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신년소원예배 (1.1)
다행히 감독님은 올해('18년)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계십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감리사님이 되셨고(...)
02 | TV조선 화면 촬영 (1.1)
어… 논평해 보자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의 일성은 결국 UN 관련 떡밥 등에 의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나라와 세계를 위해 쓰인 분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분이 대통령이 되셨으면 현재 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3 | 볼빨간사춘기
번역을 하다가 유튜브에 뭔 이상한 라이브가 갑자기 떠서 들어봤더니만 볼빨간사춘기가 공연을 하고 있었네요. 아 이런 그룹도 있구나 하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연주중이었던 곡은 You(=I)였습니다.
04 | 작은 소녀상을 맞이하다
텀블벅 후원을 자주하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일본 언론은 이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굳이 보도하지 않았던가(웃음)
05 | 광주셔틀
광주역으로 KTX 도입이 억울하게 중단되면서 호구지책으로 만들어진 광주셔틀. 하지만 일단 호구지책인지라 아직까지 활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역시 KR이 정신을 안차리니 코레일도 적자고 지역도 마이너스가 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올해도 운영을 이어가게 되었으니 호남학연구원 HK 10주년을 맞아 관련 취재를 다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검열 전후를 기록한 사료입니다. 이것만 봐도 북괴 위협을 빙자해 전두환 독재정권이 얼마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거를 저질렀는지 알 수 있는 사료죠. 이외에도 귀중한 자료가 기록관에 많이 남아있으니 민주애국시민 여러분들은 한 번씩 가서 보도록 합시다.
07 | jTBC 뉴스룸 @ 나소리
기록관 구경을 마치고 전대에서부터 신세진 형 한분의 도움으로 그날 비싼 곳에서(!)잠자리를 청했습니다. 경남이 형에게는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JTBC 이외에는 진실을 전하는 곳을 찾기 힘들던 그 당시 시절의 모습입니다.
08 | 전남대 후문가
이튿날 교수님이 점심을 사주셔서 먹고 발견한 가격탄핵/옷값하야(…) 이런 말을 버젓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따뜻해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돌아와서 아는 애 만났다가 정말 큰일 날뻔 했었네요.
09 | estas
2016년부터 관여하고 있는 자조모임의 평소 모임 모습입니다.
10 | 황우여 전 부총리 @ 빛과 소금 포럼
황 전 부총리님이 요즘 깊이 추진하고자 하시는 업무중 하나가 인천 내 연합신학교 건설입니다. 이건 필요성을 공감하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인천에 음대도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11 | 철도공사 검수차 + E-train @ 예미역
정선선 개통이 50주년이 되는 날에 예미역에 취재하러 갔다가 건진 사진입니다. 좀 더 사진기가 이때 좋았으면 좋겠지만 평소에도 철도 촬영을 안 다니는지라(…) 달만 돌아오면서 탄 열차가 들어오는 풍경이 또 장관이었습니다.
12 | 스타벅스 부평로데오점
저는 이와 같이 눈이 오는 날에도 여전히 스타벅스를 들렀습니다.
13 | 제천 의림지 놀이동산
이런 데 촬영가고 싶어요(웃음) 가족끼리 설날 때 놀러갔다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14 | ○○수련회 끝나고
역시 인천에 돌아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한 때입니다.
15 | 금요성령집회
는 이런식으로 외부 분이 오시는 회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꽤 오신 목사님들입니다.
16 | 특정 호텔
2월 모일 특정 호텔에서 교수님의 강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하루동안 호텔에서 묵어서 좋기도 했고요. 다만 호텔에서 삼시 세끼는 연속으로 못 먹겠더라고요.
17 | 15차 박근혜 범국민퇴진운동
드디어 퇴진운동 시위에 참여한 이래 처음으로 청와대 앞까지 나가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시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18 | 모 대학교
한편 모 대학교에서 있었던 다른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해당 강의에 다른 날에는 오츠카 에이지 교수님이 며칠동안 오신다고 들었으나, 아래 있었던 오키나와 여행 일정 때문에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죠.
19 | 츄라우미수족관
그래서 위 사진을 찍고 돌아온 다음날부터 교수님 이하 범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연구실 차원의 첫 해외여행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저는 두번째입니다). 만좌모에 들른 다음에 방문한 츄라우미수족관에서 가장 유명한 돔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돌아올 때는 나고 파인애플 파크를 방문.
20 | 슈리성
이튿날에는 슈리성을 방문했습니다. 슈리성은 2014년에 입장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으로 입장해 방문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사진은 오키나와 옷을 입은 분들이 갑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린 다음에 찍어도 되냐고 제가 역으로 제안을 드려서 허락을 받아 찍은 사진입니다. (もしこの写真の原本が必要するとゲストブックの方にお願いします。)
21 | 무인양품 팔렛트 쿠모지점
자유시간이 되어 오랜만에 들른 본토의 무인양품.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전자기기 관련 용품이 가득이네요. 이곳에서 저는 노리던 흰색 스니커즈를 구매했습니다. 전자용품은 나중에 노려보는 거스로(...)
22 | FM나하
저녁밥을 알려진 곳에서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방문한 커뮤니티라디오 FM나하. 신기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녁밥을 먹고 국제거리를 돈 다음에 방문한 북오프 아카미네점이랑 처음으로 방문한 만가창고 나하점. 일본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뭔가 사고 싶은 걸로 가득차 있긴 했지만 나중에 돈과 시간이 제대로 되면 구매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 보아요~
24 | 카와이- 카페 캔디
그리고 나서 2년 만에 방문한 엔터테인먼트 카페 캔디. 갔다가 갑자기 부르라고 하셔서 부른 곡입니다(...) 이 곳이 최근에 '카와이-카페 캔디'로 이름을 변경한 모양이네요. 사정이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잘 되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25 | 슈리역 모노레일 건설 현장 (이시미네역 방면)
현재 슈리역 이북으로는 유이레일의 연장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철도 계획도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노선을 수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2019년)에 테다코우라니시역까지 열차가 연장되면 그 때 제대로 다시 오키나와를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26 | 앰퍼샌드 스튜디오
코스판에 들어온 지 6000일이 넘은 것을 기념해 스튜디오 촬영회를 했습니다.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계속해서 빠지는 분들이 많아지는 점에 대해서는 다음번에는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4만원인가를 날려버렸습니다.
27 | 19차 박근혜 범국민퇴진운동
탄핵 결정 직전의 뜨거운 새벽이었습니다. 태극기는 모이지 않아 결국 여러명이서 점거하며 버티는 신세였고요. 태극기 집회는 결국 촛불혁명을 축소시키기 위한 국정원 등의 어둠의 세력의 간계가 아니었나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3월 10일. 박근혜는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탄핵되었습니다.
28 | 청년음식대회
3개월 동안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셀모임의 결과물이었습니다.
29 | 첫 코코페 (3.25)
아마 이 때가 첫 서울랜드 코스앤코믹 페스티벌이 시작된 시점으로 기억되네요. 아래 행사 때문에 길게 못 있었지만 이 첫 시도를 통해 한국 코스판에 새로운 모임이 생겨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일도 많았습니다만, 앞으로도 코스앤코믹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30 | 페미×위키 에디터톤(3.25)
좋은 행사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날 행사를 위키미디어협회 회원 자격으로 왔고, 우선순위 관계 상 페미위키에 기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31 | 소망의 날개 말씀콘서트
이렇게 콘서트 할 수 있는 성직자가 전국에 몇 명이나 될까요? 감사.
32 | 서울패션위크
"아 이런 분들이 있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저는 패션 피플이 아니므로 더이상의 입장 표명은 생략합니다.
33 | 오타쿠 뮤지션 만우절 파티 (4.1)
주변에서 사람들이 보자고 해서 볼 생각 없이 구경하러 왔다가 입장권을 부여받아 강제참석 크리. 하지만 그 당시 귀가 한창 아플 때라 + 제 음악 취향이 달라서 결국 모든 공연을 보고 오지는 못했습니다. 뭐 이쁘고 멋지신 클로에 로에님을 알게 됐으니 좋은건가(...)
34 | 〈집에 가자〉 콘서트 (4.7)
<집에 가자> 텀블벅 펀딩에 참여한 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원래 이날이 아닌 줄 알고 인하대에 가있다가 허겁지겁 돌아가게 돼서 많은 부분을 듣지 못했지만, 어쨌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봄맞이>.
35 | 세월호 3주기 기념 집회 (4.15)
작년과 달리 비를 맞지 않아도 돼서 감사한 집회였습니다.
36 |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화문 유세
대통령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형 출동. 프롬프터도 제대로 보이고 왠만한 열기 못지 않았습니다. 사진기를 올려야겠다는 느낌을 팍팍 받은 시기입니다.
37 | 인하대 후문
도대체 몇번째인지 모르겠는 문과대학의 또다른 구조조정 결과는 (후략)
38 | 이경호(베드로) 주교님 서품(안수)·승좌식
간석교회에 계시던 주교님이 떠나시게 되어 안타까웠지만 정말 필요하고 적절한 시기에 이뤄진 주교 선출이었습니다. 세실극장 등 갑자기 복잡해진 외부 사정에 힘든 나날을 보내시겠지만 저는 주교님을 믿습니다. 올해도 승리하는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39 |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제가 다녔던 페어의 느낌과 많이 달라지고 이상해져서 내가 왜 굳이 펀딩을 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쯤되면 추락이죠 추락.
40 | 심상정 마지막 거리 유세 (5.8)
이 마지막 거리 유세를 20분 정도 지켜보고, 그리고 심상정 후보의 마지막 마무리 발언을 듣고 나서야, 저는 이번 대선 투표자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41 | 대통령선거 개표참관 (5.9~10)
올해 대통령선거의 경우 부정투표에 따른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했던 관계로, 지역구 시민의 눈에 참여해 정당참관인으로서 개표 참관을 진행했습니다. 한가지 알 수 있었던 것은, <더 플랜>이 주장하듯이 제가 본 선거 개표가 부정선거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은 아니었지만, 중앙선관위가 주장하듯이 투표분류기가 완전히 신뢰할만한 도구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제 눈으로 분류기에서 분류기를 지난 투표기에 오표가 분명히 발생하는 장면을 봤고, 또 다른 오표는 심지어 계수기를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물론 정당참관자는 개표 기구 등에 손댈 수 없기 때문에 멈춰 세워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상했던 점은 사전투표함의 투표가 지역투표기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함의 검표는 (주로) 1번 개표구에서만 이뤄졌습니다. 이것이 <더 플랜>이 지적한 맨 처음의 이상한 개표 결과가 발생한 이유입니다. 이래도 선관위의 투·개표 절차를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민의 대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잘못된 중앙선관위의 선거 규정은 반드시 개정되어야 합니다.
42 | 피플퍼스트 뉴질랜드 초청 강연회(5.17)
서울피플퍼스트 창립에 따른 최초의 강연회인 이번 강연회는 UN장애위원회 로버트 마틴 위원과 PF-NZ의 분들을 모시고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로버트 마틴 위원이 ASC, ID, LD를 LD로 통합해야 한다는 근거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폐성 장애 소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제가 되는 만큼 향후 다시 질의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43 | 국토교통기술대전 · 한국철도학회 학술대회 (5.25)
급행/특급 도입에 앞서 이뤄진 학술대회로서 의의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대전도 국토가 좀 더 강조되는 측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교통 내용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느 규모로 이뤄질지 궁금하네요(웃음)
44 | 플레이엑스포 (5.27)
국토교통기술대전 옆에서 하고 있었던 행산데, 주일 예배가 일찍 이뤄진지라 우연히 아무 생각도 안하고 보고 가야하지 하고 갔다가 코사모를 만났네요. 사진기를 가져오지 하는 생각이 든 행사였습니다.
45 | ○○○ 총무님 별세
○○연회 총무와 본부 ○○국 총무를 역임하신 ○○○ 총무님이 돌아가셨다는 황망한 소식을 듣고 잠시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총무님과는 저희 교회 청년국이 선교사수련원과 함께 피지를 갔을 때 같이 간 적이 있어서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다만 아무도 없고 교계의 내로라하는 분만 계셔서 돈만 내고 기도만 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을 나왔습니다.
46 | 서울교통공사 출범 (5.31)
서울교통공사 출범식을 제대로 취재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3대노조 통합은 결국 결렬되었습니다만, 서울교통공사는 향후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47 | 경의선 공유지 축제
평소에 보기 힘든 분들이 많이 방문하셨으나, 단편선님의 공연은 늦게 도착한 관계로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48 | 2017 부산국제철도기술전 (6.13)
부산국제철도기술전에는 회사 부스 직원으로 방문, 전일 일정을 다 취재했습니다.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재인 출범 이후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공개행사가 되었습니다. 강 장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49 | 글로벌 스마트철도 컨퍼런스
철도기술전과 같이 이뤄진 스마트철도 컨퍼런스입니다. 특정 문제로 이틀 동안의 행사를 다 보지 못했지만, HTT사의 더크 에어본 사장 등 다양한 고스펙 분들이 와주셔서 좋은 공부가 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후반기에 있었던 한-불 미래철도 컨퍼런스와 함께 철도 지식을 함유해 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50 | 해운대 오반장
가서 했던 저녁식사 중 하나입니다.
그럼 티스토리의 한계상 나머지 50개의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51~ 100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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