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 ellif
이번 학기는 제가 학부에서 보내는 마지막 학기입니다. 이 마지막 학기를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내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짜피 그동안 토익-공모전-인턴십으로 대표되는 소위 스펙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삶을 살아 왔고, 마침 그 시점에서 [ 건축문화생활예술단 ]의 전시를 본것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런칭할 생각을 했고,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미술전시회를 할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취지동기문을 인하대 자토장 등에 올렸더니,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고, 마침내 7명의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이번에 첫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첫 전시회이니 만큼 부족한 면이 없잖아 많이 있습니다. 보통 11월경에는 많은 전시 및 발표가 벌어지기 때문에 전시장 잡기가 여의치 않습니다(이번 24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도 간신히 얻어낸 것입니다.). 또한 저희는 모두 비미대 학생이므로 (공대 반, 문과대 반입니다.) 제작에 있어서 어떠한 노하우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술전시를 하고 싶고, 미술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내고 싶기에 이렇게 전시회를 가지고 여러분들께 그 성과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석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는 제가 학부에서 보내는 마지막 학기입니다. 이 마지막 학기를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내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짜피 그동안 토익-공모전-인턴십으로 대표되는 소위 스펙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삶을 살아 왔고, 마침 그 시점에서 [ 건축문화생활예술단 ]의 전시를 본것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런칭할 생각을 했고,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미술전시회를 할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취지동기문을 인하대 자토장 등에 올렸더니,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고, 마침내 7명의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이번에 첫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첫 전시회이니 만큼 부족한 면이 없잖아 많이 있습니다. 보통 11월경에는 많은 전시 및 발표가 벌어지기 때문에 전시장 잡기가 여의치 않습니다(이번 24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도 간신히 얻어낸 것입니다.). 또한 저희는 모두 비미대 학생이므로 (공대 반, 문과대 반입니다.) 제작에 있어서 어떠한 노하우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술전시를 하고 싶고, 미술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내고 싶기에 이렇게 전시회를 가지고 여러분들께 그 성과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석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2008. 11. 10. earpile de arsle 배상
☆ LAN은
Like A illusioN의 줄임말이자 丹[꽃이름 란]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인하대 학부생으로 구성된미술동호회입니다. 2008년 엘리프를 중심으로 시작된 단체로서, 앞으로 IFAC 지원 공모 신청 등을 통해 계속적인미술창작활동을 이루어나갈 예정입니다.
Like A illusioN의 줄임말이자 丹[꽃이름 란]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인하대 학부생으로 구성된미술동호회입니다. 2008년 엘리프를 중심으로 시작된 단체로서, 앞으로 IFAC 지원 공모 신청 등을 통해 계속적인미술창작활동을 이루어나갈 예정입니다.
전시회 일정 및 시간
※ 시간 : 2008. 11. 24(월). ~ 25(화). (단 25일은 6시까지 전시 이후 철수)
※ 장소 : 인하대학교 (1호선 주안역 에서 마을버스 511로 15분 거리) 이디야 건물 3층 전시장
※ 오프닝 파티는 11월 24일 저녁 6시, 전시장에서 있습니다.
※ 시간 : 2008. 11. 24(월). ~ 25(화). (단 25일은 6시까지 전시 이후 철수)
※ 장소 : 인하대학교 (1호선 주안역 에서 마을버스 511로 15분 거리) 이디야 건물 3층 전시장
※ 오프닝 파티는 11월 24일 저녁 6시, 전시장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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