx를 다른 행사와 겹처서 진행하는거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높은 비용을 채우기 위한 일종의 협찬 차원에서의 강연이었겠지요. 저는 설문지는 썼습니다만, 그 양식에 정리해서 제출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거든요.


Canon EOS 450D | 1/30sec | F/4.5 | 0.00 EV | 32.0mm | ISO-400 | 2013:05:11 03:45:28


   두번째 강연은 이도원 님 [ Twt logo 500px.png @leedowon ] 께서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를 안했었는데 프레지와 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당히 대단한 강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들어본 분만 이해가 될 듯. 참고로 프레젠테이션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이라서 프레지나 다른 것에 대해서도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스킬도 장난이 아니라는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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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중간에 상당히 공감이 되는 말을 남기시더라고요. 속수무책. 책에도 답이 없는 시대. 특히 '공부해도 답이 없는' 시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라는 것을 보고 역시 집에서 책을 많이 읽어봤자 도움이 안되는가 싶다고 자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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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제가 학부 때 아름다운가게 신촌책방 '뿌리와 새싹'을 통해 만났던 박하재홍님의 강연이었습니다. 덕분에 랩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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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이렇게 쥬스와 도넛이 돌아갔었습니다. 오리지널만을 먹었는데, 역시 일반 도넛보다는 오리지널이 담백해서 좋았네요. 다만 저 크림을 끼얹은 도넛을 전혀 먹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한편 중간에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언어는 무엇인가?"라는 다소 쉽지 않은 주제였는데, 그냥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대응했었습니다. (글을 읽다가 이제 제가 누군지 아실 분이 생기실 듯.)


   그리고 이 때 처음으로 노리님, 권은정님, 박하재홍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권은정님이 제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다는 것에 약간 감동을 먹었고, 박하재홍님은 처음에 기억을 못하시다가 나중에 기억을 해 내시더라고요. 애프터파티때 이야기 나누자고 하고 일단은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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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쉬는 시간에 TED Talks를 보여준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집중도가 떨어질 것 같았나 봅니다. 이번에 보여준 TED talks는 에디 라마의 [ 색채를 통해 부활한 도시 ] 입니다. 하지만 강연 재생 중에 인터넷이 빠르지 않아 중간에 끊어지는 현상이 여러번 발생해 불편한 상황이 있었지요. -_-; 미리 다운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뻔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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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엄정순 선생님이 '장님코끼리만지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시각 장애인들을 바탕으로 한 작품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이 분 내용도 처음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장애인과 미술이라는 연관성에 있어서 저와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연락을 해 두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애프터파티에는 안오셨네요 으악 ㅠㅠ 


   마침 [ TEDxSeoul 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강연하신 동영상이 있으니, 미리 어떤 내용인지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인하대 내용과는 전혀 다릅니다.


Canon EOS 450D | 1/30sec | F/5.0 | 0.00 EV | 34.0mm | ISO-640 | 2013:05:11 05:20:49


   마지막으로 노리님 [ Twt logo 500px.png @S2NORi ] 이 강연을 했었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노리님이 교사라는데 놀랐고, 또 대학생들에게 맞게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저는 제가 좋다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기대되는 강연을 들을 때는 동시에 치면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이 강연도 이렇게 정리해두었습니다. 왠만해서 강연 동영상 업로드를 안하는 TEDxInhaU의 강연 동영상 공개를 바라며 이번 강연의 요지를 업로드합니다.


강연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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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이 끝나고 스탭분들이 모두 전원 인사를 했습니다. 왠지 이전의 TEDxInhaU에서는 볼 수 없던 광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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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끝나고 나서 전면 디자인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미리 신청을 시켜준 애프터파티에 가야 하니까 장소를 이동합니다. 애프터파티를 어디 복잡한 데로 간다고 해서 저번처럼 후문가로 나가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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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테크 1층 로비의 공간으로 저희를 인도했습니다...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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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렇게 엉거주춤하게 네 분의 연사분들이 앉으셨습니다. 자 이제 한 분만 빼고 제가 '대해서 아는' 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프터 파티가 시작. 하지만 이건 제가 알던 애프터 파티가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보통 애프터파티라면 뭔가 어디서 모여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거 아니었나요? 하지만 그냥 한 분 씩 질문 받고 대답하고 그걸 반복하다가 끝. 이건 무슨 1부 2부 행사 나누고 3부 자유토론시간으로 이어지는 일반 학술대회 내지 어디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 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고칠 필요가 있겠네요. 더군다나 박하재홍님도 여기에 가담하셔서 '왜 애프터파티가 소통을 하는 방식이 아니냐. 원형으로 테이블 가져다 놓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하고 분노의 랩을 날리신...()


   참고로 '애프터 파티'에서 이루어진 대화내용도 기록했었습니다만, 이건 나중에 시간이 남아돌면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해보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각 연사님들별로 토론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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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행사는 끝났고, 스탭들은 기념촬영을 했었습니다. 그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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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권은정대표와 이도원 대표를 제외한 박하재홍님과 노리님, 그리고 오덕의소리 대표는 511을 타고 인천을 슬슬 빠져나가셨습니다

   그리고 나인형하고 밥먹고 헤어졌죠.


   대충 이렇게 행사는 진행이 되었었고,

   대충 행사를 제 나름대로 평가해보자면.


   1) TEDxInhaU 가 처음에 시작했을 때 구성되었던 행사 집행부와 지금의 행사 집행부 가운데 단절이 있었나봐요. 그래도 2010년 이후로 TEDx의 붐이 지나가고 지금 TEDx는 망조인데 그래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TEDx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계속 가실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고(그건 이번에 오신 TEDxIncheonU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예산을 얻기 위해 높은 스폰을 받아야 하는 구조는 행사 중 이번에 처음 보는데, 너무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줄여서 추진해보시길. 

   2) 오랜만에 볼만한 강사진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이 정도로만 나와도 저는 다시 자주 나올 것 같아요. 강사진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고려하고 심각한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디자인 또한 매우 나아졌습니다. 다만 행사를 굳이 하이테크 대강당에서 했어야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직 본관 소강당에서 해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애프터파티는 아까 이야기한 그대로. 

   3) 강연 동영상 업로드는 기본입니다 -_-; 제발 좀 해달라능.


   어쨌든 오랜만에 좋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어 좋았고, 6회 수고하신 스탭 여러분들, 그리고 오신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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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19:38

주관적인 제 2회 케이크스퀘어 후기

 
들어가며

   개인적인 입장에서, 케이크스퀘어가 그닥 끌리는 행사는 아니었다. 필자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필자는 애초에 입덕(?) 하게 된 기반 자체가 코스판이고, 또한 그닥 최애캐가 있을 정도로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하니, 만화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그 동인 그룹 자체에 대해서는 그닥 애정도 남아있지도 않고, 오히려 코스-동인 그룹간의 싸움 과정에서 얻게 된 반감까지도 가지고 있다. 물론 가지고 있는 용돈을 털어 동인지 구매에 쏟았던 시간도 있었지만, 그 때는 그 때였으니. 그래서 원칙대로라면, 케이크스퀘어에 갈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필자가 케이크스퀘어에 가게 된 동인은 [ 이노센트 미디어 ] ( 와 소속 그룹 [ 초콜릿파우더 ] / [ 민트쿠키 ] ) 뿐이었다. 물론 [ 스마일웤스 ] 동인지 출간도 케이크스퀘어 참가 요인이 되기는 했지만, 그건 사적인 관계에 좀 더 가까운 문제였고(물론 저작자와의 관련성은 높지만, 애초에 소설 자체가 하나님 자리에 마도카가 간다는 '사특한' 마마마 기반이라 그닥 마음에 들지도 않은데, 굳이 반드시 사주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케이크스퀘어에는 큰 기대는 안하고 갔다. 현재 일하는(?) 언론사에서 취재 허가도 받았으니 찍어서 사진 올리면 될 일이기도 했고.

   그런데 케이크스퀘어에 있던 내 마음은 즐거워졌고, 뭔가 그동안 찾기 힘들었던 재미나 행복감도 찾을 수 있었다. 케이크스퀘어에 있는 동안 배는 고프고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기뻤다. 그렇다면 기대도 안 한 동인행사에 왜 그런 마음을 가지고 행사에 임할 수 있었는지, 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나 해보자.
 

사진들

Canon EOS 450D | 1/125sec | F/10.0 | 0.00 EV | 30.0mm | ISO-200 | 2013:05:03 23:03:36


   생각보다 집에서 늦게 출발해서 가려고 했던 헬로우장터를 포기하고 곧바로 SETEC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입장이 되기
 시작할 때이므로 취재를 위해 우선 사진부터 찍기 시작했다.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늘어선 것에 비해 높이가 안 나와서 사진이 잘 안 나왔다. 사진을 찍고나서 일반 입장줄로 이동하여 일반입장을 위한 대기 행렬에 끼어들었다.

Canon EOS 450D | 1/160sec | F/8.0 | 0.00 EV | 18.0mm | ISO-200 | 2013:05:04 02:53:17

   참고로 이게 케이크스퀘어 입구에 있던 인포 두 개. 오른쪽 행사와 비교해서는 조촐했지만, 그에 비해 케이크스퀘어에서 보여준 젊은이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Canon EOS 450D | 1/125sec | F/8.0 | 0.00 EV | 37.0mm | ISO-200 | 2013:05:03 23:13:53

   입장 중에 찍은 SETEC의 창문. 뭐가 붙어져있나 하고 신기해서 찍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Artlim 포스터다. 뭔가 이상하다 했다…  

Canon EOS 450D | 1/250sec | F/10.0 | 0.00 EV | 18.0mm | ISO-200 | 2013:05:03 23:27:41


   이게 입장줄.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뒤로 줄이 쌓이기만 했다.

   한 35분쯤 줄을 서서 겨우 입장할 수 있었다. 이 때 처음으로 예약할걸 하고 생각했지만, 케스 홈페이지의 글들 보면 예약한 사람들도 그냥 넉넉히 들어간 건 아니라고 했으니.. 
그냥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갑시다
   는 성인 입장시에 신분증 제출하고 입장해서 그대로 흰색 팔찌 (누구는 은팔찌라고 했던 그것)을 착용하는 것으로 입장을 완료했다. 그리고 나서는 어째어째 Press 태그를 얻었다.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200 | 2013:05:03 23:47:46
 
   입장하고 처음 입구에서 맞아주는 것은 인포 부스인데, 솔직히 다 남성향이다보니 관심이 없어서 집어가는 샷만 찍고 곧바로 기업부스 쪽으로 이동했다. 우선 시드사운드 부스로 이동해서 이날 새로 발매된 신보인 초콜릿파우더의 <Pink Punch #01>랑 (그러고 보니까 왜 사게 되는 거지. 솔직히 안 좋아하는데) 민트쿠키의 [ <Mint I SeeU> ] 를 구매했다. 민트쿠키 쪽이 12,000원이고 초콜릿파우더가 10,000원이었고 여기에 돈이 없어 카드로 긁다보니 2200원 수수료가 부가되어서 24,200원... 어쩔 수 없제요 ㅠㅠ

   그리고 나서 그 옆에 부스에서 뭔가를 무료로 나누어준다고 해서 이동했다.
 
Canon EOS 450D | 1/30sec | F/4.5 | 0.00 EV | 30.0mm | ISO-800 | 2013:05:04 00:00:18
 
   시드사운드 때도 그랬지만 아트림 때도 줄 서고 있는 동안 나이가 높으신 어르신께서 핸드폰을 들고 동영상을 찍고 계신다. 뭔가 신기한 것으로 보이는 모양. 신기해 보이셔서 다행이지 그 안에서 영적전쟁했으면 어쨋겠어요
   여기가 아트림 미디어 부스이고 그 쪽이 한국 최초의 판타지 소설 저자인 임달영님이 대표로 계시는 데인줄은 나중에 알았다. -_-;
 
Canon EOS 450D | 1/60sec | F/4.0 | 0.00 EV | 18.0mm | ISO-400 | 2013:05:04 01:15:58
 
   참고로 아트림 부스의 세부사진. 이렇게 보고 보니께 역시 괜찮은 곳 같아 보인다. 특히 아크릴 안에 모셔둔 일본발 만화책은 진짜 일본에서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마저 하게 만든다.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400 | 2013:05:04 00:06:30

   한손에 무거운 홍보 포스터와 만화 잡지를 받은 다음에는(...) 사보텐 스토어에 가서 사장님께 인사. 사진 촬영허가를 받고 사진을 찍었지만, 아무래도 상업적인건 안된다고 누누이 강조하시는 발행인님 말씀이 생각나서 보도로 올리지는 못했다...()
   그나저나 사보텐의 메이드분을 찍는 것은 처음... 그리고 나는 메이드 분들과 친해지려면 아직도 멀었다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800 | 2013:05:04 00:08:41
 
   그리고 나서 처음으로 방문한 민트쿠키 부스. 그냥 마구 사진기를 찍어댔는데 곧바로 아몰레님과 메이린님이 포즈를 잡아주신다...
   클로티브도 이 때 만났는데 클로티브가 사진 찍히기를 너무나 싫어해서 사진을 못 올리겠다. ㅠㅠ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800 | 2013:05:04 00:09:14

   민트쿠키 부스 옆쪽에 보면 뭔가 의자가 있고 사람들이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건 뭐지? 하고 생각했더니 나중에 보니까 이미 구매해야 할 모든 것을 구매한 사람들이 앉아서 동인지를 읽을 수 있는 의자였다. 뭔가 이벤트 행사장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왜 여기다가 의자를 배치했는지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생각해 보면 주최측에서 뭔가 제대로 일을 잘 한 것 같다.
 
Canon EOS 450D | 1/30sec | F/3.5 | 0.00 EV | 18.0mm | ISO-200 | 2013:05:04 00:13:46

   그리고는 스마일웤스 부스로 이동. FLEX-Q의 탈퇴로 말미암아 새로운 글 쓸 사람을 모으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치고... 스마일웤스 자체가 음악까지 다룰 수 있을 때까지는 아직 상당히 멀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동인지는 펼쳐 보았는데 조금 살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타투성이... 원본이 그렇다고는 치고, 또한 교정도 많이 보셨다고는 했지만... 차라리 내가 교정으로 도와드릴까라는 생각까지도 했다.
   다만 이 때 레온시아님 옆에 있던 분이 저번에 코스판을 어지럽힌 장본인. 그래도 싸워봤자 좋을 일은 없으니, 일단 화해하기로는 했다… 는 이후에 어째 자리를 내 주셔서 나중에 부스 자리에 앉기도 했다. 다만 이후로 그 쪽과는 연락이 없다. 는 동인지는 곧 사드릴게요:)
 
Canon EOS 450D | 1/15sec | F/3.5 | 0.00 EV | 18.0mm | ISO-800 | 2013:05:04 00:16:52
 
   F열 옆의 바깥 쪽에 있었던 MVZ 프로덕션 쪽의 홍보 부스. MVZ는 음악 부분도 많아서 열심히 홍보를 하셨지만 그것보다는 게임 쪽에 방점을 찍으신 듯 했다. 다만 게임으로 들어가시려는 부분이 솔직히 이미 레드오션화 된 카드배틀물에 무작정 뛰어드는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들었다.

   그 옆에 계시는 분은 무려 8월(!)에 있을 메이드카페 행사를 홍보하고 있었는데, 뭐 코스판 보면 1년 후의 팀코도 준비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치고, 내용은 음요와 간식, 라이브공연, 게임으로 구성된다는데 솔직히 이런거 아직 나는 마음에 안들어.. 는 사이트 링크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http://singntalk.xo.st ] [ Twt logo 500px.png @singandtalk ]

   그러고 나니까 지인을 보고 싶어져서 우선 에피르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하니까 역시 얘는 온라인보다는 오프에서 봐야 친해질 수 있는 존재. 뭐 곧 1시가 되면 광주로 돌아갈거래서 짧게 이야기를 마치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갑자기 곧 공익 들어가는 제르모스군이 튀어나와... 그래서 인사하고 곧바로 헤어졌더니 이번에는 공익 중인 즈북이 튀어나와...() 물론 에피르와는 헤어지지 않은 상태.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500 | 2013:05:04 00:45:43

   그리고 즈북을 따라간 부스에서 최근에 트위터에서 소식을 들었던  [ Crost ensemble ]의 임프린트(?)인 [ Sweet.report ]의  [ <Good Night> ]와 마주했다. 곧바로 질렀다는! 7000원이기는 했지만 그만큼 지를 이유는 충분히 되었던 듯. (그리고 지금 처음으로 곡을 들었는데, 이거 대박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에피르랑 헤어지고, 즈북은 곧바로...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800 | 2013:05:04 00:47:18

   클로티브를 대신해 민트쿠키 부스로 들어갔다. 이번이 첫 작곡이라서 좀 더 긴장했을 듯. 심지어 [ 이날 처음으로 사인을 ] [ 들기까지도 했으니 ] 얼마나 패닉모드였을꼬.. 곧바로 사진 찍어줍니다.
   ( 왼쪽부터 zvuc, A.mole님, Maylin님, 그리고 이번 앨범의 대부분의 곡을 쓰신 Slowsmith님 [ 이라고 합니다 ] .)
 
 

   뭔가 그래서 좀 더 크롭한 버전 업로드합니다. 이 사진만은 CCL BY 3.0으로 배포되고 있다능.
 
Canon EOS 450D | 1/60sec | F/5.6 | 0.00 EV | 55.0mm | ISO-400 | 2013:05:04 02:10:20
 
   참고로 민트쿠키 부스에 붙어있는 태그. "민트쿠키?"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잠시 짐이 너무 많아 더이상 뭘 하기는 힘들어서 짐을 입구쪽 프레스 공간에 맡겨두고 잠시 바깥에 나갔다 다시 들어왔다.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250 | 2013:05:04 01:02:15
 
   그러다 회장으로 들어갔더니 뭔가 줄을 세우고 있더라. 줄의 출처를 찾아가 올라가보니 시드사운드 부스, 사인회가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150장 한정 사인회였다고 한다. 어쨌든 찍어두기는 했지만, 언론에 올릴 건 아니었고, 다른 언론에 돌릴 생각으로 찍어두기는 했는데, 그런데 이 너석이 사진을 안 올리네? 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에만 공개한다.
 
Canon EOS 450D | 1/30sec | F/4.5 | 0.00 EV | 32.0mm | ISO-640 | 2013:05:04 01:03:20
 
   그리고 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줄 서있는 장면을 찍고, 곧바로 나도 줄을 서서 사인을 받았는데, 분명히 악수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한 분이 손을 내미는 걸 거절 할 수가 없어서 악수를 시작하다 보니 어느새 네 분 모두와 악수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계시던 분이 나를 알고 인사를 건내오셔서 초콜릿파우더의 성아님인가 했더니 나중에 확인하고 보니 서량님이라서 멘붕. 참고로 서량님은 [ Innocent Eyes ] 때부터 참여하신 시드사운드=이노센트 미디어 창립멤버이시기도 하다. +_+

Canon EOS 450D | 1/30sec | F/4.0 | 0.00 EV | 24.0mm | ISO-200 | 2013:05:04 10:50:46

   하여튼, 이 때 받은 포스터는 무사히 학교 연구실에 가져와서 걸어두었다. +_+

   그리고 포스터를 민트쿠키에 보여주니 두 명의 보컬분들 좋아하시더라

Canon EOS 450D | 1/60sec | F/4.0 | 0.00 EV | 18.0mm | ISO-400 | 2013:05:04 01:18:48
 
   다음으로 들른 곳은 소드걸스 부스. 사보텐에서도 자주 보이기는 했는데 TCG쪽은 요즘은 아예 마음에도 안들어온다.

   그 다음부터는 각 부스를 모두 돌아보았다. 아무리 구매전을 싫어하는 나라도 그게 그 분들을 위한 존중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물론 시간이 지난 상태라서 상당수의 물품이 나가거나 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어차피 구매전은 어차피 처음부터 내 몫이 아니었으니 깔끔하게 포기. 하지만 결국 두 개를 질렀다. 500원짜리 확밀아 스티커와 4000원짜리 보컬로이드 동인지 + 클리어 파일. 2000원짜리 확밀아 카드지갑도 눈에 띄었으나, 뒤쪽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안들어서 포기해 버렸다. 확실하게 내가 눈이 높은 듯. 하지만 보컬로이드 클리어 파일은 여러 장 끼우자 곧바로 사이가 터져버리셨다능
 
Canon EOS 450D | 1/30sec | F/4.0 | 0.00 EV | 18.0mm | ISO-200 | 2013:05:04 01:30:51

   부스를 돌다가 발견한 부스펑크의 현장 참고로 초상권자의 요청이 있다면 사진은 곧바로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23.0mm | ISO-320 | 2013:05:04 01:41:32
 
   다시 스마일웤스로 갔더니 이 녀석이 있더구만? 누구인지 소개는 안한다
 
Canon EOS 450D | 1/60sec | F/4.0 | 0.00 EV | 18.0mm | ISO-400 | 2013:05:04 01:52:59
 
   곧바로 이 녀석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에 나선다. 그 오른쪽에는 '그 분'이 떠다 주고 계셨던 아이스티...() 참고로 스마일웤스 옆이 바로 왼쪽에 계신 부스가 초콜릿파우더인 관계로 왼쪽에는 아샬님이 있다.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200 | 2013:05:04 01:55:53

   그리고는 또 찍어보는 현장 부스 사진...
   참고로 저기 위로 보이는게 스탭들에게만 공개한 컨트롤타워 종합상황실이었는데, 프레스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해 좀 아쉬움이 있었다. 다행히 N사는 사진을 찍었다고는 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다음 번에는 프레스에게 공개 기회를 주시기를 앙망하옵니다(?) [ 그대신 우리는 이 사진으로 만족하자. ] 참고로 이 사진을 찍은 스탭분이 아까 <Good Night>의 보컬이신 설탕로님이라 멘붕한 과거가 있다.

Canon EOS 450D | 1/60sec | F/4.0 | 0.00 EV | 20.0mm | ISO-400 | 2013:05:04 02:07:43

   돌아다니다가 이성내성 입장/퇴장 지점에서 허가를 받아 찍은 것. 이 사진 속에 케이크스퀘어의 핵심이 있지 않을까 싶다. 성인물 동인지에 대해서 책임있게 구매하고 성인에게만 판매하고 미성년자에게 재판매나 양도를 하지 말자는, 이전에는 이루어지는 것이 마땅했으나 지금은 이루어지지 않는 새로운 시도.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320 | 2013:05:04 02:13:44

   그리고 마지막으로 찍은 현황 사진. 스마일웤스 앞에서 찍은 듯. 아까 위에서 계속 이야기했던 분들도 보인다.
 
Canon EOS 450D | 1/60sec | F/4.0 | 0.00 EV | 18.0mm | ISO-400 | 2013:05:04 02:16:45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페 쪽으로 와서 먹거리를 구매. 그러나 사모님쪽이 진두지휘하신 사보텐스토어의 메론소다는 먹지 못했지만 워낙에 비싼 녀석이다보니까 그렇다고 치고, 이 Sweet Roll을 구매했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점심을 버틸 수 있었던 든든한 끼니가 되었다. 참 맛있었다.

   는 그리고 나서 스마일웤스에서  그냥 앉아 있기도 뭐하기도 했고, 헬로우 장터를 가야 하기도 해서 2시 40분이 넘어서 행사장을 나왔다.

Canon EOS 450D | 1/25sec | F/3.5 | 0.00 EV | 18.0mm | ISO-400 | 2013:05:04 02:54:05

   나와서 겨우 제대로 나온 입구쪽 사진...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된 입구를 찍는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Canon EOS 450D | 1/125sec | F/7.1 | 0.00 EV | 18.0mm | ISO-200 | 2013:05:04 03:47:13

   그리고 행사장을 나와서 헬로우장터로 향했으나, 모종의 석연지 않은 이유로 3시에 행사가 종료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헛걸음한채 서울 중심가를 지나간 슬픈 추억 + 기껏 걸어갔더니 동대문에는 스타벅스가 아무 곳도 없었다는 슬픈 사실이 ㅠㅠㅠㅠ

결론 

   으로는 좀 슬픈 이야기를 해야겠다.

   이번에는 언론으로 프레스 작업을 해서 케이크스퀘어를 보도할 목적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솔직히 딸리는 것을 느꼈다. 물론 구매전 쪽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언론 연락 조차도 이야기만 해놓고 결과적으로는 케스쪽과 연락을 하지도 못했고, 결국은 N사의 도움을 얻지 안되면 안되는 상황으로 빠졌다. 그리고 내가 뭔가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딸린다는 느낌이려나...()

   그래서 케이크스퀘어를 다녀고 나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도출할 수 밖에 없었던 결과는, 나에게도 음악이나 소설을 쓸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는, 그리고 현재로서는 그 실력이 모자라다는,  엄연한 결과.

   하지만 행사에서 만나뵐 수 있었던 분들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특히 위에서 이야기한 분들 전부 모두에게는 당일 오후에 트윗으로 인사를 드렸었고, 행사 기간동안에는 정말 즐거웠었다. 하지만 달려야 할 앞으로의 길을 생각해보면, 현재의 상황은 막막하기만 한데, 하긴야 중요한건 좌절하지 않고 낙망하지 않고 나아갈 도리를 찾는 것일까나…

   ... 그렇습니다.
 
 ( 조금 차원 높은 평가는 [ 이후 포스팅 ] 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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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00:19

[공지] 개인전을 합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어쩌다 [ 사진숙제 ] 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처음으로 사진이라는 것을 제대로 찍고, 이것을 그대로 전시한다는 개념에 접하고, 그해 LAN[란]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처음으로 단체전 아닌 단체전을 했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해보면 전시회를 많이 날로 먹었던 듯 합니다. 그 때는 현재에 비하면 아무 것도 몰랐던 게지요, 진짜로.

   그리고 5년, 또는 만 4년 정도가 지나서 새로운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때에 비하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제가 미대 전공은 아니지만 미대 쪽에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과 마주할 자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G선생님과 '사계의 거장' S선생님에게서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고, 또한 G선생님께서 미술 전시를 하기 위해서는 뭔가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럼 일단 사진을 가지고 전시를 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답변을 해 주셔서, 작년부터 G선생님과 저희 학과 선배님이신 J선생님의 지도와 도움을 받아가면서, 주제를 정하고, 전시 내용을 정하고, 이제 전시회를 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머지 한 가지 전시품을 무사히 전시할 수 있을지 걱정 내지는 자포자기의 심정도 듭니다만, 어쨌든 전시회는 가야 합니다.

   그래서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의 말

[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인명이나 단체명은 전부 가렸습니다. 궁금하시면 전시회에서 배포되는 리플렛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생각하기 때문에 나, 즉 인간이 존재한다Cogito ergo sum는 데카르트의 존재론, 그리고 진화론, 자본주의는 사회에 팽배했던 수동적인 인간상을 크게 바꾸어 놓고,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과신을 심어놓았다. 하지만 <피로사회>나 <감정노동> 등의 연구서에서 일관적으로 제기되는 지적에서와 같이, 현재 사회에서 사람은 자신의 명확하지 않은 미래를 위해 과로할 수밖에 없고, 자신의 이성과 감성 전부를 소진시키고, 지쳐가게 된다. 성공을 위한 레이스를 달리다 보면 나와 후세에게 무언가를 넘기고 떠나가는 사람은 극소수에 그친다. 결국 세상의 처음부터 대다수의 개인의 삶을 구성한 강제노동은 결국 그 형태만 다르고, 자유도가 높아졌을 뿐, 크게 변하지 않았다.

   한편, 그 반대 지점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빈둥빈둥 거리며 살아가는 잉여가 존재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자 하는 사람들, 놀기를 즐기는 사람들. 또는 일을 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굶주려가는 사람들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그들의 모습을 일각에서는 비효율적, 비생산적이라는 말로 폄하하고 무시하고 그것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명기에서 하나님이 세상에 가난한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듯이15:11, 그들이 있기에 세상 또한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 글을 쓰는 나는 어떠할까? 나는 그 중간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 때에는 주어진 업무나 공부할 거리, 논문거리를 쓰기 위해 바둥바둥 거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하루 종일 집 안에 틀어박혀 컴퓨터 앞에서 놀다가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사회에서 주어진 일련의 업무를 할 때는 지쳐 가면서도 그 자리를 지키면서도, 그 일이 없을 땐 하루 종일 놀기를 너무나도 잘한다. '잉여'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생산 '기계'도 아닌 경계적liminal 인간의 전형인 셈이다.

   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기적적으로 많은 부분이 치유되었으며, 개인 노트북와 아이패드를 가지고 매일 인터넷에 접속하는 네티즌의 한 명이자, 이고, 미술과는 관계 없는 전공을 밟고 있는 인 엘리프라는 존재의 구성에 아티스트 엘리프라는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하거나, 또는 그러한 모습을 추가하려는 지금, 첫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의미에서 경계에 서 있는 나라는 존재를 그대로 보여주기로 하였다.

   과거에 찍어온 사진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일반적으로는 관심도 없고, 관련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삶을 살아오면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 삶들, 또는 그 무엇들… 자체, 더불어 일본까지 갔다 온 기록 자체를 이 전시회에 전시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이상하게 보일 지도 모르겠다. 또한 전시회장에 들이, 또는 다른 사람들이 큰 소리를 내면서 다니는 등 다른 전시회에 비해서는 시끄럽고 다소 산만하게 보이는 것을 이유로 전시회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실 분들도 있겠다.

   하지만 이러한 '궁상스러움'이 아티스트와 일반인 사이의 위험한 줄타기를 시작한 나를 드러내기 시작하는 지표Index로 전시 관람객 분들에게 인지되기를 의도해 보았다. 또한 본 전시회가 애초에 전시회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진행된 만큼, 전시회라는 기호를 우회전복tournement을 통해 재해석하고 이를 통해 전시라는 개념을 재구축해보는 기호학적 행위의 일부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분들이 있다. 다음으로 무엇보다 앞서서 본 전시를 제안해 주신 G 선생님과 라는 자리에 있도록 한 동력원이자 지도교수님이신 P 선생님, 그리고 미술-만화계의 거장 S 선생님, 그리고  전공 주임이신 S2 선생님, C 선생님, J 선생님, J2 선생님을 비롯한 기타 선생님들, 그리고 ○으로서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준 연구실 식구와 원우 여러분, 특히  누나,  형,  형.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하다. 전시회를 위해 고민을 아끼지 않은 어머니, 아버지, 동생 녀석에게도 감사하다.

   코스 사진을 전시하는데 기꺼이 동의해 준 님,  누나에게 감사하고,  등에게도 감사하다. 13년 넘게 코스판에 있으면서 만난 수많은 코스어들에게도 죄송하고 감사하다. 트위터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 여러분, 특히 과 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교회와 . 인천의 믿음의 전, 현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또한 사진 촬영을 묵인해주신 코레일, JR서일본·동일본·동해·홋카이도, 신분당선,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 감사하며, 기타 수많은 분들에게도, 전시회에 참여해 준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린다. 

- 2013, 엘리프 드림


   엘리프군은 참으로 독특하고 탁월한 부분이 많은 순수한 청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만났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이 있고 남들과는 다른 그리고 탁월하고 순수한 생각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전시도 사실은 매우 순수한 발상 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때 묻지 않은 그의 생각과 표현들을 보시면서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그 무엇인가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I, ○교회 목사, 문화사업가


   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Henri Lartigue라는 작가가 있다. 나도 그의 사진을 꽤 좋아하는데, 내가 사진계에 데뷔할 적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라르티그의 작업과 나 그리고 그의 초기작업은 묘하게 닮아있다. 나와 그가 세상이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 것이기에 그러한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그의 작업은 나에게 데뷔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는데 일조하였다. 나도 앞으로 그 데뷔시절의 초심을 잊지 않도록,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경계해야 할 것이다. 공교롭게도 나와 그는 전제조건마저 똑같다. 그러니 더 그러해야 할 뿐이고.

- 알비스, 사진작가


프로그램


전시 내용은 백문불여일견으로서 전시회장에 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게제하지 않습니다.


코스판에 있던지 어언 10년이 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시회 기간 내내 오픈 스튜디오 [대여(?)] 내지 오픈 플레이스를 하고자 했습니다만, 예상보다 전시회 기간도 짧아지게 되었고, 코스어들이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코스인들을 중심으로 한 오픈 플레이스 행사를 3월 1일을 집중적으로 열고, 3월 2일에는 처음에는 뭔가 토크 프로그램이라고 하려고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그냥 될대로 되라, 이런 심정입니다.


코스어 여러분들은 가지고 계신 코스옷을 가능한 한 두 벌 이상 지참하고 오세요. 오픈 플레이스 기간동안 전시회장과 인하대 근교에서 코스하시면 참가하시는 사진사 분들과 연계해서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저도 사진사로 나섭니다). 또한 당일 오시는 코스어 여러분들의 사진을 찍어주실 사진사 여러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오시는 길


인천 이외의 지역에서 오시는 분 :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오실 수 있는 분은 주안역까지 급행열차로 오셔서 여기에서 내리셔서 지상 남부출구 앞에 있는 환승센터 앞에 있는 511 줄을 찾아서 타시고 종점까지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스를 선호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1601(홍대-신촌-서울역 방면), 3001(KTX 광명 방면), 9200(서초-강남-양재 방면)번의 경로로 오시면 인하대 정문에 곧바로 다다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9100번이나 1600번이 아닙니다


인천 지역에서 오시는 분 : 도 여전히 511을 추천드립니다만, 대안은 있습니다. 제물포역에는 정말 차량이 30분 간격으로만 다닙니다만 512가 있고, 기타 41, 27은 곧바로 도착하고, 4, 8, 36번도 용일사거리에서 (건너서) 511을 타면 오실 수 있습니다. 기타 정말 많이 돌아갑니다만 동인천역에서 오시는 분은 517-519 형제가 인하대 정문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인하대 정문과 후문에서 전시회장에 오는 방법은 아래의 약도를 참조해 주십시오.





그럼 전시회 기간에 전시회장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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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12:56

XE Camp #3 (2011) 서울·경기모임 후기


 이번 XE Camp에 참여한 것은 사실 기적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300명만 참가 신청을 받고 있어서 항상 XE Camp가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참가신청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었고, 어떻게 해야 XE를 설치해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Zeroboard 4의 지원이 중단된 이후 개인이 웹에서 게시판을 설치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XE를 써야 할지는 모르겠고, 어떻게 사이트맵을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XE를 사실 손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링크가 어떻게 제 트위터 타임라인에 뜨는 순간 곧바로 온오프믹스에 들어가서 신청을 눌렀습니다. (네. 결코 xpressengine.com에서 공지 보고 신청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신청이 완료되어 300명 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6일날 처음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 인천에서 행사장인 성남시 분당 정자역에서도 도보 15분이 걸리는 (으악) 네이버 본사로... 가야했는데 8시 40분에야 집을 떠나 지하철에 올라탔.... 지요..

하지만 다행인 것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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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얼마 전에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과 정자를 16분에 이어주는 매우 고마운 존재죠 +_+

이 신분당선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수십분을 더 돌아가야 했을 거고 그럼 제시간에 출발했다면 더 늦었을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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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신분당선 강남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신분당선 시승 때 이미 왔었던 곳입니다.

[ 신분당선 시승기를 올리는 날이 온다면 링크를 걸어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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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으로 보는 완전 전면! 저번의 신분당선 시승식떄만해도 사람들이 많아서 마구 힘들었었는데 ㅠㅠ

결국 약간 다리가 무거워서 앉아볼까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앉지 않고 전면에 들러붙어서 정자까지 갔습니다.

이미 시승식을 통해서 달렸던 공간이었지만 또 새로운 느낌이더라고요-

참고로 토요일이라 대모산입구역에서 상당수의 등산객 분들이 내렸습니다.

역시나 다행히(?) 서코는 열리지 않아 시민의숲역은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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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네이버 본사 앞! 27층이나 되는 건물에 놀라버렸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본사와 수평선으로는 KT 본사가 있더라고요. 역시 이런 식으로 협력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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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으로 놀라버린 건 네이버의 높은 건물과 그 곳에 가득 찬 용도들!

하지만 네이버 건물은 공개되어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회사 사람이 아니거나 용무가 있지 않는 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보안팀이 이곳 저곳에서 순찰을 서고 있고, 보안시스템도 철저합니다.

고로 이번 XE Camp도 보안구역 바깥인 2층,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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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했듯이 늦게 출발하긴 했지만 다행히 신분당선의 도움으로 정자역에 10시가 되어서 도착했습... 니다만 이미 XE Camp는 시작되었고 해서... 빨리빨리 걸어서 XE Camp에 도착하고 나니 너무 늦지 않았을까 싶지도 했지만, 다행히 첫 강연인 딱 팀장님의 강연이 시작될 쯔음에 들어갔습니다. ( [ 발표자료 다운받기 ] )

XE가 어떻게 생겼는지 (즉 제로보드에서 어떻게 XE로 전환하게 되었는지 등),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소개해 주셨는데요. 문제는 중간에..


NIKON D60 | 1/30sec | F/5.6 | 0.00 EV | 50.0mm | ISO-1000 | 2011:11:26 10:28:19


"XE를 만드는 사람이 여러분"이라는 말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발자가 아닙니다.)

어쨌든 이건 넘어가서, (하지만 인장의 상당수가 TL스럽다는 점은 한번 짚고 넘어가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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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현재 XE를 깔고 있는 웹 사이트의 수는 그 전날 기준으로 이렇게 된다고 하고요, 또한 코어를 깔고 있는 수는 762,513건이나 된다고 합니다.이 정도의 숫자로 현재 국내에서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의 줄말이라네요... 이건 지금 찾아서 안 거.) 시장의 63.6%, 한국 전체 웹사이트의 24.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만, 아직까지도 비 서버 전문가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해외로 가면 점유율이 0.1%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갈 길이 머니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강조를 계속해서 하셨습니다. 으악 부담돼...


NIKON D60 | 1/30sec | F/5.6 | 0.00 EV | 55.0mm | ISO-500 | 2011:11:26 10:54:37


그 다음으로 이어진 두 번째 시간에는 XEmarket.co.kr를 운영하고 계신 이양준님이 강연을 하셨습니다. 중간에 이벤트도 알려주시고, xemarket이 왜 필요한지 (다른 CMS에 비해 XE의 탬플렛이나 익스텐션이 없기 때문에)에 대한 상당한 어필을 하셨습니다.


NIKON D60 | 1/15sec | F/5.3 | 0.00 EV | 36.0mm | ISO-1600 | 2011:11:26 11:13:05


그리고 강의 사이와 강의 중간에 이어진 퀴즈 시간. 일단 퀴즈가 좋은건 알겠는데 의외로 뒤로 가면서 제가 모르는 지식들을 묻는 질문들을 물어서 저는 하나도 상품을 타지 못했습니다.


NIKON D60 | 1/30sec | F/5.3 | 0.00 EV | 38.0mm | ISO-1400 | 2011:11:26 11:56:39


다음 시간인 3교시는 똥똥님(뚱뚱이 아니라고 닉네임을 극구 기도해주셔서(?)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장 열과 성을 들여서 XE를 어떻게 까는지, 어떻게 사이트맵을 구현하는지 등을 잘 소개해주셨습니다. 이 소개가 가장 XE Camp에서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시간인 듯 합니다. 참고로 실제로 열린 사이트인 이 곳은 나중에 XE Camp에서 오신 분들이 서로 소식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admin 비번이 1이었기 때문에 쉽게 뚫고 가신 여러분들이 해킹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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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사진을 찍었을 떄는 이미 오후가 된 시간이었는데, 메인에 'XE 개발팀 파이팅!'이 올라온다든가 등의 다양한 해킹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 정도에서 이야기를.


어쨌든 해 주신 강의는 매우 고마웠습니다. 기존의 1.4에 지쳐서 거의 페이지 운영을 포기하고 있던 저에게 이제 1.5로 하면 이 정도는 되는구나! 라는 도움을 주셨습니다. (참고로 레이아웃은 [ 골라먹는레이아웃 ]을 쓰고 있습니다. 매우 경제적이고 현실적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제 블로그에 깔아두고 있던 XE가 갑자기 안 되는 것을 보고 나서 '갑자기 이거 왜 이렇게 된거지'하고 서버를 뒤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나중에 제가 다른 서버로 XE를 깔았을 때 여기에서 가르쳐주신 팁 중 몇가지를 잊어버렸답니다. 역시 XE는 아직 많이 어려운듯요 ㅠ


NIKON D60 | 1/8sec | F/5.0 | 0.00 EV | 32.0mm | ISO-1600 | 2011:11:26 12:23:48


이제 점심이 되었습니다. 짐을 싸서 점심밥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NIKON D60 | 1/30sec | F/3.5 | 0.00 EV | 18.0mm | ISO-1250 | 2011:11:26 12:32:06


보안구역을 우회하여 들어간 지하식당에서 저희를 맞이하고 있던 것은 바로 도시락! 커보이기는 하지만..


NIKON D60 | 1/30sec | F/3.5 | 0.00 EV | 18.0mm | ISO-500 | 2011:11:26 12:34:09


밥의 양이 적고, 다 식어있었... 긴 했지만 어쨌든 잘 먹었습니다 저는 먹을 것을 안 남기는 착한 어린이(?)니까요


NIKON D60 | 1/13sec | F/5.3 | 0.00 EV | 42.0mm | ISO-1600 | 2011:11:26 13:12:08


그리고 나서 1층에 있는 네이버 도서관을 둘러보고 나서 ( 요것도 하나의 포스팅 양이 되기 때문에 [ 나중에 글을 쓰면 링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올라오려는 찰나, 개발팀에 의해 운반되고 있는 저 엄청난 양의 간식은...


NIKON D60 | 1/30sec | F/3.8 | 0.00 EV | 18.0mm | ISO-560 | 2011:11:26 13:16:52


네. 정말 많더라고요. 아침부터도 그냥 알아서 간식을 챙겨서 먹었지만 어째 점심밥이 아니라 간식으로 배가 부르는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간식을 300명이 먹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빵빵하게 제공해 주셨어요<-

참고로 Connect Hall의 앞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들어올 때는 빠르게 들어오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


NIKON D60 | 1/30sec | F/4.5 | 0.00 EV | 28.0mm | ISO-450 | 2011:11:26 13:53:50


자, 이제 점심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머리가 아픈 시간의 시작입니다. 스킨 제작과 모듈제작을 하려면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이 필요하겠죠? 이번 시간은 행복한고니님의 강연입니다. 매우 뛰어난 PPT로 스킨에 대해서도 잘 다루어주셨고, 어떻게 하면  스킨을 잘 만들수 있는지도 강연해 주셨습니다만...


NIKON D60 | 1/30sec | F/5.3 | 0.00 EV | 35.0mm | ISO-400 | 2011:11:26 13:59:15


강연 중에 "아마도 여기 있는 참가자 모두가 웹기술이나 CSS, 자바 스크립트를 쓰는데 어려움을 가지지 않을거"라고 하시면서 XE 전용으로 쓰기 위해 만든 탬플릿 문법을 소개하십니다.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HTML만 조금 주물럭 거릴 줄 알 뿐, HTML5, CSS, JS 사용 능력 전무합니다. -_-; 이쯤 되면 XE Camp에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의심해도 되는 것이겠죠? ㅠㅠ


NIKON D60 | 1/30sec | F/5.0 | 0.00 EV | 32.0mm | ISO-320 | 2011:11:26 13:59:44


넵. 기존의 CSS 문법에 비해 우리의 문법은 이렇게 쉽고 코드 길이가 줄어든다고 설명하시는데, 의외로 개념상으로는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php5에서 스핀 아웃한 코드라고 하니, php나 자바 경력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운게 당연한 것일지도...


NIKON D60 | 1/30sec | F/5.3 | 0.00 EV | 35.0mm | ISO-500 | 2011:11:26 14:00:12


그리고 나서 소개해주신 문법 페이지입니다. 여기에도 링크해 드리니 스킨을 만드실 여러분 (저도 포함해서)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 http://code.google.com/p/xe-core/wiki/TemplateSyntax ]


NIKON D60 | 1/30sec | F/4.5 | 0.00 EV | 28.0mm | ISO-320 | 2011:11:26 14:26:48


왜 제가 스킨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냐면.. 사실은 마지막의 저 도전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다운 받은 코어의 갯수에 비해 정말 없는 레이아웃 (0.03%[코어 다운 기준], 또는 0.13%[사이트 수 기준])을 채우기 위한 레이아웃을 만들어서 XE Market같은데 팔면 돈을 벌 수 있으니 상당한 기회다! 라고 말씀하시는 상황에 왠지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근데 언제 이거 다 공부해 ㅠㅠ / 그리고 저는 계속해서 아까 이야기한 서버 만지기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NIKON D60 | 1/30sec | F/4.8 | 0.00 EV | 32.0mm | ISO-400 | 2011:11:26 15:01:07


그리고 마지막 모듈 제작 강의. 하지만 겉핥기 / 너무 전문용어가 속출했고, 아파치 서버 문제는 계속 되어서 에러로그 보고 vim 만지기... 하느라 사실상 안 듣고 있었습니다.


NIKON D60 | 1/8sec | F/5.6 | 0.00 EV | 55.0mm | ISO-1600 | 2011:11:26 15:42:50


마지막으로는 Q&A가 있었습니다. 추가 팀원 한 분을 제외하시고는 계시는 XE 한국팀원 전원이 그 자리에서 Q&A를 받으시고,받으신 Q&A에 대해서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이 Q&A의 내용에 대해서는 [ 제가 이미 이전에 올린 글에 모든 담론을 기록해 놓았으니 이 글 ]을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상당히 많아서 A4로도 10장 가까이 됩니다.)


NIKON D60 | 1/30sec | F/4.8 | 0.00 EV | 29.0mm | ISO-800 | 2011:11:26 17:16:52


그리고 행사는 끝났고 저는 XE Camp를 떠나 노량진까지 가서 [ 이 글 ] 을 9시까지 정리했다는 슬픈 전설이..

아, 기념품으로는 수건 받았습니다 +_+


어쨌든 XE Camp는 즐거운 경험이었고 내년에도 한 번 더 가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만 현재의 XE Camp, 또는 XE 자체에 대해서 가지게 된 질문들이 있어서 그것까지 나누고 이 긴 후기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1) Q&A에서도 계속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말 XE Camp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중점을 잃고 있는 듯 합니다.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니즈가 무엇인지와는 상관 없이 XE 사이트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 XE를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로 이야기가 나누어지고, 사실 Q&A와 같이 문제를 제기하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개발팀이 이 셋을 동시에 못한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최소한 그렇다면 현재의 모임을 사용자, 개발자 대상으로 두 개 이상으로 쪼개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모임에서 세션을 두 개로 나누던가요. 팀장님은 이러한 역할이 사용자 커뮤니티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현재의 상황에서 - 그리고 앞으로 커뮤니티로 간다고 하더라도 - 그 책임은 전적으로 XE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그리고 XE Camp의 참가자를 XE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래머로 한정하고 진행한 이야기들은 황당스러움도 있었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어차피 개발자들 모이는데라 얻을게 별로 없을거야'라는 언질을 받아두기도 했지만, '내가 여기 잘못 온 건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인문학계 연구자들이 이 캠프에 온다면, 또는 관심이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 XE Camp에 왔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를 생각해 보신다면, 그런 마인드의 이야기 접근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3) 마지막으로, 이 포럼이 끝나고 나서 XE의 UX, 철학 등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사용자들의 토론이 XE 웹사이트에 올라왔는데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사용자들의 지적을 XE 개발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냐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많은 업무를 하고 계시는 것을 보아서는 현재 상태에서는 (V 1.5를 개발하신 것은 칭송해야 마땅합니다만) 충분한 업무가 부족하지 않겠냐는 것이 Q&A에서의 참가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이 글을 네이버 사장님이 보고 계신다면 제발 좀 국내팀을 최소 15명 선에서 충원을...).


   또한 개발적 마인드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상당한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XE의 UX는 다른 CMS 개발 제품에 비해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워드프레스가 주로 블로그로 쓰인다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XE를 일반인들이 그대로 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정리가 없고, UX에 대한 부재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반응 (가령 설치 화면 디자인이나 기본 디자인을 코더 팀장님이 진행했다는 발언)이 지속적으로 XE 팀에서 보이는 점 또한 심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XE가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정말 이기기 위해서는, 현재의 XE 제품을 넘어선 제품이 개발되어야 합니다만, 그 초월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방법론이 인문학적 접근이라는 것을 깨닫고 계시는 분이 계신지도 의문입니다. 최근의 [ 포인트 관련 사용자 포럼 논의 ]나 [ XE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는 글 ]이 공식 사이트에 넘치기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가 현재의 XE가 생각보다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을 반증합니다. 계속해서 갔다가는 세계 1위의 CMS라는 말은 고사하고 프로젝트 존폐까지 논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소통의 부재로 망했습니다.) 저번에 [ 다른 분야 관련 글 ]에서도 논했습니다만 회사 대신 [ 사용자가 일해야 문제가 해결되는 상황 (첫번째 댓글 참조) ] 을 만들어내는 회사의 제품에는 실제적인 발전이 없습니다. 결국 소비자의 이상과 제품의 스펙 상의 차이를 보다 못한 소비자가 떨어져 나가는 결과만 초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XE에 대한 상당한 논란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긴 했습니다만, XE Camp에 참석한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그 날 작은 팀원으로 큰 행사를 잘 치러내신 XE 개발팀 여러분들에게 칭송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도움을 원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인문학(특히 기호학, 문화경영학)적 소견이나 방법론을 바탕으로 최대한 도와드릴 것을 XE 팀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까지 긴후기를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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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20:48

[기록] 2011 서울경기 XE Camp Q&A 담론록


안녕하세요. 이번 XE Camp를 통해 오랜만에 XE Community에 들어온 Ellif라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Q&A를 듣는 즉시 내용을 정리하고 친 것입니다.

내용의 정확성이 없을 수 없습니다.


내용은 Q 숫자의 질문과 함께 그 다음줄 부터 '번호/사람 - 발언'의 형태이고, Q-는 답문입니다.

참고로 발언자 숫자는 Q&A시간에 앉은 순서대로 왼쪽부터 매긴 것이고, 따라서 1번은 팀장님입니다.

닉네임은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참고로 6번은 똥똥과 함께 마이크를 운반하고 있는 팀원의 발언입니다. 

똥똥님은 참고로 '5번'으로 기록하고 있었고, 제가 XE Camp를 통틀어 유일하게 닉네임 교육을 통해 기억이 남는 분입니다.)


그리고 내부의

[] 표시는 발언한 적이 있는데, 속기록에는 치지 않았다가 기억으로 보완한 것,

<> 표시는 그런 발언을 하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의미에서 발언한 것이 확실한 것,

()표시는 저의 순전한 코멘트입니다. 읽으시는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Q1에서만은 처음에 그런 기준을 넣지 않아 해당 기록을 점검하지 않았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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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작년에 XE 사이트를 맡아서 관리하고 있는데, 보안 관련해서 악성코드를 댓글로 의도적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책을 읽어보니까 Security 관련 이슈를 자체적으로 다루는 곳도 없고. 초보자나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런 정보에 접근하기가 어려운데, XE에 관심 있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그런 것을 볼 수 있는 그런 곳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의향이 있는가?

똥똥 - NHN 회사 안에 보안 솔루션 팀이 있다. XE 배포 전에 보안 솔루션팀 직원들에게 취약점을 체크하고 있다. 많이 쓰이는 악성 버그나 코드를 다 테스트해서 안전하다고 판단되어야 출시가 가능하고 1.5 Ver.도 그렇게 나갔다. 그렇게 준비하기 때문에 XE에서 제작한 코어와 모듈로 이루어진 사이트에는 보안 문제가 거의 없다. 다만 서드파티 모듈이나 스크립트 사용 시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음. 코어와 모듈의 경우는 문제 발견 이후 2일 안에 패치와 문제 해결 하고 있다. 뚫리는 부분은 빠르게 대응 중.

2 ? 그런 모임은 없고, 찾는 것은 백신 사이트나 XE 사이트에서 찾는 것이 옳다.

 

Q2. 오픈소스 멤버가 점점 사라지는데 - 외부인들이 어떻게 Contribute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 : 메일 보내주시면 이야기 듣고 등록하겠다.

3 : 공식사이트 - 참여하는 방법을 공지로 안내 드리고 있다. 그 이전에 체계가 없어서 네비게이터들을 받아도 도와드릴 방법이 없었는데 [이제 프로세스를 다시 만들었다.] - 공헌자와 커미터가 되는 방법, 번역가 등의 방법을 안내드리고 있으니 참여 가능하니 다시 시도해라.

 

Q3. 1.5로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하나는 무사히 1.5로 업데이트했고, 하나는 성공을 못해서 시도하다가 다시 1.3으로 돌아가는데 그 중에 '쓰기'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 ‘unknown column public in field list’라는 오류가 계속 뜬다.

3 - Document 게시글 - 데이터가 ?

Q - 수천 건

3 - 도큐멘트 업데이트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컬럼이 생성이 안 된 것 같다.

2 - Source가 업데이트가 안되지 않았는가? Public으로 찾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

 

Q4. 공모전 나가려고 하는데 스킨을 지원하려는데, 예술적 부분과 UX 부분에서 어디에 중점을 두고 [제작을] 가야 하는가?

1 - 골고루 본다. 그래서 딱히 어느 한 부분을 강조하지는 않고, 웹표준, 심미성, 예술성 등을 모두 집계한다. 여러가지를 다 잘해야 한다.

2 - 팁을 주자면 - Install 디자인이 [망하게 된게 팀장이라서, 디자인보다는] 웹표준을 우선적으로 볼 듯 하다

1 - 아니다, 팀원들이 같이 다 확인한다.

(결론 = 팀원들의 성향을 잘 볼 것.)

 

Q5. Faceoff 삭제 - 그 가능이 아예 사라지는건가요?

? - 예.

Q- 페이지에 위젯을 추가하는 기능은 삭제?

? 그건 남는다.

? 네이버 리모콘처럼 꾸밀 수 있는 기능만 삭제하고 - 페이스오프 타입만 사라진다.

 

Q6. XE 쓰면서 외부페이지 기능이 - XE와 관련 없는 기능을 [XE 페이지 안에] 추가할 수 있는 게 매력적이긴 한데, A라는 외부 페이지를 도출했을 때, 링크했을 때는 그 페이지만 나타나는데, 좀 더 확장해서, 어떤 페이지 - 연결된 페이지를 레이아웃에 표현할 수 있는지 생각했는가?

4 MID 기반으로 되지 않았다면 다른 페이지가 나오는 것이 옳고. A-B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의 문제인 듯 한데, 굳이 A-B의 외부에서 링크를 할 필요는 X

 

Q7. 다국어 지원되는데 검색 사이트에서 한국어 먼저 나오고 영어, 일본어는 검색은 안 되는데, 그 지원 일정? 확장변수 다국어는 되는데, 그것도 내용이 없을 때는 기본 한국 값을 가져오던가 [했으면 좋겠다], [이전 버전에서는] 필드명이 한국어 값이 나왔는데 요즘은 사라졌다. 또한 인증메일 재 발송 불가 에러 나고 있다.

2 - 이슈들을 쳐내고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이슈에 비해 쳐내는 이슈의 속도는 느린 게 맞기는 하다. 그런데 버전 세우는 데 있어 이슈 세우고 이번[에는] 여기, 다음번에는 저기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는 이야기 못하고, 이슈 선별해서 쳐내는 식으로 하겠다.

다국어 문제는 - 살펴봤는데 xe 구조상 현재로서는 어려운 구조이다. 많이 고쳐야 하기 때문에 고민 많이 해야 한다. [마이너는 힘들고]메이저에서 배포할 수 있도록 하겠다.

4 - 많은 고민 없이 만들었던 것은 사실이고, 사이드 이펙트는 고려 안했다. 이번 팀에 변화가 많았는데, 배포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프로세스와 이슈 세우기 - 해결 -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세우고 있다. XE 제품 [개발]을 그런 식으로 세우려고 한다. 좀만 더 지켜봐 달라.

 

Q8. 지금 XE가 아파치만 지원하고 있는데, 아파치 이외의 웹서버 지원 계획은?

2 - 웹서버는 웹서버다. 엔진X, IX도 다 돌릴 수 있다. RI 툴을 제공한다면 IRS는 컨버터 있고, IX는 사용자가 만들어라. .htaccess로 지원되는데, 다른 곳은 바꿀 수 있는데 /

4? - 저는 라이티라는 것에서 웹서버를 사용했고, 지금은 엔진X에서 쓰고 있다. 웹 매트리스에서 사용하는 기능 지원한다.

 

Q9. Mobile에 할 때마다 리프레시가 되고 있고, 모바일 쪽이 아이폰 유저여서 그런데 슬라이드 쪽으로 손 동작 여러가지 작동 [퍼포먼스가 떨어진다]. 모바일에서 Jquery를 활용해서 모바일 기능 활용 계획은?

3 - XE에서 리프레시는 스킨에서 강화하는 거고 - 지금도 API로 그리고 가져오게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4 - 게시판 스킨과 마찬가지일 것 같다 - 게시판 스킨이 안 이쁜데 어떻게 할까라고 하는 것과 같다.

 

Q10. 요즘에 커뮤니티의 관리자들이 올리는 게시물[의 저작권]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나누어 가지게 되는데, 게시판 시스템들이 누가 올리면 어떤 경로든지 관리자가 인지해서 처리하는 식으로 가는데, 주의 의무가 태만되면 [그 책임을 지게 된다.] 문제 되는 게시물을 일반인이 볼 수 없게 처리하는 방법을 관리자가 우선 처리하는 방법을, XE에서 게시자들 중 활동 회원들이 신고하기라는 기능을 통해서 심사제 게시판으로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4 - Adwords 모듈 같이 신고 수 등의 기능은 몇 개 있다 - XE를 커뮤니티 빌더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방식으로 많이 가기는 하는데 [커뮤니티 빌더 개념과] CMS의 개념과는 다르다. [참고로] XE에서도 게시판 관리자 지정이 가능하다.

 

Q11. 퇴근은 일찍 하세요?

똥똥 - 최근에는 계속 못하고 있다. XE Camp와 1.5 매뉴얼 + 스킨제작. 이번 주에 작성 완료해서 다음 주에 퇴고 받고 있고 OS 인증 로고에다가 계속 이슈로 바빴고, 대리도 해외 쪽으로 바쁘고 모두 야근 하고 있다.

4. 네 사람 다 결혼을 했다(남자), 근데 집에 늦게 가더라. 연차가 많을수록 집에 안 가시더라.

 

Q12. 엉뚱한 질문인데,

[? - 그런 엉뚱한 질문 기다리고 있었다.]

Q - 모듈 부분은 php로 만드는데, ASP 언어를 사용해서 모듈을 만들 수 있을까?

4 - 만들면 추천 눌러주겠다. 자바로 시도했었는데 망했고, ASP는 힘들 것 같다.

 

Q13. 외부 페이지를 자주 사용하는 쪽인데, Data를 DB에서 가져오려면 [php에서] 직접 Access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외부 페이지에서 XML 형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있는가? - 모듈을 만드는 게 좋겠다.

? - XE를 쓰면서 외부 페이지를 쓰겠다는 거잖아요. XE에서 힘든 것을 만들기 위해서 만드는 게 모듈이다. Exit-to-query 로 날리는 게 좋겠다. - 외부 페이지를 틀에 넣으려면 XE 틀을 만드는 게 낫다.

 

Q14. 취업을 걱정하고 있는 대상인데, XE에 어떻게 취업하나요?

6 ? 저도 1년 전까지는 같은 사용자였는데 공부를 잘하거나, 커뮤니티에 자주 있으면서 '저 여기 있어요' 해야지, 눈에 띄는 사람이 있으면 자리가 났을 때 저 사람을 데려오면 어떨까 싶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똥똥 : [6번이 좋은 말 하느라 애쓴다.] 난다랑님은 XE 공모전에서 모듈 개발 1등으로 소셜 XE를 제작했고, 이 친구는 우리의 미래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데려와야 한다고 해서 입사했다.

1 ? 진짜 생각이 있다면 [입사하기 쉬운] 아무팀으로나 입사한 다음에 XE팀으로 전배신청해라.

 

Q15. XE 프로젝트에 비해서 사용자의 참여가 어느 정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가?

1 - 공헌하는 사람이 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해외 오픈소스에 비하면 많이 빈약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Q - 이유는?

1 - XE가 많이 사용되어야 참여도 많이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인구가 그리 많지 않다.

2 - 개인적 의견인데, 보통 오픈소스를 처음에는 진취적으로 뛰어들었다가 떨어지는 사람이 없으면 나가는 사람이 주변에 많더라. 그래서 물질적 보상을 보고 바라보면 땡이 되는 것 같고, 자기의 만족을 얻으려고 찾으면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그런 흐름이 주변에는 별로 없는 듯하다.

 

Q16 1.5에서 룰 셀링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필터기능은 어떻게 되는가? 비동기 데이터에서 리플레싱 없이

필터를 가져와서 자바 스퀘이팅을 들어오는게 옳은 건가? 비동기 형식 작동 스킨이 XE 홈에 공식적으로 올라왔었다가 내려온 적이 있는데 언제 [다시] 공식지원 할 것인가? 드래그하면 [아래에] 리스트가 뜨고 [다시 드래그하면 리스트가 뜨는 식의 작동방식(트위터의 끌어내리기를 생각하면 쉽겠다)].

3 - 룰셋은 필터를 대체하기 위해 만드는 것. 자바스크립트는 서버 보안이 전무해서. 필터 생각할 때 Ajet으로 Javascript가 없는 곳에는 무용지물 - 체크를 자바스크립트만 했기 때문에 그게 심각한 보안 문제로 이루어질 수 있어서, 룰셋을 만들어서 - 자바스크립트 체크 + 서버 체크를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사용자가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자바스크립트가 없어도 잘 되고 서버의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하지만 당장 필터를 없애는 것은 아니다. 많은 모델들이 룰셋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필터는 냅두고 룰셋도 냅두고 해서 [룰셋의] 저변을 확대하겠다.

4 - 룰셋 사용하면 XE의 모듈이 있으면 오픈이 곧바로 된다. XE Writer - iPhone App처럼 3파티에서 웹페이지 없이 Json 등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 서버 측 보안이 어디가 중요한 지 알 수 있을 것 같고.

 

Q17. 개발팀 입장에서 XE DB Schema나 구조를 섞는 것에 대해서 신뢰정도라든가, 퍼포먼스 관련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왜냐하면 [오늘 강연에서] 커뮤니티에서 거의 이런 저런 기능[만 이야기했고], 레이아웃 - DB에서는 전혀 아이템이 없고 해서.

2 - [오늘 강연에서 보시다시피] 모둘 계발 가이드만 들어도 지루해 한다. 근데 DB 이야기하고 퍼포먼스 이야기하면 과반수는 주무실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하기는 무리일 것 같고, DB의 튜닝 포인트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튜닝 포인트를 찾고 있다. 1.5에서도 인덱스 개선이 있었고, 캐시 개선도 있었고,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다만 다루지 않았을 뿐이다. 발전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면 될 듯하다.

 

Q18. 포인트 시스템 레벨별 연동에서 설정된 그룹 초기화 후 새로운 그룹 부여 기능 지원 의사가 있는가?

6 - 요지는 그 기능을 체크해도 포인트 올라가서 부여될 떄 기존의 그룹 삭제 -> 새로운 그룹 X?

Q - 2010년 6월부터 등록되어 있었다.

똥똥 - 저희도 질문이 이해가 안됐다.

4 - 신경 안 썼다. Comment - 쪽지, 메일보다는 문서의 기능이나 발행, 출판에 집중하다 보니 [그런] 포인트가 소홀했는데.

Q ? [이슈 넘버] 908[번으로 등록되어 있다].

3 - 오랫동안 처리가 안 됐다[라는 이야기는] [우리가 ]올라온 이슈가 있을 때 확인[하는데], : 우리가 이슈를 이해 못했거나, 매우 어렵거나 둘 중 하나인데 [이번 건은 ]첫번째 경우[로서] - [우리가 해당 이슈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4 - 올릴 때 그냥 <뭐가> 안 돼요 라고 쓰지 말고 줄 수 있는 정보를 최대로 주면 빨리 처리할 확률이 높다.

 

N1. 사용자 모임 반장 아무개 : XE 사용자 모임 있어서 정기모임 (7,1월)에 있으니까 공지는 한달 전에 띄우니 관심 갖고 나와주시고,개발자들도 <다시> 한번 오시면 좋을 것 같다.

 

Q19. 대기업에서 11년 프리랜서 개발자 했고, 제로보드를 통해서 투잡으로 홈페이지 제작, 호스팅, 관리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XE가]대단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XE 개발그룹의 man power가 7명밖에 없는 게 이상하다. 지원이 적은 게 아니냐는 게 이상하고. 디자이너가 없다는 것도 실망스럽다. 그래서 회사에서 XE쪽 홀대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회사에서 바라보는 것과[XE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2 - 회사의 기대는 글로벌로 나아가서 <CMS> 오픈소스[들]와 경쟁하길 원하고, 네이버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XE Contents가 많이 나와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까 이야기했는데 중국 루마니아 팀도 있어서 중국 디자이너가 디자인 부탁해서 진행 중이다.

4 ? 1.5스킨의 작업은 중국에서 했다. [나머지는] 디자이너 정(팀장/1)[이 한다. 참고로 사내에서는 팀장을 디자인 할 때는 디자이너 정이라고 하고 아닐 때는 ]마커 정[이라고 부른다.] XE Market에서 보니까, 8월부터 지금까지 [어떤 분이 스킨으로 ]2000만원 수익을 올렸다. 스킨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다.

 

Q20. 위치기반 서비스로 창업하려는데 XE를 사용하게 되어서 창업기획자인데, 포스퀘어 서비스[같은 것]를 XE로 하는 것이 옳은 생각인지? 아니면 다른걸 골라야 하는가?

? - App인가? 아니면 Website인가?

Q ? Website다.

? - 위치정보는 XE가 아니라 웹브라우저가 받는거지 - XE영역 너머의 일이다.

? - 아이폰 지원 기능이니까 동작되는 거다.

 

Q21. 다시 질문하겠다.

1) [?]모두가 아니라 설정한 값만 불러온다. 스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뺑뺑이를 돌려서 목록을 볼 때마다 모듈, 쿼리를 돌리기보다 작성 할 때 돌려서 삽입해서 - 테이블을 추가할 떄 가져오고 싶은데 코어를 안 바꾸면 수정할 방법이 없는데 - 지원 계획 있는가?

2) 옛날부터 php에서 ip address(나는 이 질문을 ipv6의 ip주소로 이해함)을 넘기면 2만단위 넘어가는 건 못 받아먹는다. 그 안에서 변수에서 하면 받아넘기는데

바로 받아서 Db에서 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쓰고 있는데 해결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광화문은 몇번?

2 - 컬럼 리스트를 선별적으로 불러오는 거는 속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고, 필요 없는 것을 불러오면 뻗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php가 자체적으로 뻗어버리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일부분만 가져 오는 게 옳은 상태. 유저가 코어 안 건들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논의를 하지 않았다. 나중에 고민하겠다.

<IPV6>은 [변수의 ]타입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String으로 하면 변환이 안되고 넘길 수 있다. 당장은 힘들것 같다.

3 - 큰 숫자를 계산하려면 64bit라면 큰 숫자를 사용할 수 있고, 그것도 안된다 싶으면 bigint라는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그걸 이용하면 된다. 그 이전에는 문자를 써라.] (문제 이해를 잘못 했다) [그리고 광화문 가는 버스는 5500, 아니 ]5500-1이 있다.

 

Q22. 똥똥님 [남친있나요? 없다면 한 명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 - 남친 있고 곧 결혼합니다

똥똥 - 잘 만나고 있고,

Q - 진짜 질문은 - 서브쿼리가 많이 추가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도움말이 부족한데, 이번 매뉴얼에 제대로 적힙니까?

4 - 있을 겁니다.

똥똥 - 제가 작성했습니다.

3? - Test라는 폴더가 있어서 [그 안에] Query 샘플이 있다. [그거 참조해라.]

 

Q23.

1) Admin 페이지가 많이 바뀌었는데, Admin의 디자인요소가 빠지고 심플해졌는데 거기에 스킨을 입힐 수 있는가?

2) 레이아웃 설정에서 각 미드 값마다 다른 설정을 하려면, 미드값을 계속 만들어야 하는데, WP처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지.

3) 블로거 페이지 보니까 뉴스 받는게 있는데 공개 의향이 있는가?

똥똥 - 관리자 화면 스킨은 없고 계획도 없는데 이야기해보면 상의는 할 수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너무 이르다.

4 - 그거는 레이아웃 수정해서 MRD에 따라서 넣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뉴스레터는 영문권에서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 고민.

 

Q24. [마켓 수익 배분률이] 7:3이라고 [하는데] WordPress 같은 곳의 수수료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는가?

4 - 마켓은 우리 회사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서 답변이 애매하다.

5 - 우리도 잘 모른다. 이현준 차장님에게 문의해라.

 

Q25. ZB에서 XE로 넘어가는 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CMS에서 XE로 가는 Migration tool이 있는가?

4 WP, Textcube 계열이 가능하다.

Q- 그 외에는?

4 계획 잡은 것은 두르팔은 검토중인데 힘들 것 같다.

 

Q26. 7명이 하는 것은 대단하지만 우려스럽다. 글로벌[업무도 보는 것 같고 한 사람당] 2-3개씩 [업무 맡아] 일하는데, 사이트에 올라오는 에러 수정에는 감당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피드백에 대해서 빠르게 하신다고는 하지만 XE에서는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인데 우려스럽다.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인원보강이 필요하다.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XE의 기반이 약하다면 결과적으로 Skin Logic등을 보면 이익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배출될 것인데, 그걸 위해서는 XE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은 너무 불안하다. 꿈과 비전을 보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에서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하지 않는가? [?]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텐데, 사용자는 많이 가지고 있는데 네이버는 이 정도라면 실망 많이 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은? 좀 더 희망적 말씀[쪽으로 답해달라.]

3 - XE는 2008년부터 잘 만들었다. ZB도 처음에 만들 때부터 [Zero가 만들었고 그 때 유지자가] 1명밖에 없었다. [그 때] XB의 미래에 대해서 불안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Q - 지금 6개월 쓰고 있는데, 프로그램보다 나의 관심은 마켓 시장이다. XE 들어가면 불만사항이 많이 들어오고 조치가 안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어온다. 캠프 들어오면 그런 것에 대해서 개발팀에서 하고 있는지 듣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피드백이 늦는다는 것이 이해되고, 그럼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있어야 한데 없는 건 [아니다.]

3 - 사람이 없으면 - 그게 아니라 XE - Tistory가 태터툴스 [기반]인데 그 곳은 5명이 하고, [그 개발자들도] 풀타임 유저가 아니다. 5명이 태터툴즈를 만들고 [이것을] 티스토리에 적용한다. 근데 불안하지 않다. 업무가 많고 일이 힘들 수 있지만 불안해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XE에만 매진[하는] 풀타임이[ 있]고 다른 어떤 오픈소스보다는 좋은 상황이다.

 

Q27. (from Q19?) XE 자체가 아니라 미래가, 기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더 좋아서 끌어서 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그런 부분은.

3 우리는 아니다. 실제로는 7명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고, 오픈소스를 하기 좋은 환경이다. WP나 두르팔도 똑같은 상황이다.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다양하지만 원하는 것만 개발을 하기 때문에 문제.

1 - 팀의 비전은 수가 높여서 팀을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드파티를 높이는 방향의 계획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참여가 절실하고

개발만 안하고 패치만 올리는 그런 업무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 그래서 그쪽에 기대하는 거도 많다.

 

Q28. 거기에서 [논의] 추가[하겠다.] XE를 쓰다보면 문제가 생겼을 때 찾고자 할 때 매우 찾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전체적으로 크게DB화가 안되어서 하나를 찾고 나면 보석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고. 새로운 [문제] 부분이 발생하면 또 연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질답 게시판을 XE의 5분야에 따라서 문제 <카테고리>를 나누어서 보면, 설치, 코어, 디자인을 따로따로 찾아보기 쉽고, 접근하기 쉽고 모아지기 쉬우면 좋겠다.

1 - 내년 공식 웹사이트 개편 의향 있다. [현재 로컬 사이트 이외에 글로벌 사이트 있고. 글로벌 3탄 만들었다가 오픈하지 않고 그 사이트가] 대기중인데, 3월에는 분산된 로컬[사이트]을 다 합쳐서 업데이트 하겠고, 질답 부분을 그 때 하겠다.

4 - 오픈소스라서 참여가 중요하다. [아까 나온] 엔진X는 러시아가 혼자 만들었는데, 참여를 해서 다 번역해서 올렸다. <하지만> 그래서Issue trouble와 답을 찾기 힘들었는데, 그런 부분은 게시판이나 구조적 부분을 통해서 지원하겠지만 안의 콘텐츠는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Q29. 앱개발과 확장 기능에 관심이 높인데, 탬플릿을 설명하셨는데, 게임은 Facebook이 아닌 서드파티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그걸 많이 만드면 XE가 도움 되는데

1) API 로드맵이 있는가?

2) API 세미나 게획이 있는가?

4 - 강의는 XE Camp로 생각하고 있고, 오픈 API의 경우에는 모둘의 모든 기능이 열려 있다. Json이나 XML로 요청하면 그대로 반환이 된다. [아까 전에 ]세션에서 이야기했는데, [XE ]iPhone[앱]이 있는데, API로 제작한 거다. 3party 플래시 등을 만들려면

똥똥(?) - Social App 플랫폼이야기 같다.

4 - 우리는 그런 등재할 수 있는 플랫폼 계획은 없고, XE의 방향은 웹 트렌드. 그런 방향이 많아지면 그런 모듈이나 기능이 나올 거고.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다.

1 강의 안 되냐는 이야기는 - XE Camp 밖에 없고, [이번에 XE Camp 진행하면서 ]Onoffmix를 봤는데, XE 강의를 돈 받고 하겠다는 경우가 있더라고. 그런 게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서드파티에서 자발적으로 해주는 건데, 그런 부분에 참여하면 좋겠다. 만들[게 되었을 때] 연락주시면 알아보겠다. 근데 무료라면 제공이 가능한데, 돈을 받으면 지원은 불가능.

 

Q30. 무료로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질문은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상당 부분 그쪽으로 갔다고 보는데 XE에서 레이아웃이나 스킨을 모바일을 더 지원해야 하는 게 아닌가?

1 - 모바일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죠? 모바일 기은(?)이 좋지 않지만, 더 발전시키는 것은 당분간은 서드파티의 몫이라고 생각.모바일에는 상황 변화를 보면서 집중이 필요하다고 보면 [하겠다.]

Q. 그런 부서를 하나 만들어야 할 정도.

[? - 이런 이야기를 사장이 들어야 하는데.]

 

Q31. 꽤 밀린 대기자였는데 [어제 연락이 되어서]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XE를 10월 달부터 [알게 됐다. 사진일을 하고 있어서] 그래픽이나 3D 디자인으로 잘하는데 웹에 대해서는 관련이 없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가지고 싶었는데[ 홈페이지 하는데 많은 돈을 불러서 못했는데,] XE를 알게 되어서 자력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웹페이지를 만들[어 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는데,저 같은 입장에서는 매우 감사를 드릴 입장인데 요구는 돈을 지불할 수 없는 여지인 사람들이 많아서, <XE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충분히 원하는 Layout만 잘하고, CSS만 잘하면 되는데 서드파티가 아직[ 만든] 쇼핑몰 앱(=모듈)이 없다. 하여튼 감사하고 수고하셨다.

[1 ? 오히려 저희가 감사합니다.]

 

똥똥 - 더 속에 [있는]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시겠지만, 집에 가는 게 늦어질 듯해서 [정말 필요한 질문] 하나만 더 받겠습니다.

 

Q32. 2009년부터 XE를 쓰는데, 구글로 넘어간 이후에 Checkout이 안돼서 놓고 있는데, <XBrain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가? 아니면>쉬운 설치를 이용해서 많은 곳을 [모두 관리하는 게] 좋을까?

5 - 개발을 직접 하는가?

Q ? 그렇다.

5 - Xbrain이 더 편할 것 같다. 패치를 배포하는 과정은 중간 과정이 많아서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많다. Xbrain의 버전은 테스트 버전이 아니라서 버그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이용하는 게 더 좋을 듯한데, [다만] 중요하고 개인의 취미[용도]가 아니라 [매우] 중요한 사이트라면 공식[패치]으로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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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17:31

19일 유럽의회 해적당 아멜리아 의원 행사 참석 후기


   트위터에서 유럽의회 해적당 아멜리아 의원 행사가 있대서 가보았습니다. 사실은 트위터에서 @woonjjang (필통 @운짱 ) 님의 트윗 하나를 보고 이거 볼만한가? 살펴보고 그냥 신청한 것... 이었고요 저작권 이슈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재미있는 주장을 하는 것 같아서 어떤 분이신지 확인해보기 위해 그냥 갔던 것이었... 습니다. [ 필통에서 주관하는 모임 ] 이라는 점도 한 몫했습니다만 일단 그냥 신청했던 걸로 기억해요.

   장소는 이장님이 만드셨다는 [ CO-UP ] 이었습니다. 강남권 사람들에게는 편하겠지만.. 재미있는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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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하자마자 전면에 인터뷰를 하고 있는 아멜리아 의원이 보였습니다. OCN(한국통신대학방송)에서 인터뷰를 마구마구 하고 계시네요.. 저는 오른쪽으로 가서 등록 절차를 밟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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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서 입장. 시작 시간 10분 전에도 사람들이 몰려있었죠.() 저는 이미 자리를 펼쳐두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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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오늘의 사회자인 CCK Youth의 이기환님 등장이십... 니다만 저는 꽤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이 행사가 CC salon 행사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어요.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바로의 CC Salon은 뭔가 술자리가 있는 파티에 가까웠었거든요..() 아마 이번 행사가 술 파티가 아닌 첫번째 CC Salon일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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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서 (운짱이 끌고 온 것이 분명한) 하자작업장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팝송 두 곡. 저는 관심이 없었던 곡이라 뭔가 싶었지만, 두번째 곡은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 곡...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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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촬영하고 계시는 OCN 관계자 분들. 저게 어디로 나갈지 슬슬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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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개와 함꼐 아멜리아씨 입장 + 통역분 입장. Hi~라는 말에 모두가 Hi~로 '웃으면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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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를 하는 중.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는 통역가님이 말하고 계시기 때문일겁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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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씨만 한 컷. 아래 쪽에 있는 녹음기는 OCN 꺼.
짧은 자기소개 이후에 10개 가량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여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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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널들 입장. 왼쪽부터 랙엔플레이 (Rec and play) 대표 최진권씨. CCK(크리에이티브커먼즈코리아) Youth 대표(?) 나비곰님. 오른쪽에는 청소년 및 필통 대표 여우씨. 그리고 맨 오른쪽이 사회자 운짱님. 각자 한명씩 10여분 안팎에서 발표를 하시고 질문을 했고요, 이후에도 질문 계속 이어졌습니다. 내용은 [ 여기 ]로 보시고요. 저도 질문을 했으니 신통한 답변을 받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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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여우씨는 (아마도 CD 구매 문제로 연관하여) 아멜리아씨와 계속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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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순서로 하자작업장학교 대표로 한분이 더 끼어드시면서(아무래도 센씨) 논쟁 가열.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ㅠㅠ 영어 히어링 스킬이 아직 모자람을 통감하며. - 무슨 이야긴지는 그쪽 분들이 알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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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진 @히데오님과 호사씨. 반가웠어요. 말한대로 11월 지나고 반드시 하자작업장학교꼭 방문할게요~ 그때 만나기! (참고로 호사씨가 프로덕션 스쿨이래서 뭔가 했는데.. 작업장학교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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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갑자기 어디에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는 아멜리아씨. 중앙에는 Co-Up 쥔장 이장씨.
사진은 이 정도까지고요...











보너스 사진으로 Co-Up 사진들 몇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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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대하서 개인적인 결론을 내자면, 좋은 모임이기는 했는데 역시 뭔가 부족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래는 3시간 가량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했는데 공식 시간이 2시간밖에 안 나서 이야기는 많았지만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고요, 영어라서 그런지 나눌 수 있는 내용의 절상도 있었을 겁니다. CC Salon이었는데 아닌 것 같은 느낌은 좋았고, 하자 센터의 사람들이 다 어둡지만은 않다는 좋은 소식도 얻을 수 있었고.. 이제 제 이야기를 써서 나누는 일만 남았네요. 하지만 논문 때문에 힘들거야 아마.. 아, 그리고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다시 만났다면서 인사 주신 디렌 님과 행사를 주최하신 @netstrolling 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 날 행사 녹음 파일은 다운 받으실 수 있게 [ 여기 ]에 올려 놨습니다. 하자작업장학교의 공연이 앞에 잘린건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발언 내용 정리는 세번째로 말씀드리지만 [ 여기 ] 에 있답니다. 그럼 이것으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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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16:44

19일 cc salon 아멜리아 의원 행사 트위터 중계 정리


아래의 글은 10월 19일 아멜리아 의원 행사에서 @eripu로 직접 중계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내용이 기니 잘 스크롤링해서 보시고, 기존 내용에서 단락과 오타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고, 질문의 수를 맞춰서 알아서 편집했습니다. 글을 가감해야 할 경우에는 []안에 붙인 내용을 넣거나 각주로 설명했습니다. 그럼 즐감하셔요:)


[중계전 트윗 :] 아멜리아 의원 모임에 도착했습니다. 하자에서 온듯한 많은 사람들이 계시고, 저는 바닥에 컴퓨터와 자리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태그는 #amecoup 사용하겠습니다() 사실은 사진을 동시 송신해드리려고 했으나 포샵 처리를 해야 하니 나중에 전송을 하도록 할게요 ^^

CCL 활동가 이기형씨의 시작으로 행사 시작. / 하자작업장학교에서 축하공연을 한다는군요:) (19:03)
#amecoup 공연 끝났습니다 - 본격적으로 행사를 시작하는데 일단 CC 살롱...() 이런 이거 CC 살롱이었어? ㅠㅠㅠ (11)
유럽의회 해적당 아멜리아 의원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12)

자기 소개를 하시다가 옆에 계신 분이 "북한 사이트 접속 안돼요!" - "진짜?" 그래서 제가 "예"라고 했습니다.[각주:1] / 아멜리아 : 2005년에 포르노그래피 사이트 금지를 심각하게 하면서 2006.9에 선거에 참여했는데 [결과적으로] 의석이 없었지만 (17) 0.65%라서 실패했지만 / 유럽의회는 진입 - 정책 활동을 해왔고 특허, 무역, ... 등의 정책을 다뤄왔음. / 지재권 변경 정책 수립이 일이고 / 프라이버시-정보의 제제에 대해서 연구중 / + 인터넷 시장에 대해서도 감시중 (19) 사기업의 정보 활용 등에 대해서 활동중 / 이제 질문 하셔도 된답니다.() - '한글로 질문하셔도 되니까' -_-; (20)

첫번째 질문 / 해적단 안에 의원이 두명이 올라갔는데, 그 중에서 다른 당원도 있는데 본인이 어린 나이임에도 당원이 된 것이 상징적인 의미인지, 아니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인가? (21)
대답 / 생각을 못했었고 - 당선될거라는 예상을 했다면 나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 인터넷청소년단체에서도 활동하고 있었는데 / 자유무역이나 / 다른 단체와 활동하다가 - 도움이 필요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갔더니..() / 7.1%로 당선 (23)

두번째 질문 / 당선 이후의 변화 / 에피소드는? 
대답 /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고, 전에 배웠던 것보다 더 많이 배운 것 같다 - 그것이 아마 멋진 일이지 않는가? (24)

3-1번째 질문 / 지재권에 대한 모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지재권에 대해서 유럽과 전 세계가 상황이 다른데, 그 유럽에서의 해적당이 집중하고 있는 이슈는 무엇인가? (24)
대답 / 유럽의회에서 분과가 너무 나누어져 있어서 하나에 집중하기는 힘들고, 위원회 자체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2-3년 전에는 범죄 침해에 대해서 단체를 규정하려고 / 다운로드를 하면 4년까지 징역을 할 수 있는 법도 있어서 싸웠다. (26)
3-2번째 질문 / 오빠믿지 : 연인 간이 인정하면 그사람의 위치를 알 수 있는데 기업체로 퍼질것이 당연 : 노동자가 약자인 세상에서 퇴근 이후 회사 근처에 있으면 일해라고 했을 때 / 뺴도박도 못하고 GPS로 감시하는 시대 (27)
대답 / 중요한건 통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자기 문제를 남이 통제를 한다는 것이고, 데이터를 억제로 사용하면서 통제하면서 - 그것을 보호할 방법이 별로 없다. 그런 방법을 해결해야 한다. 이용하는 방법의 잘못 (28)

화장실좀 다녀오시겠습니다:)[각주:2] (29)
사회자 코멘트 : 정확하게 듣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 아멜리아에 대해서 특정하게 듣고 싶은 질문에 대해서 질문해서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제거해 주세요 / 전체 프로그램은 아멜리에 의원과 10분 정도 더 이야기하고 / 패널분들이 오셔서 대답합니다. (31)

네번째 질문 / 해적당이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고, 해적이라는 말이 데게 네거티브한 의미가 있는데 그런 의미가 없는가? 있다면 왜 썼는가? (32)
대답 / 해적이라는 말은 부정적이라고 볼 수만 없다 / 훔처가는 사람들과의 연관된 이야기인데, 로맨틱한 이야기(캐러비언)과 결합 -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 유럽쪽에서는 기업가정신 정도로 좋게 보고 있다 (34) 부르는 사람들이 선택을 한 단어 - 나는 해적이라고 생각하고 있ㅇ지않고 그냥 다운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해적이라는 이름을 붙인거고 그렇게 형성되었다. - 지금은 그 의미가 긍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34) 스웨덴 쪽에서 논의가 많고 / 그래서 부정적 + 긍정적 이미지가 같이 있다 . / 우리가 긍정적 의미지를 만들어간다. / 여기도 해적당 비슷한걸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부정적인것은 아니다. / 비의도적인 것이기 때문에. (36)

다섯번째 질문 / 한-EU 체결 과정에서 [저작권 시효가] 70년으로 늘어났는데 EU도 저작권으로 돈을 버는 산업이 많은데, 해적당은 그 저작권으로 수입을 내는 회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대답 / **** you (37)

여섯번째 질문 / 해적당 이야기는 많이 들었느데 piratebay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대답 / 사람들에게 공유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는 공유장 같았다 - 해적당과는 관련 없음 / 올해 봄에 상호호스팅 시작. / 조직상으로는 관련 없음 (38)

7-1번째 질문 / 오늘 자리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왔는데, 스웨덴에서는 10-20대의 정보 사용 양상이 어떠한가? 
대답 / 80%가 다운로딩하고 있고, 아주 일반적인 행위. 구글 위키백과 온라인 저널도 이용하고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40)
7-2번째 질문 / 유럽에서는 다운로더에게 어떤 제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가?
대답 / 프랑스에는 컴퓨터 2대를 [압수해] 가지고 간 것 이외에는 없다. / 하지만 독일에서는 100유로정도 부과하는 경우가 있었다. - 꽤 많은 돈(42)

8번째 질문 / 스웨덴에서는 청년들의 정치 + 사회 참여가 높은가? 아멜리아씨가 특별한 경우인가?
대답 / 꽤 흔하다. 모두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별도의 청년 단체는 있다. / 스웨덴에서는 그들의 역할이 많다. (43)

아홉번째 질문 / 청소년의 억압 / 스웨덴에서는 청소년들이 어떻게 저항, 행동하는가?
대답 / 정치활동을 하고 싶을 때 세상을 바꾸라고 격려한다. (44) 세상을 바꾸라고는 하는데 저작권은 청소년들 만으로는 할 수는 없지만 그럭저럭 격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질문 끝나고 패널들 올라옵니다- (44)

최진권님 이야기 시작
최진권 :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어서.. 해적당과 인연이 있었고 만들려고 했는데 - 쓰다가 계속 저작권 문제가 걸렸다 : 곡하나에 천만원을 요청하면서 관심이 생김 / 수업을 듣다가 인터넷 문화연구에 대한 책을 썼고 (47) 결론은 간단 - 창작을 하는데 있어서 저작이 젊은 창작자들을 방해 - 저작물을 찾은것이 아니라 '진짜 해적' 유통업자들이 재정 빼앗어서 젊은 세대들이 창작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수익을 낸다 - 해적당을 알게 되었고 (48) 어떻게 활동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서 2008년에 해적당에 연락을 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아멜리아 : 이메일을 안쓰고 이런 소리가 많은데..() [그래서 대응을 못함]
최진권 : 그러다가 어떻게 연결되어서 [오늘] 2년전에 묻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싶어서 왔는데 (49) 고민이 많고, 저작물의 경제적 보호를 떠나서, 법에 막혀있고 창작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 이걸 여기서 듣고 싶었다.() (50)

[다음 나비곰]
나비곰 :  법학을 전공하고 저작권위에서 사무원으로 일했었는데, 저작권법에 많은 관심이 없다. - 다들 사법고시에 매진 / 알게 되었는데, 심각한 수준을 몰랐었는데 / 침해사범들을 만났고, 위반자들이 고소를 당하고 형사 절차를 (51) 거치는 것이 무섭고 / 문의 전화 오는 사람도 있고 / 근데 법을 위반한 사람들이 빨간줄 그인다면 사회문제가 되기 때문에 초범의 경우에는 기소유예처리 - 그런 사람들 명단을 저작권위에 보내고 - 저작권 교육을 한다. (52) 교육하면서 조문을 지켜봤는데 - 저작권+인접권 보호 - 문화의 향상에 이바지 - 문화산업 발전이잖느냐 / 공정이용은 뒤에 없고/ 권리자의 보호만 나와있다. 그런 것을 보면서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저작권법이 권리자와 이용자를 위한 (54) 법이 아닌 권리자들의 법이 되었고 / 아멜리아씨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과격한 정책이 많았는데 - 마지막으로 cck 활동을 3개월 했는데, 그런 저작권 제도에 대한 보완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공유하기 위해 나왔다. (55)

[다음으로 여우님]
여우 : [주위에 계신 분들이 대단하신 사람들이어서] 위축되는데 / 청소년들이 느낀것을 말하려는데 - 음악 다운받으면서 저작권 개념이 없고 아무 생각없이 다운받았는데 저작권법을 걸린다는 것을 올라오면서 CD를 사기 시작랬는데, 가요 대신 인디를 듣는다. : CD가 작품처럼 (56) 느껴졌었는데 가요를 보면서 - 한 두곡을 위해서 /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인기 있는 그룹에게 타이틀만 제대로 만들어서 (후크로) - 사게 하는데 - 이틀 있다가 버린다. 오래 들을 노래가 아닌데 600원으로 듣는다는게 낭비 (57) 기획사들이 CD를 사지 않으면 팬이 아니라는 의식을 퍼트려서 - CD를 사야한다고 느낀다 / 어떤 친구들은 돈으로 가수를 돕는[다고 생각하는]데 그 돈은 가수가 아니라 기획사에게 간다. 그래서 사지 않게 된다 / 가입 - 결재 - 회원가입부터 실명 (58) 인증하고 그런것이 필요한데 - 그것을 결제해 줄수 있는가? 불법 다운이 많아지는 이유 : 친구들을 보면, 드라마나 쇼 - 첫화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다 - 줄거리 : 1000원이 억울하게 느껴진다, /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저작권 삭제..() (59) 결국은 불법 다운 - 영화도 [많이 보기가 힘든데, 주변이 잘 사는 동네라서] 애들은 많이 받는데 (1주에 2만원씩 ㄷ) 근데 [나처럼] 일반적으로 5000원 받는다면 한달 용돈으로 보기는 버겁다 - 그래서 이것도 한번 보고 / 소장하는것도 힘든데 ..() 픽사는 5500원 - 합법장려에 문제. (20:01)

정리 : 패널들과의 토론이나 질문을 받고 이야기할텐데, 필통의 운짱님으로 매니저 변경합니다 (01)

[운짱님 개입 - 지금부터의 진행발언은 운짱님입니다.]
운짱 : 만세를 해봅시다 - 우리가 경직되어 있는 것 같다 - 공간도 아담해지고 가까이 있으니까 편하게 질문을 한다면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 윤종수 판사님 오셨나요? [(없었던듯)] / 방식은 - 패널끼리의 토론 - 페널에게 질문 : 받고 정리한 (03) 패널들끼리의 질문 들어갑니다.
아멜리아 질문 (1) : CD [최근에] 언제 사[봤나]요?
여우 대답: 1주일 전에 샀어요
아멜리아 대응 : 난 1999년부터 안샀는데  
나비곰 질문 (2) : 스웨덴 국회 프로그램 봤는데 스웨덴은 정치참여울이 높고 강도가 세요. (e채널 이야기하는듯) - EU는 어떄요? (05) 한국에서는 엄청난 특혜가 많거든요.
아멜리아 대답 : 유럽의회에서는 국가마다 다른데 스웨덴은 일도 많이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반정도는 나오지도 않고 그냥 한달에 한번 - drop by 한다. - 그냥 나오면 돈주는 시스템. (06) 5-6년 전에는 그냥 당선만 되면 돈주면 할일 없었는데, 흥미로웠던 점은, 남부권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 그냥 예산을 쓰고. 부인 비서까지 고용 / 돈을 엄청 버는거다. 그런 시스템이 사라지고 있다. (08) 이태리가 [그런 문제가] 높으니 case study하라.

운짱 : 지하철 타고 다니고, 끼니를 못먹고 김밥으로 대체하고, 화장실 다녀오시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의원의 예우가.,.() -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 패널끼리 질문은 더 없? (09)
최진권 질문 (3-1) : [처음부터 이야기를 들으면서 질문이] 생긴건데 - 해적당 입장에서 CC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해적당은 No저작권이고 CC는 저작권을 인정하고 가니까
아멜리아 대답: CC는 급한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시스템을 바꾸는 전반적인 솔루션은 아니다. (10) [이전에 CC] 회의 참여했는데, 경험에 따르면, 일단은 저작권 자체를 정당화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 우리는 저작권이 다른건데 - 생각이 다른것 같다 : CC의 아이디어는 좋지만 문제는 있다. (11) 
운짱 질문 (3-2): CC에서는 어떻까요? / 나비곰님이 대답하셔요
나비곰 대답 : CC의 대표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로 하자면, 저작권 제도의 문제는 있고, 일시적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 CCL 자체가 저작권 + 공유의 가치에 역할이 있다고 생각 (12) 해적당을 모르니 말하기 힘든데 - 저작권 연한 줄이고.. 약 관해서는 이슈들이 많다. - [AIDS 약에 대한] 내성 : 신약이 글로벌 하나밖에 없는데 그걸 보복부와 협상이 안되고 우리나라에서 출시를 안했다 : 그 사람들은 필요한건데, [국내에 출시가 안돼서] 수입을 해서 먹는다 (14) 특허를 없애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약 만드는 것[에 대해 국가가 원한다면 특허와 관련 없이 국가가] 생산 가능한데 그 예외 조항을 발동한 적이 없다 - 특허제도를 부정이 아니라 그런 예외조항을 활용할 수 있지 않는가?
운짱 : 앞에서 나온 질문[을 정리하자면] + 질문하면 해적당 자체 + 스웨덴, 한-EU FTA / 한국에서의 창조 문제 - '침해사범 문제' 생산자의 대안 - 현실만 알아도 + 방법이 있다면 제안 / 질문을 즐겁게 합시다 (16)

열(1)번째 질문 / 박ㅅㅁ : 네명에게 질문 - 영화 제작자 : 창작자의 입장으로 왔는데, 솔직히 불법 다운로드에 찬성을 하고, 받아서 보고, [영화에 참여한] 스탭조차 불법 다운을 해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 디지털화된 콘텐츠 자체 성질 : 조한씨 수업에서 (18) '복사' - 잃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고 생각 - 그런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mp3의 복제가 어느정도까지 이루어지는 게 옳은가? - 그 근거는? (19) 저작권 인정 범위?
최진권 대답: 한 컵이 있으면 - 숫자로 된 데이터 : 아무리 나누어도 똑같은 양을 가지게 되는 것 - 생각하면 내가 나누어도 피해는 없다(경제적인 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 다 허용을 해야 한다 : 그런 부분은 없어야 한다 - 막는 것도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 나누는 것이 돈 낭비 - 그 돈을 창작자에게 써도 돈이 더 나가는데 - 다르게 봐야 한다 / 어느정도 다운로드의 문제가 아니라, 다 열렸고 공짜로 다운받을 수 있는 시대 - 창작자의 입장에서는, 나의 창작물에 대한 권리나 보상 : 좀 더 나은 창작물을 만들 / 더 많은 창작이 한국에서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 / 웹켄플레이는 취미인데, 다 풀어놨으니 가져가도 되고 사용할 수 있다, / 합법- 불법을 떠나서 사고 싶으면 사니까 막을 필요가 없는 거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 PC통신 시대 - 지금은 줄어들고 있는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 생각하고 있는 입장이고, 때문에 세대간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 시작하려는 입장에서는 / 
나비곰 대답: 나는 노래를 대게 좋아하고, PC통신에서 인터넷이 보급되고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 [소리바다 같은 사건이 많았이 일어나]면서 다 막히고, 돈을 내고 다운을 받는다. 멜론을 이용하는 이유는, (공유사이트 가면 1-100위 받을 수 있지만) - 최신가요보다 내가 듣고 싶은 노래를 듣기 힘든데 (인디, 언더), 양질의 이용을 위해서 [다운 받는다]. 중요한 것은 플랫폼의 문제 - 현재 사이트에서 제휴콘텐츠가 많이 생기면서 의문이 생겼던 것은, 영화는 받아서 보는데, 제휴 콘텐츠면 다운 받는 것이 비싸고, 그 돈이 수입자에게 가는데 - 영화사에서 올리는 경우는 없고, 업로더가 업로드를 하는데 그 사람은 혜택을 [또 조금씩] 얻는다. 왜 그 사람들은 이익을 얻어야 하는가? / 순수한 사이트여서 업로드 하고 다운 받는것이 이윤이 없다면 되는데 그 사람들은 받아야 하는가 - 이게 없어져야 한다. - 플랫폼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그런 것들이 돈을 내고 받아도 되는데, 그것이 합리적인 가격이어야 한다.
여우 대답: 영화는 모르겠는데 음악은 제작비용이 덜 드니까, 근데 불법 다운로드를 돈 받고 팔지 않는한은 자유롭게 가야 한다 - 문제는 대중가요같은,기획사들이나 가수들은 그 노래를 가지고 하는 것보다 공연으로 들어오는 돈이 많다 / 음악을 사지 않아도 - 방송에 나와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불법다운로드는 문제가 없는데 / 인디는 자본이 없으니 불법은 미안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합법 사이트에 없는 경우가 많거든 - 그래서 CD를 사는 것.
운짱 : 질이 좋은 것은 사야하지만 아닌 것은 구매하고 싶지는 않다는 거지? 
아멜리아 대답: 1999년부터 안 사고 있었는데,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어요?
안 사는 사람들 있어요(15년째) - 책에 끼워서 파는 CD - / 난 CD+다운로드 / 난 한번도 없어요 /
아멜리아 : 스웨덴에서는 온라인의 구매는 아니다 그런데 아닌 것 같다 - CD는 불편하잖아요. -
여우 : 립핑이라도 되잖아요. mp3은 아니라서 음질이 좋아서 산다
운짱 : 똑같지 않아요? 
여우 : 달라요 
아멜리아 : 같다고 하는데, 
최진권 : 좋은 스피커 시스템에서 들으면 [차이 남] - 이어폰에서는 차이가 없..()
아멜리아 : 오디오가 더 울리면 - / 차이가 많이 나는데
여우 : 저도 오디오가 있어서..()
질문자 재질문 : 공유되어져야 당연하다는 근거[가 뭡니까?]
아멜리아 대답 : 어려운 질문인데, 나는 [다운 받는 행동이]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던 것 같다.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는것 자체가 우리는 이런 사회에 정보를 접근하기 쉬운 사회에 살고 있다. - 음악을 듣는 것에서 자연스럽게. 오늘 한신대 갔는데, 유튜브 들어가자마자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 그런식으로 다른 곳에서도 이용을 못한다면 제제를 가하려고 하는게 X.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공유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야. (34)

운짱 : 자연스런 차원 - 자연권 개념으로 제기 - 해오던 건데 왜 그것을 방해하던 걸까? - 그래서 해적당이 크게 갈 수 있었다 / 다운이 멈춰질 것 같지는 않다 - 온라인 라디오 - 연결하기 쉽기 때문에, Wi-Fi가 무려인것 처럼 / 한국에서는 어디 있든지, 24시간 접근이 가능 
열한번(2)째 질문 / 운짱 : [그래서] WI-Fi는 이쪽이 편해요? 저쪽이 더 편해요? 
아멜리아 대답 : 거기서는 Wi-Fi에 돈을 내야 하는데, Cafe 같은 곳에서는 - 무료인 곳도 있지만 뭔가 사야 한다,

열두번(3)째 질문 / 디렌 : 2002년 인터넷 라디오가 제제 가하면서 라디오 스테이션이 사라졌는데 유럽은? [운짱이 이때 몰아서 질문을 다 받았기 시작. 아래의 질문은 그때 나온 것들.]
열세번째(4) 질문 / 콘텐츠를 구매한다는 것을 찬성하는 건가요? 반대하는건가요? - 모델이 수익모델이 필요하다는데 그게 -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취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대답 없음]
열네번째(5) 질문 / 이ㅈㅇ : 저작권이 없다고 하고 공유를 더 많이 하게된다면, - 청소년들이 [19금에 접근하기] 쉬워지는데 그런 문제는?
열다섯번째(6) 질문 /  엘리프 : 산업 과 마술문제[각주:3]
열여섯번째(7) 질문 / 스웨덴의 스토피파이 사이트에서 - 다운로드 돈을 내고 + 스트리밍은 무료인데 이런건?
열일곱번째(8) 질문 / 창작자들은 어떻게 하나요 - 그 대안을 생각해 보는 일이 될텐데 [대답 없음]

운짱 : 그럼 음악 이야기부터 - 스포티파이(열여섯번째)부터.
아멜리아  대답: 스토피파이는 법적으로 [합법화가] 될 수 없다 - 유럽에서는 2007년에 스웨덴에 진출했는데, 2년이 걸렸고, 2008년 프랑스에서는 불법으로 결정한 바가 있었다 - 지금도 스포티파이는 스웨덴, 네덜란드 쪽에서는 - 정보가 다르다 - 불법적인 행동이고 - 불법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디렌씨 (열두번째) 질문은?]
아멜리아 대답 : 흔하게 되었지만, 러시아쪽에서 많이 소스가 나온대요. 러시아는 24시간동안 재생이 활성 - 라틴 아메리카 - 수입을 해야하는 것이 안타까운데 온라인 해적 문제 / 비지니스 모델을 가질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개발하게 하지 않고 제제 한 것이 안타깝다. - 그래서 ,,,()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문제 (열네번째 질문)
아멜리아 대답: 그냥 보셔요() 
최진권 대답: 아동 포르노그래피는 사이트에서 막히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공유[하는] 집단이 아니라면 공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 청소년 불가 기준은 한국 내에서 하는건데 다른 나라마다 다르다 - 한국에서 제한상영가가 프랑스에서는 중학생가가 되었다 : (음란물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 그냥 보셔요.
운짱 : 게임도 마찬가지도, 그런 심의 등급을 따져서 하는 방법은..() / 심지어 [폭파가능 기준에 따라서는] iPad가 위험할 수 있다. 나라마다 기준이 천차만별이어서.

[운짱이 제 질문(열다섯번째)에 대한 정확한 질문 요구]
엘리프 질문: 그래도 복잡한 저작권이 필요한 사업들이 있는데 - 생산기반을 잃을 수 있는데
아멜리아 대답: 저작권과 영업비밀의 경우는 동일하지는 않다 - 다른 개념이고, 영업비밀의 경우에는 우리가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 - 무역비밀의 경우에는 판매가 가능하게 만들어지고 있고 - 그 저작이라는 개념을 시작하면 저작권을 잃어버리게 된다 - 비밀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드러내지 않고]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뭔가 생산한다는 것은 저작권 개념과 - 물건을 만드는데는 저작권이 필요하지 않다. - 자유시장에서 알아서 하고, 정보사회에 대한 예측이 없어서 - 어떻게 될지 그냥 지켜보고

운짱 : 더 필요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 공식일정은 여기서 끝내고 - After로 30분을 잡아놨다 - 그래서 질문이 필요한 사람들은 30분정도 이야기가 가능하니 공식행사는 끝내고 ...() (53)


참 길었던 이야기, 길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1. 정확하게는 아멜리아씨가 "진짜? 북한에 올릴 콘텐츠가 있나?"라고 질문하셨음. [본문으로]
  2. 정말로 그녀는 화장실을 다녀오셨습니다() 우리나라라면 불가능한 이야긴데 말이지. [본문으로]
  3. 이 문제는 대화를 하는데도 이야기가 안 풀려서 나중에 자세히 설명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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