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pile, earpila labime, 2008 (from Noa Baak, 2008)
항상 잠을 자기 전에 죽음 이후를 생각하면서 두려워했던 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직 거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세상이 끝나든 아니면 내가 먼저 끝나든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더욱 배워가겠다는 것.
그리고 그분 앞에 돌아갔을 때.
결코 부끄럽지 않기를 원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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